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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이지선), 앤씨아 (임소은) 얼마나 더..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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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더.. 정보

 

작사 김세진 작곡 김세진 편곡 김세진, 박찬

 

 

Youtube Official

 

얼마나 더.. 가사

 

잊은 줄 알고 그렇게 지냈는데
우연히 너의 소식을 듣던
그 순간부터 내 맘이 좀 이상해
너란 사람은 다른 사람을 만나
행복하게 지낸다는데
바보처럼 내 맘이 왜 이래
얼마나 더 아파야
얼마나 더 울어야 내가
너의 소식에 웃으며
추억할 수 있을까
아직 나 너처럼
사랑보다 이별 앞에서
너무 겁이 나 못 잊나 봐
사실은 말야 하루에도 몇 번씩
네가 없다는 그 생각에
바보처럼 아파야만 했어
얼마나 더 아파야
얼마나 더 울어야 내가
너의 소식에 웃으며
추억할 수 있을까
아직 나 너처럼
사랑보다 이별 앞에서
너무 겁이 나 못 잊나 봐
자꾸만 더 흩어지는
우리 사랑했던 순간들이
아직 그대론데
언제쯤이면 너처럼
아무렇지 않을 만큼 괜찮을까
시간이 더 흘러서
추억이 더 흩어져 그땐
너의 소식에 웃으며
추억할 수 있을까
언젠가 내 맘에
말없이 다시 들어와도
꼭 한 번쯤은 웃고 싶다
얼마나 더..
신지 (이지선), 앤씨아 (임소은)
2015.12.11

앨범설명

'신지 X 앤씨아' - 감성 듀엣곡 "얼마나 더.." 공개!
겨울 녹일 애절한 감성 발라드 탄생!

 
오는 12월 11일, '코요태 신지'와 '앤씨아'가 함께 한 애절한 감성발라드 "얼마나 더"가 공개된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 신지편에 모창능력자로 출연하여 많은 화제를 모은 '앤씨아'가 본인의 롤모델인 '신지'와 함께 작업한 이번 싱글은 히든 싱어 출연 당시 '앤씨아'의 노래를 들어본 함께 노래를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신지와 주변 사람들의 아이디어로 탄생했다.
 
특히, 함께 히든싱어를 촬영하며 예전에 몰랐던 서로의 모습을 알게 되고 한층 더 이해하는 시간이었다고 밝힌 두 사람은, 이번 작업이 단순한 가요계 선후배가 아니라 같은 추억을 공유하며 같은 길을 걷고 있는 다른 듯 닮은 두 사람이 함께한 것으로 서로에게 의미가 큰 작업이었다고 전했다.
 
이번 신곡 "얼마나 더.."는 히트 작곡가 '김세진'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추운 겨울을 녹일 '신지'의 짙은 감성과 '앤씨아'의 애절한 보컬이 인상적으로, 이별 후에도 떠나간 사람을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아낸 애절한 발라드 곡이다.
 
담담히 이야기하는 듯 한 가사와 애잔한 멜로디와 리듬 그리고 두 여성 보컬의 가창력까지 어느 하나 버릴 것이 없는 이번 싱글 [얼마나 더..]와 함께 시린 추위를 녹여 보는 것은 어떨까.
 
'신지'와 '앤씨아'가 함께한 가슴 시린 이야기 [얼마나 더..]는 오는 11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지난 주 신곡 [1024]를 발표한 '코요태'는 다른 혼성 그룹 쿨과 함께 '쿨요태(쿨+코요태)'로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하며 활발한 활동 중에 있으며, 올해 음반활동으로 바쁜 한 해를 보낸 앤씨아는 2016년에는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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