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YTRE Music

옥상달빛 하드코어 인생아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300x250
하드코어 인생아\452902\883154\0\1\lAX0-INMlLU\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083D3460B1162406\

하드코어 인생아 정보

 

작사 Sejin 작곡 Sejin 편곡 조용민, Soda

 

 

Youtube Official

 

하드코어 인생아 가사

 

뭐가 의미있나 뭐가 중요하나
정해진 길로 가는데
축처진 내 어깨위에
나의 눈물샘위에
그냥 살아야지 저냥 살아야지
죽지못해 사는 오늘
뒷걸음질만 치다가
벌써 벼랑끝으로
어차피 인생은
굴러먹다가는 뜬구름같은
질퍽대는 땅바닥
지렁이 같은걸
그래도 인생은
반짝반짝하는 저기 저 별님같은
두근대는 내 심장 초인종같은걸
인생은

어차피 인생은
굴러먹다가는 뜬구름같은
지퍽대는 땅바닥
지렁이 같은걸
그래도 인생은
반짝반짝하는 저기 저 별님같은
두근대는 내 심장 초인종같은걸
인생은

A-Live Vol.7
옥상달빛
2010.05.07

앨범설명

일곱 번째 이야기, 봄을 즐기는 우리들의 자세 “안녕… 봄”

'에이-라이브(A-LIVE/ 연출 최재윤)'의 스튜디오에도 봄이 찾아왔다. ‘다락방 어쿠스틱 라이브’를 추구하는 신개념 음악 토크쇼 ‘에이-라이브’의 일곱 번째 호스트는 지난 2월 소품집 <봄의 기적>을 발표한 ‘홍대 원빈’ 이지형과 ‘에이-라이브’의 단골 손님 ‘스윗 소로우’의 성진환이었으며, 봄을 노래하는 가수들을 초청해 따스하고 싱그러운 봄의 향기를 노래했다.

봄의 소녀들 – 옥상달빛
“봄에는 멋진 남자친구 팔짱을 끼고 보란 듯 거리 한복판에서 키스를… 쩝, 안 생겨요”
이번에 공개된 곡 ‘하드코어 인생아’를 노래한 옥상달빛은 그들의 노래가 드라마 ‘파스타’ OST로 삽입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여성 듀오. ‘홍대 여신’이라 불리기도 하는 그들은 달빛처럼 빛나는 보이스와 멜로디를 선사하는 한편, 은은하게 중독되는 재치 있는 입담으로 스튜디오의 봄을 깨웠다. 옥상달빛의 히트곡이 되어버린 “하드코어 인생아”에서 그녀들은 ‘어차피 인생은 굴러먹다 가는 뜬구름 같은’것이라 자조한다. 그러나 2010년의 동시대를 살아가는 언니들이 옥상달빛의 노래를 들으며 고개를 끄덕일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마지막 가사에서 나타난다. ‘그래도 인생은 반짝반짝 하는 저기 저 별님 같은 두근대는 내 심장, 초인종 같은 걸, 인생아’. 덧없이 흘러가는 봄 일지라도. 일단은 꿈꿔 볼 일이다. 그게 청춘의 특권이기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