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달 (12DAL) 밤에 반해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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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반해 정보

 

작사 나율 (열두달 (12DAL)) 작곡 나율 (열두달 (12DAL)) 편곡

 

 

Youtube Official

 

밤에 반해 가사

 

나를 보면 그댄 웃음이 난대
이상하게 멈출 수가 없대
아까 낮에 못 다한 얘기 탓에
해가지면 뭔가 아쉬워
그대에게로 pull me closer
손끝으로 살짝 내 옷깃을 잡아당겨
너에게 안기면 새벽이 와
재촉해도 쉽게 발이 떨어지질 않아
너에게 밤에 반해버렸어
너에게 마저 반해버렸어
이 밤의 끝은 왜 이리 빨라
내일 또 널 보러 가야겠어
새벽 두시 은은한 너의 미소
어떤 에너지드링크 보다 날 깨워
자꾸만 널 더 많이 알고 싶어
Oh Baby I
just wanna know
그대에게로 pull me closer
손끝으로 살짝 내 옷깃을 잡아당겨
너에게 안기면 새벽이 와
재촉해도 쉽게 발이 떨어지질 않아
너에게 밤에 반해버렸어
너에게 마저 반해버렸어
이 밤의 끝은 왜 이리 빨라
내일 또 널 보러 가야겠어
Somewhere I’ve never known
밤이 깊어 와도
Somewhere I’ve never known
Take me
Somewhere I’ve never known
Somewhere I’ve never known
그대 맘 속 모르던 곳에 데려가줘
이 밤이 좀 더 깊어지면
너에게 밤에 반해버렸어
너에게 마저 반해버렸어
이 밤의 끝은 왜 이리 빨라
내일 또 널 보러 가야겠어
이 밤의 끝은 왜 이리 빨라

밤에 반해

열두달 (12DAL)

2019.02.12

앨범설명

열두달 (12DAL) [밤에 반해]

 

사랑이라는 단어가 진부하게 들릴 수 있지만, 밤이 되면 달라집니다. 밤은 모든 것을 특별하게 만들어줍니다. 내성적인 사람도 적극적으로 만들 수 있고, 맘속 깊이 숨겨둔 얘기도 꺼낼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낮에 그와 시간을 보낸 후, 해가 질 무렵 나도 모르게 아쉬워집니다.

어느새 짙은 밤, 아직은 아껴 두고 싶은 그와의 거리. 그 묘한 공기 속에서 더 애틋해지는 우리의 감정.

‘너에게 밤에 반해버렸어’라는 가사는 너라서 반한 건지, 밤이라서 너에게 반한 건지 부르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알 수 없습니다.

열두달(12DAL)은 이번 곡을 통해서 지난 곡들과는 다른 더욱 R&B적인 멜로디라인과 감성을 표현했고, 다른 사운드가 들어가지 않고 피아노로만 표현한 이 곡은 오직 열두달 그녀들의 목소리를 더 집중해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짙은 밤하늘을 비추는 단 하나의 달처럼, 이번 곡은 밤에 더욱 반할만 합니다.

 

Composed by 나율

Lyrics by 나율

Piano 황서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