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YTRE Music

유승우 예뻐서 (Feat. 루이 Of 긱스) (You're beautiful)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300x250
예뻐서 (Feat. 루이 Of 긱스) (You're beautiful)\699637\2331496\0\1\70uYSbGbinE\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FA4B4560B556EF07\

예뻐서 (Feat. 루이 Of 긱스) (You're beautiful) 정보

 

작사 김이나, 루이 (긱스) 작곡 김도훈 (RBW) 편곡 박수종

 

 

Youtube Official

 

예뻐서 (Feat. 루이 Of 긱스) (You're beautiful) 가사

 

예뻐서
그 얼굴이 너무 예뻐서
준비해놨던 얘기들 또 못했어
니가 웃을 땐
온 세상이 그대로 멈춰
그 입술로 내 이름을 부를 때면
나에게만 들리는 다음 말
나를 사랑한다고
Beautiful day beautiful love
우리 사랑이 시작된 날
수줍게 멈추는 모든 순간
이게 사랑인가봐
Beautiful girl beautiful love
눈부신 햇살 비추는 하늘 아래
내 눈으로 본 모든 것 중에
니가 제일 예뻤어
니가 예뻐서
넌 예뻐 그걸로 됐어
난 이미 알고 있어
예쁜 너에 대해서
날 향한 진심을
편하게 꺼내 둬
나라는 비행기를 탈 수 있는
passport
우린 하늘 위로 날게 돼
First class ticket
넌 편하게 앉게 돼
넌 그저 편하게 안겨
너만의 팔베개에
Get it 넌 나를 안게 돼
It ain't hard to tell
마주보면 나는 자꾸 웃음이 나
새삼스레 니가 또 예뻐서
너를 안고 싶어서
Beautiful girl beautiful love
눈부신 햇살 비추는 하늘 아래
내 눈으로 본 모든 것 중에
니가 제일 예뻤어
이전엔 아무 의미 없었지
그 어떤 일도
숨 막히는 삶에 박잔 더 밀리고
웃기지도 않았었지 코미디도
나를 떠미는
파도에 허우적거리던
난파된 채로
그저 표류하던 나룻배
너의 두 눈이 나의 나침반이 돼
그대로 너에게 노를 저어가며
새로운 날을 바라봐
그대는 나를 살아 숨쉬게 해
It ain't hard to tell
beautiful love
우리 사랑이 시작된 날
수줍게 멈추는 모든 순간
이게 사랑인가봐
Beautiful girl beautiful love
눈부신 햇살 비추는 하늘 아래
내 눈으로 본 모든 것 중에
니가 제일 예뻤어
니가 예뻐서
예뻐서
유승우
2015.07.29

앨범설명

'유승우' [예뻐서]

스무살. 이제는 다 안다고 믿었는데 모든 게 서투른, 마음을 감추기엔 너무나 투명해서 속이 훤히 보이는, 표현할 방법을 몰라서 어쩔 줄 모르는 나이. '유승우' 가 설익은 사랑이라 더욱 솔직한 스무살의 사랑을 노래한다. 지난 2012년 자신의 몸을 반쯤 가린 채 기타를 연주하던 열일곱 소년이 의젓한 청년의 나이가 됐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후 첫 발표하는 '유승우' 의 신곡 "예뻐서" 는 소년에서 청년이 된 그를 꼭 닮은 노래. 풋풋함과 성숙함이 공존하는, 스무살이라서 보여줄 수 있는 '유승우' 자체의 매력을 십분 살린 곡이다.

히트 작곡가 '김도훈' 의 곡에 '김이나' 가 노랫말을 붙인 "예뻐서" 는 갓 스무살이 된 그에게서 찾은 이미지 그대로를 표현하고자 했다. "우리 사랑이 시작된 날, 수줍게 멈추는 모든 순간 이게 사랑인가봐" 라며 수줍어하다가도 "내 눈으로 본 모든 것 중에 니가 제일 예쁘다" 고 제법 대범하게 말할 줄 아는 스무살의 사랑노래다. 분신처럼 여기던 기타 대신 마이크를 잡은 건, 기존 이미지를 잠시 벗고 더욱 진심으로 다가가기 위해서다. 사랑을 경험한 순간, 풋풋하게 피어나는 투명한 감정은 영상에도 그대로 담겼다. 소년과 청년의 경계를 줄타기하며 과하지 않은 성숙함을 그린 곡의 느낌처럼. 뮤직비디오는 '매드클라운' "견딜만해", '소유x어반자카파' "틈", '케이윌' "꽃이 핀다" 를 연출한 '비숍' 감독이 맡았으며, 주인공으로 유승우, 보이프렌드 정민, 몬스타엑스 기현, 여자친구 은하가 청춘의 사랑을 연기했다. 은근하게 남자의 향기를 풍기는 내추럴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또한 최근 기리보이, B1A4, 브라더수, 앤덥, 바스코, 써니힐, 울랄라세션 등에 참여하며 주가를 높이고 있는 무서운 신예 프로듀서 '구름이' 가 '유승우' 와 함께 작업한 "그 밤 사이" 는 이별 후 오랜 시간 동안 상대를 잊지 못하는 감정을 밤에 비유한 곡으로, 심플한 비트 위에 담담하게 노래를 부르는 느낌이 인상이다. '유승우' 의 한층 깊어진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누구나 삶의 터닝포인트를 맞이한다. 올해 스무살이 된 노래하는 '유승우' 는 그런 의미에서 매우 중요한 순간에 서 있는 듯 하다. 소년에서 청년으로, 한없이 어리기만 한 소년이 순수한 청년의 이미지를 그리며 힘차게 성장한다. 이제 그 안을 채울 깊이 있는 음악을 들려줄 차례다.

1. "예뻐서 (Feat. 루이 Of 긱스)" 3:36 <- 타이틀곡 (LYRICS BY 김이나, 루이 / COMPOSED BY 김도훈 / ARRANGED BY 박수종)
2. "그 밤사이" 3:47 (LYRICS BY 달총, 유승우 / COMPOSED BY 구름 / ARRANGED BY 구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