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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 (김호경) 슬픔이 흘러서... (Intro)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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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이 흘러서... (Intro) 정보

 

작사 작곡 편곡

 

 

Youtube Official

 

슬픔이 흘러서... (Intro) 가사

 

애인
테이 (김호경)
2007.02.09

앨범설명

2004년 1집 [The First Journey] 로 데뷔한 테이는 1집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2집 "사랑은... 하나다", 3집 "그리움을 외치다" 로 일명 소몰이 창법이라고 불리는 발라드 창법 계보를 이어서 발라드 흥행시대에 이름을 알리며 인기가수 반열에 올랐다. 전작들에 비해 흥행율이 다소 떨어진 3집의 부진을 딛고 발표한 4집은 테이의 디스코그라피에 중요한 획을 긋게 된다. 
 
타이틀 곡 "같은 베개..." 는 사랑에 대한 정서를 칼날 같은 예리한 정서로 표현하였으며 사랑하는 이와 함께 하는 추억의 눈부신 순간들을 노랫말로 뽑아내 귓속을 떠날 수 없는 멜로디를 전개하는 곡으로 수작으로 손꼽힌다. 그 외에도 서정적인 발라드 곡으로 오케스트라와 피아노의 고급스러운 선율위에 안정적인 악기편성으로 완성도를 높인 테이만의 애잔하고 매력적인 보컬을 느낄 수 있는 "눈물에 잠기다", 기존 가요앨범에선 시도하기 힘든 연주력의 퀄리티를 이끌어내어 도시적이고 세련된 느낌의 "Queen", 휘트니 휴스턴, 브랜디, 어셔 폴라압돌, 바네사 윌리암스 등과 작업한 Matt Zarley, Steven Cahill 작곡의 전형적인 R&B 곡 "울지 말아요" 등 총 11곡이 수록되었다.
 
빅히트를 기록하며 현재까지도 테이 하면 "같은 베개..." 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로 높은 성과를 거둔 앨범이다. 또한 4집 [애인] 은 지금의 테이를 있게 한 앨범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발라드 황태자 테이의 명성에 가장 많은 영향력을 끼친 앨범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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