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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이세진) Come 2 Me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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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 2 Me 정보

 

작사 전승우 작곡 전승우 편곡 전승우

 

 

Youtube Official

 

Come 2 Me 가사

 

몇번이니 도대체
이러다가 마는게
내 눈치만 보는게
여잘 너무 몰라
너 그러고만 있는 거
아무 소용없단 걸
남자답게 말을 해
눈빛만으론 안돼
내게 뭘 더 바라니
언제까지 망설일껀데
지루해지려고 해 baby
just say
시시하게 굴지마
baby come to me
in my ecstasy
뭐가 두렵니
기다렸던 이 순간
바보같은 니 눈은 모르니
너를 원하는 내 눈빛을
어리숙한 자존심
어디까지 갈런지
언제서야 알런지
좀 더 두고 보겠어
기회를 더 주겠어
아직까진 조금 더
사실 귀엽기는 해
어쩔 줄 모르는 게
너의 서툰 표정도
대신 너무 걸리면 안돼
나의 마음 가는게 baby
언제 변해버릴지 몰라
baby come to me
in my ecstasy
뭐가 두렵니
기다렸던 이 순간
바보같은 니 눈은 모르니
너를 원하는 내 눈빛을
다가와 나의 맘을 훔쳐봐
숨겨진 나를 보여줄테니
baby come to me
in my ecstasy
뭐가 두렵니
기다렸던 이 순간
바보같은 니 눈은 모르니
너를 원하는 날 바라봐
baby come to me
in my ecstasy
뭐가 두렵니
기다렸던 이 순간
바보같은 니 눈은 모르니
너를 원하는 내 눈빛을
Can U See The Bright
린 (이세진)
2004.03.29

앨범설명

린은 섬세한 감정표현 능력과, 여성적이면서도 힘있는 음색에 탁월한 리듬감까지 갖춘 보기 드문 보컬리스트다. 그녀의 두 번째 정규앨범 [Can U See The Bright] 는 발라드부터 팝, 알앤비까지 소화하는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있다. 이별을 해야만 했던 이유를 슬프게 담아낸 “인사”, 1집 "사랑에 아파 본 적 있나요"의 Part 2 격인 타이틀곡 "사랑했잖아"는 그녀의 장기가 극대화된 트랙이다. 편안한 발라드 곡으로 장점을 부각시키고 "Time Enough", "Spring Fever" 와 같이 탁월한 리듬감을 요하는 넘버까지 무리 없이 소화하며 발라드와 알앤비 사이를 능수능란하게 오고 간다. 또한 앨범의 작곡가로 참여한 이기찬, 강현민, 데니안 등의 동료 뮤지션과 듀엣곡의 파트너로 참여한 박효신의 목소리는 또 다른 재미가 될 것.
 
그녀는 뛰어난 보컬리스트의 모습뿐 아니라 작사에도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보이기도 하는데, 이것은 청자로 하여금 감정이입을 시키는 중요한 요소다. 스스로 스토리셀러가 되어 자기 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곡에 드라마틱한 요소를 더하고 내 이야기이기에 더욱 감정에 충실한 노래를 하는 힘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본 작은 OST 여왕 린의 다재다능한 면모를 발견할 수 있는 수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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