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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재 (2F) 또 하루가 지나간다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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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루가 지나간다 정보

 

작사 캡틴플래닛, 한경수 (ARTMATIC) 작곡 캡틴플래닛, 한경수 (ARTMATIC) 편곡 캡틴플래닛

 

 

Youtube Official

 

또 하루가 지나간다 가사

 

지친 하루 끝에 내뱉어 본 한숨에
무거웠던 나의 마음을 내려 본다
이유조차 모르는 복잡한 맘이
자꾸 날 흔들어
왜 이렇게 늘 이렇게 어렵기만 한지
지금 난 어디쯤에 와있는 것일까
어딜 향해 가는 걸까 모르겠어
부서진 나를 안고서 눈을 감아
끝없이 물어왔던 질문을 멈추고
괜찮다고 말해줄래
끝내 참아왔던
눈물이 또 흘러
워 워 워
또 하루가 지나간다
아무 생각 없이 또 하루가 지나고
모른 채 숨겼던 상처가 아파 온다
문득 떠오른 기억
언젠가 내가 빛났던 날
어디에도 이제 없는 아련한 시간들
날 복잡하게 하고
또 아닌 척하고
숨기며 살아왔었지 그렇게
부서진 나를 안고서 눈을 감아
끝없이 물어왔던 질문을 멈추고
괜찮다고 말해줄래
끝내 참아왔던
눈물이 또 흘러
워 워 워
또 하루가 지나간다
이 하루가 지나가길
다시 또
쉽게 지친대도
마음을 달래고
워 워 워
애써 웃지 않아도 돼
워 워 워
그렇게 또 살아간다
어둠이 지나면
워 워 워
다른 내가 될 테니까
Dear
신용재 (2F)
2020.07.01

앨범설명

소중한 당신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신용재 첫 솔로 정규앨범 [Dear]
 
신용재가 약 2년간의 공백 이후 데뷔 12년 만에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Dear]로 돌아왔다.
 
편지 앞에 주로 쓰는 단어로 ‘친애하는’, ‘소중한’ 뜻을 가진 [Dear]은 신용재의 공백기를 기다려준 소중한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과 그동안 못다 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 마음을 담아낸 앨범이다.
 
신용재의 첫 솔로 정규앨범 [Dear]은 신용재가 직접 이번 앨범의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타이틀곡인 ‘첫 줄’, ‘별이 온다’, 수록곡인 ‘비밀의 숲’, ‘라라랜드’ 등 신용재가 직접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하여 그의 서정적이며 섬세한 감성과 더욱 넓고 깊어진 그의 음악적 성장을 느낄 수 있다.
 
총 10트랙의 다양한 분위기와 공감되는 이야기로 연출되어있는 [Dear]에는 신용재 특유의 감성이 느껴지는 상반된 분위기의 타이틀곡 ‘첫 줄’, ‘별이 온다’와 포맨(4MEN)의 같은 멤버였던 김원주와 호흡을 맞춘 ‘하루 이틀 매일’, ‘허락’, ‘라라랜드’ 등을 포함하여 신용재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곡들로 구성되어있다.
 
지나간 이야기와 앞으로의 이야기, 그리고 지금의 우리.
마치 한 권의 옴니버스 책을 읽은 듯한 느낌을 가져다주는 [Dear]을 통해 많은 리스너들에게 이순간이 소중한 기억이 되기를 바란다.
 
1. Intro
나지막하게 들리는 콘트라베이스가 조용히, 그리고 힘있게 [Dear]의 첫 장을 연다. 따뜻한 피아노 선율과 웅장한 오케스트라가 어우러져 [Dear]의 시작을 알린다.
 
2. 첫 줄
극적인 오케스트라 편곡과 신용재의 호소력 짙으면서 폭발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져 긴 여운을 남기는 ‘첫 줄’은 지나간 과거를 한 권의 책으로 표현하여 가장 아픈 추억에서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고 싶은 마음을 솔직하게 담아낸 곡이다.
 
3. 줄게
사랑하는 연인의 옆에서 ‘언제나 당신의 쉼이 되어주겠다’며 달콤하게 이야기하는 ‘줄게’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신용재의 감미로운 보컬이 더해진 매력적인 곡으로 마치 봄이 온 듯, 듣는 이를 설레게 한다.
 
4. 별이 온다
기적처럼 나에게 다가온 사랑하는 이를 반짝이는 별에 비유하여 솔직하고 직설적으로 담은 가사가 인상적인 ‘별이 온다’는 서정적이고 감미로운 기타 사운드와 온몸을 감싸는 듯한 오케스트라가 신용재의 섬세하면서도 따뜻한 보이스와 어우러져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5. 라라랜드
여름 밤 도시의 야경이 생각나는 ‘라라랜드’는 리드미컬한 사운드로 행복함을 그리는 곡일 것 같지만,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해 아름다웠던 그때를 회상하며 연인을 그리는 가사로 반전 있는 매력적인 곡이다.
 
6. 허락
‘너와 헤어지고 다른 이를 만나는 걸 나는 허락할 수 없다’고 이야기하는 ‘허락’은 로우파이하고 묵직하게 전해지는 사운드가 신용재의 담담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어우러져 가슴을 더욱 아리게 만드는 곡이다.
 
7. 잊혀지지마
감성적인 EP사운드로 시작하는 ‘잊혀지지마’는 레트로한 팝 분위기의 곡으로, 떠나간 이와의 사랑했던 소중한 추억이 흐릿해지며 기억 속에서 잊혀져가는 과정을 담아낸 곡이다.
 
8. 하루 이틀 매일
사랑했던 당신과의 모든 순간을 단 하루도 잊지 못할 것이라며 아픈 마음을 담은 곡인 ‘하루 이틀 매일’은 김원주의 감성적인 보이스와 신용재의 애절한 보이스가 더해져 두 보컬의 조화로운 하모니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9. 또 하루가 지나간다
‘또 하루가 지나간다’는 모두가 살아가면서 한 번쯤 생각하게 되는, 내가 가는 길에 대한 의문들을 이야기하는 가사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일으키는 곡이다. 매력적인 기타 라인과 살아있는 듯한 풍부한 악기 사운드가 인상적이며 신용재의 시원하게 뻗어가는 보이스가 더해져 듣는이로 하여금 벅차오르는 감정을 고조시킨다.
 
10. 비밀의 숲
누구에게나 비밀은 있다. 시들어가는 나의 마음을 숲에 비유하여 이야기하는 곡이다. 웅장한 스트링 사운드와 신용재의 울림을 주는 보이스가 더해져 ‘비밀의 숲’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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