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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RE Music

김태우 사랑눈 (Feat. 드로플렛, 슬라임)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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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눈 (Feat. 드로플렛, 슬라임) 정보

 

작사 김태우 작곡 이현승 편곡 이현승

 

 

Youtube Official

 

사랑눈 (Feat. 드로플렛, 슬라임) 가사

 

이 노래를 부르며
그녀가 듣길 기도하며
내리는 눈을 따라 걷다가 걷다 보니
나도 몰래 도착한 그곳
우리가 첨 만난 그곳
첫 비가 내리던 날부터
기도했던 내 맘이
어느새 첫 눈으로 변해 버려 내 맘을
얼어 붙게 해
흐르는 눈물조차도
그저 하늘 바라 보며
외치던 나의 바램이
너에게 닿아서 나를 보며 걸어오죠
하얀 눈이 머리에 내리면
바라던 네가 서있고
가슴에 내리면
나의 품에 다시 또 안겨 있고
흰 눈이 입술에 닿으면
너도 따라 입을 맞추며
기다려 왔던 그 말 한마디
사랑해 사랑해 사랑한다
날 바라 보면서 외친다
사랑해 사랑해 사랑한다
날 바라 보면서 외친다
꿈 속에서 단둘이 걸었던 밤거리
이젠 잠에 들지 않아도 너와 걷지
손을 살포시 잡아 줬던 넌
얼어 있던 내 마음을 전부 녹여줬어
난 너의 크리스마스 트리
넌 나의 크리스마스 드림
매번 너로 인해 난 웃는 법을 배워
매일 웃게 해줘 오늘처럼
눈이 오는 날엔 너를 위해
얼어붙은 너의 맘을 녹여줄게
절대로 너를 놓지 않을게
나의 심장은 약속해
너무나도 귀여워
안고 싶어 I LOVE YOU GIRL
내가 너의 산타가 되어 줄게
이젠 울지마 널 웃게 해줄게
하얀 눈이 머리에 내리면
바라던 네가 서있고
가슴에 내리면
나의 품에 다시 또 안겨 있고
입술에 닿으면
너도 따라 입을 맞추며
기다려 왔던 그 말 한마디
사랑해 사랑해 사랑한다
날 바라 보면서 외친다
사랑이라고 내게 말해줘 좀 더
너랑 나 사랑을 속삭이면
눈이 내려와
우리만을 위해서
사랑이라고 내게 말해줘 좀 더
너랑 나 사랑을 속삭이면
눈이 내려와
사랑 눈이 내려와

우리 사랑이 다시 눈에 내리면
내 앞에 네가 서있고
내 귀에 내리면
니가 다시 사랑을 속삭이고
널 사랑해 내품에 안으면
다시 또 행복해지며
해가 비추는 그 길을 따라
같이 또 걷다가 걷다 보면
바라던 우리가 서있어
머리에 내리면
내 앞에 네가 서있고
내 귀에 내리면
니가 다시 사랑을 속삭이고
널 사랑해 내 품에 안으면
다시 또 행복해지며
해가 비추는 그 길을 따라
같이 또 걷다가 걷다 보면
바라던 우리가 서있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한다
날 바라 보면서 외친다

사랑눈
김태우
2009.12.15

앨범설명

2009년 하반기를 뒤덮은 “사랑비”가 눈이 되어 내린다!
“사랑비”와 김태우를 사랑해 준 팬들을 위해 준비한 [사랑눈]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2009년 9월 “사랑비”로 화려하게 컴백에 성공한 김태우가 한 해를 마감하는 시점에서 그 동안 자신의 노래를 사랑해 준 많은 팬들에게는 감사의 의미를, 본인에게는 첫 정규 앨범의 첫 번째 파트 활동의 대미를 장식하는 뜻으로 우리에게 새로운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이번에 김태우가 선보이는 싱글 프로젝트의 곡명은 “사랑눈”으로 그 동안 “사랑비”를 사랑해준 많은 팬들에게 음악으로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성탄절과 연말 분위기에 걸맞은 분위기로 재편곡하여 탄생 되었다.
이번에 선보이는 “사랑눈” 역시 “사랑비”를 작곡하며 올 한해 최고의 해를 보낸 이현승 프로듀서가 심혈을 기울여 겨울 시즌에 맞는 분위기로 편곡을 진행하였으며, “사랑비”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새로운 멜로디 역시 그의 가슴과 손을 통해서 완성 되었다. “사랑비”가 조금은 POP/ROCK 적인 성향을 보였다면 “사랑눈”은 “사랑비”에서 보여지지 않은 감성적인 오케스트레이션과 겨울 느낌의 일렉트릭 피아노 소스들이 한층 더 곡을 포근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 중간중간에서 보여지는 코드 진행과 브릿지 이후 울려 퍼지는 캐롤 라인의 절묘한 조화는 바로 듣고 있는 지금 창 밖에 눈이 내릴 것 같은 상상을 해보기에 충분하다. 또한 마지막에 울려 퍼지는 합창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로듀서 김형석 사단의 케이노트 수강생 50여명이 직접 모여 김태우와 함께 선보이는 멋진 하모니로, “모두가 함께” 라는 이번 프로젝트의 기획의도를 잘 표현해 주고 있으며, 김형석은 이 곡의 작곡가이자 애제자인 이현승의 제안을 흔쾌히 허락, 둘 만의 끈끈한 정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 그리고 이번 프로젝트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 중 하나는 잘 알려지지 않은 신인 두 명의 피처링 아티스트이다. 그 주인공은 바로 “드로플렛”과 “슬라임”이라는 랩퍼들로 “사랑비”가 최고조의 인기를 달하고 있을 무렵 각종 온라인 UCC 사이트에 “사랑비”의 랩버전을 만들어 상당 기간 동안 동영상 검색 1위를 차지 했던 바로 그들이다. 작업실에서 인터넷 서핑을 하고 있던 김태우가 프로듀서 이현승에게 이 두 신인이 만든 영상이 그냥 웃어 넘길 것만은 아니라는 의사를 전달했고 두 사람의 아이디어 회의를 거쳐 이번 “사랑눈” 프로젝트에 전격 참여 또 하나의 작품이 완성되었다. 장난 삼아 영상을 만들어 온라인에 배포한 데뷔 조차 하지 않은 무명의 “드로플렛”과 “슬라임”은 김태우의 곡에 피처링 작업을 하며 가요계에 데뷔하는 영광까지 거머쥐게 된다.
김태우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꼬마 아이부터 어른들까지 모든 연령대를 아우르는 사랑을 받았던 본인의 벅찬 감정을 표현하고자 이런 아이디어를 직접 내게 되었다. 그리고 이 노래를 사랑해줬던 모든 분들과 함께 2009년을 기념하며 한 해를 마감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노래로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연말에 이 노래와 함께 포근한 시간을 가지길 바라고 자 이번 싱글 프로젝트를 선보이게 되었다. “사랑비”에 이어지는 에피소드의 구성으로 “사랑비”에서의 바램이 하늘에 닿아 그 길 끝에서 다시 만난 연인을 축복하는 “사랑눈”이 더 포근한 사랑의 울려 퍼짐으로 세상을 좀 더 환하게 비출 수 있길 기대하며 “사랑눈” 프로젝트의 메신저 김태우가 보여주는 2009년의 겨울 이야기가 벌써부터 사뭇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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