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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RE Music

CHEEZE (치즈) Room #501 (Remastering Ver.)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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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m #501 (Remastering Ver.) 정보

 

작사 달총 (Cheeze), 몰로 작곡 달총 (Cheeze), 구름 편곡 구름

 

 

Youtube Official

 

Room #501 (Remastering Ver.) 가사

 

So give it to me
술이 찰랑이는 이 밤
보는 눈이 많은 밤
So give it to me
내 잔을 비워 주는 너
다시 채워 주는 너
꿈 같아 어제처럼
ooh even you know it
살짝 걸터앉은 의자의
차가움 같이 나를 보던 눈이
ooh even you know it
여기 있기 싫단 지루한 표정에
멀리 와 버렸어
살짝 말 걸어 볼까 해
반대편 그대에게
라이터로 불 붙이듯
morning coffee 를 마시듯
길거리 인사하듯
스쳐 지나가든지
달처럼 희고 빛나는 것들
몇 병 와인처럼
붉고 취하는 것으로
지금 립스틱 색깔은 로즈힙
I don't care about your lips
Wearing just say something
Your 투우사
I'm bull's horn maybe
We're on cruiser to sailing
내일이 쫓지 못하는
마음보다 단단한
닻 내릴 쌀쌀한 밤 속을 찾아
서성이는 듯해
오른쪽 가슴이 빈
널 채울 곳은 잔이 아닌
긴 빈 밤이겠지
잠이 오지 않아 깊어진 눈빛
달이 뜨지 않아
더 짙어진 손짓 온기
Givenchy prada
Gucci and louis vuitton 도
무시해
Goddess in my casa
타올 토가를 두른 넌
날 기대하게 만들어
살짝 말 걸어볼까 해
반대편 그대에게
라이터로 불 붙이듯
morning coffee 를 마시듯
길거리 인사하듯
스쳐 지나가든지
Say your name
or tell me the number
Get your way
I chase your wonder
Better not hide
Better not try
이 밤 난 막지 못하는 산타
Say your name
or tell me the number
Get your way
I chase your wonder
이 밤 난 잡히지 않는 뤼팡
tonight
네 방문을 잠가 놔
소맬 걷지 않아도
넥타일 매지 않아도
신사의 품격 풍기는
그대의 눈빛 아찔해
아무리 아닌 척 해 봐도
내 맘에 You
들어 Yeah
기대하게 만들어
살짝 말 걸어볼까 해
반대편 그대에게
라이터로 불 붙이듯
morning coffee 를 마시듯
길거리 인사하듯
스쳐 지나가든지
CHEEZE 1.5집 Plain
CHEEZE (치즈)
2015.05.13

앨범설명

꾸밈없이 있는 그대로의 CHEEZE로 돌아왔다! CHEEZE [Plain] 1.5집 Album 발표!

2013년4월, 세련된 어반 팝스타일의 곡으로 채워진 정규 1집 [Recipe!]를 발표하고 7장의 싱글을 발매한 CHEEZE가 신선하고 담백한 사운드의 새 앨범, 1.5집 [Plain]을 들고 돌아왔다. 누구나 겪는 그리고 견뎌야 하는 것에 대해 솔직하고 숨김없는 감정을 있는 그대로 담고 있다는 의미로 'Plain'이다. 이번 앨범은 '구름'과 '달총', 오직 둘 만의 색깔로 만들어져 더욱 깊이가 있다. 총 10곡이 수록되었는데 5개의 신곡과 기 발표 된 싱글 중 5곡을 선별, 리마스터링하여 수록함으로써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앨범의 타이틀 곡 "모두의 순간"은 내가 힘들 때 옆에서 같이 슬퍼해주고 다독여주던 사람이 어느 날 그때의 나와 같은 힘든 순간이 왔을 때 해주고 싶은 말들과 마음을 담은 곡이고 이번 [Plain]앨범으로 팬들에서 건네는 CHEEZE의 메시지를 대표하는 곡이다. CHEEZE의 멤버들은 1집앨범 발매 이후 지난해 12월까지 7곡의 싱글를 발표 하면서 기리보이, 이한철, 최초이, 바스코, 써니힐, 앤댑, B1A4 등의 앨범에 프로듀서 및 작.편곡, 보컬 피처링으로 참여 하면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었고 이번 본인들의 1.5집[Plain]발표를 기점으로 CHEEZE활동에 보다 집중할 계획이다. 오는 6월 21일 홍대 벨로주에서 CHEEZE의 1.5집[Plain]앨범 발매기념공연이 열린다.

1. "Madeleine Love" - 설렘의 첫 단계에서의 남녀, 한창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일 때, 기분 좋은 하루의 시작에서의 두 남녀의 입장을 그려낸 곡이다. 연하고 작고 가벼운 스펀지케이크 마들렌을 아직은 작고 가벼운 설렘의 시작의 의미로 비유했으며 경쾌한 랙타임의 리듬이 돋보인다.

2. "일기예보" -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미리 알림. 오묘하게도 여름에 한 사랑은 강렬하고 사계절 내내 추억하게 만들며 그 뜨거웠던 순간을 다시 기다리게 만든다. 그런 의미로 여름을 상징하는 레게리듬으로 시원하게 표현했으며, 허밍과 함께 나오는 부분은 팝 리듬으로 해결감을 주었다.

3. "모두의 순간" - 누구나 걱정 많고 힘들고 아픈 순간이 있다. 그런 때면 옆에 누가 있는 지가 중요하다. 내가 힘들 때 옆에서 나와 같이 슬퍼해주고 날 다독여주고 위로해주던 사람이 나와 똑같이 힘든 그런 순간이 왔을 때 그 때 내가 받았던 것과 같이 해주고 싶은 말들과 마음을 담은 곡이다. 희망과 같은 밝은 느낌의 라틴 리듬으로 표현하였다.

4. "Romance" - 한 때는 아름다웠던 로맨스도 지독한 악몽이 될 수 있다. 더 이상 생각하고 싶지 않았던 이별과 사랑의 기억들이 밤마다 가위처럼 날 짓누르고 혼란스럽게 만든다는 내용의 스탠다드 재즈 뉘앙스 풍의 곡이다.

5. "퇴근 시간" - 수많은 사람들 속 스스로 수고했던 하루일과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바라지 않던 혼자가 되었을 때, 혹은 바라던 온전한 나만의 시간이 생겼을 때 왜인지 모르게 밀려오는 공허함과 외로움에 사무치는 날이 있다. 나한테만 안 좋은 일이 생기는 날처럼 느껴질 때 말이다. 오늘 하루만큼은 그동안 참아왔던 속에 담아놓았던 것들을 털어내 보세요.

6. "Ticket" - 반복되는 일상, 매일 나를 무기력하게 만드는 일들 다 던져놓고 누군가와 함께 어디로든 떠나보고 싶은 모든 이들을 위한 곡이다. 경쾌하고 즐거운 분위기의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7. "Mystery Girl" - 새벽 1시, 밤같이 어둡지만 보석처럼 빛나는 그녀는 우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게하기 충분하다. 어딘가 미스테리한 여성의 뒤를 살금살금 쫓아가는 남자들의 마음과 유유히 그런 자리를 피해가는 듯한 여자의 도도함을 극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8. "Balloons" - 공기로 가득차있지만 잡고있지 않으면 놓칠 수 있는 풍선. 어린 시절 손가락에 걸어 함께 걸어다니던 풍선을 놓쳐버렸던 기억처럼 이미 손을 떠난 사랑을 사라질 때까지 바라보는 연인의 아쉽고 안타까운 시선을 노래한다. 애절하지만 또는 담담한 사운드의 표현이 치즈의 색깔을 더 돋보이게 한다.

9. "Room #501" - 비어있는 잔, 붉게 피어오른 볼, 부드럽게 열리는 문, 그 문을 밀고 들어오는 그 사람. 아찔한 상상을 하게 만드는 하루의 끝과 시작을 이야기하는 곡. 그루브한 비트와 기타, 가사. 치즈만의 빈틈없는 사운드는 귀를 눅눅히 적신다.

10. "Pinocchio (피노키오)" - 재즈 풍의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 위에 얹혀지는 부드러운 목소리의 충고. 피노키오의 거짓말처럼 자신의 일엔 늘 나 몰라라 하듯이 사는 누군가에게 스스로의 행동을 돌아볼 수 있게끔 일깨우는 이야기로 꾸며진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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