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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RE Music

CHEEZE (치즈) 잘 자, 안녕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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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 안녕 정보

 

작사 달총 (Cheeze), 준 (JUNE) 작곡 준 (JUNE) 편곡 준 (JUNE)

 

 

Youtube Official

 

잘 자, 안녕 가사

 

그대 오늘 하룬 어땠나요
저 노을 지는 게 꼭 그대 같아요
유난히 하늘이 참 예뻐요
저 노을 아래 우리 얘기할래요
가을바람이 불어오면
진하게 느껴지는 향기에
나도 어쩔 수 없이
그댈 떠올리는 걸
네 마음속에 난 어디쯤일까
잘 자 안녕 이만 줄일게
늘 너의 하루 끝에 머물러
나의 작은 어깨에 네가 누울 수 있게
When i 항상 곁에 있을게
그 밤 기억해 별 쏟아지던 날
When i fall deeply into your eyes
잊고 싶지 않아 난
더 궁금해지는 걸
네 마음속에 난 어디쯤일까
잘 자 안녕 이만 줄일게
늘 너의 하루 끝에 머물러
나의 작은 어깨에 네가 누울 수 있게
When i 항상 여기 있을게
길었던 내 오랜 꿈속에
기어코 찾아와준 너
네가 느낀 것보다 더 많이 널 아낄게
그대로만 있어주면 돼
잘 자 안녕 이만 줄일게
이 꿈속에서 기다릴게
나의 작은 품 안에 네가 누울 수 있게
When i 좋은 꿈만 꾸면 돼
잘 자 안녕 이만 줄일게
늘 너의 하루 끝에 머물러
나의 작은 어깨에 네가 누울 수 있게
When i 항상 여기 있을게
잘 자, 안녕
CHEEZE (치즈)
2020.11.23

앨범설명

'잘 다녀와요', '퇴근시간’을 잇는 당신의 하루 끝,
숨은 위로를 건넬 치즈의 신곡 [잘 자, 안녕]

어제, 어쩌면 몇 해 전과도 별로 달라지지 않은 것만 같은 매일의 일상 속
누군가 건넨 보통의 인사 한 번으로 꽤나 괜찮은 하루가 되기도 하는 것처럼
인사는 가장 쉽게 건넬 수 있는 일상의 사소한 선물이며
선물을 나눌 단 한 사람이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나의 오늘은 분명히 어제와는 다른 하루가 될 것이다.

이 노래를 듣고 있는 모두에게,
당신의 하루 끝 이 자리에서 늘 기다리고 있겠다고 말하고 싶네요.
이 노래를 듣다 문득 우리가 그리워진다면 더할 나위 없겠습니다.
오늘도 모두 무탈한 하루 보내시길.
from. 달총



[CREDIT]
Lyrics by 달총, JUNE
Composed by JUNE
Arranged by JUNE

Produced by JUNE

Chorus by JUNE, 달총
Keyboards by Dunk
Guitar by 김녹차
Bass by 윤석호
Drum by JUNE
Programming by JUNE

Recorded by 김갑수 @Long Play Music Studio
Mixed by 김갑수 @Long Play Music Studio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Mastering

M/V directed by SEGAJI VIDEO
Cover Art by Gaseul Kim

Executive / MAGICSTRAWBERRY CO., LTD
Management / MAGICSTRAWBERRY 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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