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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RE Music

칠전팔기 촛불하나 (Feat. 심형탁)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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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하나 (Feat. 심형탁) 정보

 

작사 박진영 작곡 박진영 편곡 배영준

 

 

Youtube Official

 

촛불하나 (Feat. 심형탁) 가사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언제나 니 곁에 서 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 잡아 줄게
왜 이렇게 사는 게 힘들기만 한지
누가 인생이
아름답다고 말한 건지
태어났을 때부터 삶이 내게 준 건
끝없이 이겨내야 했던
고난들 뿐인 걸
그럴 때마다 나는
거울 속의 나에게 물어봤지
뭘 잘못했지 도대체
내가 뭘 잘못했길래
내게만 이래 달라질 것
같지 않아 내일 또 모레
하지만 그러면 안 돼
주저앉으면 안 돼
세상이 주는 대로
그저 주어진 대로
이렇게 불공평한
세상이 주는 대로
그저 받기만 하면
모든 것은 그대로
싸울 텐가 포기할 텐가
주어진 운명에 굴복하고 말텐가
세상 앞에 고개 숙이지 마라
기 죽지 마라 그리고 우릴 봐라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언제나 니 곁에 서 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 잡아 줄게
너무 어두워 길이 보이지 않아
내게 있는 건 성냥 하나와
촛불 하나 이 작은 촛불 하나
가지고 무얼 하나
촛불 하나 켠다고
어둠이 달아나나
저 멀리 보이는 화려한 불빛
어둠 속에서 발버둥치는
나의 이 몸짓 불빛을 향해서
저 빛을 향해서 날고 싶어도
날 수 없는 나의 날갯짓
하지만 그렇지 않아
작은 촛불 하나 켜 보면
달라지는 게 너무나도 많아
아무것도 없다고 믿었던
내 주위엔 또 다른 초 하나가
놓여져 있었기에 불을 밝히니
촛불이 두 개가 되고
그 불빛으로 다른 초를 또 찾고
세 개가 되고 네 개가 되고
어둠은 사라져 가고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언제나 니 곁에 서 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 잡아 줄게
기억하니 아버님 없이
마침내 우리는 해냈어
그건 바로 나의 어릴 적 얘기였어
사실이었어 참 힘들었어
하지만 거기서 난
포기하지 않았어
꿈을 잃지 않고 용기를 잃지 않고
계속 노력하다 보니
결국 여기까지 왔고
이제 너희들에게 말해 주고 싶어
너희도 할 수 있어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언제나 니 곁에 서 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 잡아 줄게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언제나 니 곁에 서 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 잡아 줄게
내가 너의 손 잡아 줄게
칠전팔기 구해라 OST Part 11
칠전팔기
2015.03.21

앨범설명

"칠전팔기" 대들보 태풍 '심형탁', "촛불 하나" 피처링 참여! 내 목소리 들어간 음원 발매, 소원성취! '심형탁' 의 오랜 숙원 음원 발매, [칠팔구 OST] 로 이뤘다! "촛불 하나" 피처링 참여! 앙숙에서 연인으로! '헨리', '유성은' 솔로탈출 성공! 칠팔구 공식 귀요미 커플의 "사랑+" 도 동시 발매! [칠전팔기 구해라 OST Part 11]

Mnet "칠전팔기 구해라" 속 왕년 인기그룹 스톰 의 리더 '태풍(심형탁)' 이 피처링에 참여한 '칠전팔기' 팀의 "촛불 하나'(원곡: god)" 와 앙숙에서 공식 커플이 된 '헨리' 와 '우리(유성은)' 의 듀엣곡 "사랑+(원곡: As One)" 가 공개됐다. [칠전팔기 구해라 Part 11] 의 타이틀곡인 "촛불 하나" 는 칠전팔기 모두가 헨리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부른 곡으로 칠전팔기의 기둥인 태풍이 피처링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드라마에서 태풍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심형탁은 과거 자신의 목소리가 담긴 음원을 발매하는 것이 소소한 꿈 이라고 전해왔으며 이번 음원에 피처링 참여로 소원 성취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함께 수록된 "사랑+" 는 칠전팔기 팀 결성 후 매번 티격태격하던 헨리와 우리가 공식커플이 된 후 처음으로 함께한 듀엣곡이다. 헨리와 우리의 알콩달콩 러브송은 듀엣을 연습하던 두 사람이 피아노와 함께 야외로 이동하는 상상씬과 어우러져 사랑에 빠진 남녀의 달달한 모습 그대로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난 모든 게 새롭게만 보여 세상이 아름답게 보여, 사랑에 빠지면 이럴까? 사랑은 이런 건가 봐 등의 가사는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는 풋풋한 신생커플의 마음을 대변해 듣는 이까지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11화 "잘가요 내 사랑" 에서는 황제국과 스칼렛의 방해공작을 꿋꿋이 해쳐가며 해라 아버지 구창제의 곡을 되찾이 위해 노력하는 칠전팔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 스칼렛의 암울한 과거가 밝혀지고, 헨리-우리 커플이 탄생하는 등 재미를 선사 했지만, 세종-해라-레이 세 남녀의 삼각관계는 아직까지 얽힌 실타래로 남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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