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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겨우 정보
작사 이희승 작곡 한성호 편곡
Youtube Official
겨우겨우 가사
잊혀지네요 그대 말 맞네요
하루 이틀 시간도 가고
못볼 것 같았던
그대 사진을 봐도
오늘은 견딜만 하네요
사라지네요 견디게 되네요
너무 너무 아프던 맘도
이별이 꿈인지 숨쉬는게 꿈인지
울다 지쳐서 잘 모르나봐요
이렇게 나 살면 되나요
이렇게 잊으면 되나요
그대가 바라는게 다 이런건가요
숨쉬면 웃으면 사는 건가요
웃게되네요 그대 말 맞네요
가을 겨울 계절이 가고
거울을 보다가
수척해진 날 보고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네요
이렇게 나 살면 되나요
이렇게 잊으면 되나요
그대가 바라는게 다 이런건가요
숨쉬면 웃으면 사는 건가요
그대의 말처럼
위로하듯 했던 말처럼
잠시 열병같은 이별 앓고나면
괜찮아질까요
그대가 그대가 하루만
내 맘을 엿볼 수 있다면
놀라서 뒤돌아 다시 뛰어올텐데
얼마나 얼마나 사랑하는데
하루 이틀 시간도 가고
못볼 것 같았던
그대 사진을 봐도
오늘은 견딜만 하네요
사라지네요 견디게 되네요
너무 너무 아프던 맘도
이별이 꿈인지 숨쉬는게 꿈인지
울다 지쳐서 잘 모르나봐요
이렇게 나 살면 되나요
이렇게 잊으면 되나요
그대가 바라는게 다 이런건가요
숨쉬면 웃으면 사는 건가요
웃게되네요 그대 말 맞네요
가을 겨울 계절이 가고
거울을 보다가
수척해진 날 보고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네요
이렇게 나 살면 되나요
이렇게 잊으면 되나요
그대가 바라는게 다 이런건가요
숨쉬면 웃으면 사는 건가요
그대의 말처럼
위로하듯 했던 말처럼
잠시 열병같은 이별 앓고나면
괜찮아질까요
그대가 그대가 하루만
내 맘을 엿볼 수 있다면
놀라서 뒤돌아 다시 뛰어올텐데
얼마나 얼마나 사랑하는데
Vivid Summer Edition (1st Amaranth Repackage Album)
다비치
2008.07.03
앨범설명
이해리, 강민경 2인조로 구성된 그룹 다비치는 매력적인 음색과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2008년 최고의 신인 여성 그룹으로 떠올랐다. 본 작은 "미워도 사랑하니까" 와 후속곡 "슬픈 다짐" 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1집 [Amaranth] 를 바탕으로 리패키지된 1.5집 정규앨범이다.
타이틀곡 "사랑과 전쟁" 은 당대 최고의 작사-작곡 콤비인 안영민-조영수의 곡이다. 하하의 코믹한 랩 피쳐링이 인상적인 신나는 댄스곡으로 "두 번 다시 바람 피지 마" 라는 키치적 이면서도 대중적인 후렴구, 귀에 쏙 들어오는 코러스, 다비치의 시원시원한 가창력이 어울려 2008년 여름을 강타하며 최고의 히트곡으로 떠올랐다. 또한 안영민 작사, 작곡의 "물병" 은 "미워도 사랑하니까" 에서 풍부한 감정과 호소력으로 주목 받았던 다비치와 같은 가수인지 의심이 될 정도로 완전히 다른 스타일의 곡으로 모던 락 스타일의 발라드 곡에 감정이 절제된 담백한 미성으로 대중들에게 다비치의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후에 드라마 [에덴의 동쪽 OST] 로 수록되기도 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주옥같은 히트곡들을 발표하며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여성듀오로 자리잡고 있는 다비치에게 본 작은 2008년 여름을 강타함과 동시에 다비치라는 이름을 확실히 대중들에게 각인 시키는 데에 많은 기여를 한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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