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YTRE Music

다비치 마치 우린 없었던 사이 (Prod. 정키)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300x250
마치 우린 없었던 사이 (Prod. 정키)\236815\10184110\0\1\3vbmMGlHmbU\https://blog.kakaocdn.net/dn/bE1IWZ/btq8F51Dblf/vmVcZKcka7PKK2YZGvJWPK/img.jpg\

마치 우린 없었던 사이 (Prod. 정키) 정보

 

작사 정키 작곡 정키 편곡 Humbert

 

 

Youtube Official

 

마치 우린 없었던 사이 (Prod. 정키) 가사

 

비 내리는 날 창가에 앉아
서두르던 일상을 달래다
울적해진 마음잡고 써 내려가다
울컥 눈물만
헤어진단 게 낯설기만 해
하루하루를 그저 버티다가
누군가 내게 네 얘길 물을 때면
울컥 눈물만
어두워지면 밤하늘을 헤매다
잠시 잊었던 혼자라는 생각에
밤새 뒤척이다
네 생각에 잠 못 드는 날엔
그저 눈물만
다른 사람을 만난다면
그땐 꼭 바랄게
나보단 너를 더 이해하길
우리 뜨겁게 사랑했던 기억
모두 다 지우고
만난 적 없었던 것처럼
Oh You
Oh You
마치 우린 없었던 사이
어두워지면 밤하늘을 헤매다
잠시 잊었던 혼자라는 생각에
밤새 뒤척이다
네 생각에 잠 못 드는 날엔
그저 눈물만
다른 사람을 만난다면
그땐 꼭 바랄게
나보단 너를 더 이해하길
우리 뜨겁게 사랑했던 기억
모두 다 지우고
만난 적 없었던 것처럼
그렇게 뱉어놓은 그 많은 말들은
없어
마치 우린 없었던 사이
다른 사람을 만난다면
그땐 꼭 바랄게
나보단 너를 더 이해하길
우리 뜨겁게 사랑했던 기억
모두 다 지우고
만난 적 없었던 것처럼
Oh You
마치 우린 없었던 사이
마치 우린 없었던 사이 (Prod. 정키)
다비치
2018.07.12

앨범설명

"세상에서 가장 가까웠던 사람, 버거울 만큼 많은 감정을 쏟았던 사람."
 
하지만 이 모든 걸 의미 없게 만드는 게 이별이다.
이별은 뜨거웠던 감정을 무색하게 만들고, 세상에서 가장 가까웠고 누구보다 잘 알던 사람을 두 번 다시 볼 수 없다는 말이기도 하다.
 
마치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없었던 사이처럼.
 
[Credit]
 
Lyrics by 정키
Composed by 정키
Arranged by Humbert
Strings Arranged by 권박사, 천유현, Humbert
 
Piano by 정키
Guitar by 이태욱
Bass by 백경진
Drums by Humbert
Strings by 융스트링
Digital edited by 선영 @ Bono Studio
 
Recorded by 선영 @ Bono Studio
Mixed by 조준성 @ W Sound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