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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RE Music

알리 (ALi) (조용진) 지우개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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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개 정보

 

작사 최준영 작곡 임기훈 편곡 김승현

 

 

Youtube Official

 

지우개 가사

 

이별을 극복하는 법이 궁금해
인터넷 검색을 해봤더니
너무나 가슴에 와닿는 말
아파할 기간을 정해
충분히 아파하란 말
하루만 딱 하루만
아플 순 없을까
그 하루도 내겐
지옥과 같으니까
쉽게 잊고 또 사랑하는
저 연인들처럼
나도 그러고 싶어
지우개로 널 지울 수만 있다면
백번이고 모두 지우고 싶어
내 가슴에 문신처럼 박힌
우리의 사랑이
아무리 해도 지워지지 않아
버틸 수 있을 때까지 버텨볼게
말처럼 쉽지는 않겠지만
버티다 도저히 죽을 것 같을 때
그때 한번만 날 안아주겠니
지우개로 널 지울 수만 있다면
백번이고 모두 지우고 싶어
내 가슴에 문신처럼 박힌
우리의 사랑이
아무리 해도 지워지지 않아
지우개로 널 지울 수만 있다면
백번이고 모두 지우고 싶어
내 가슴에 문신처럼 박힌
우리의 사랑이
아무리 해도 지워지지 않아
아무리 해도 지워지지 않아
지우개
알리 (ALi) (조용진)
2013.01.30

앨범설명

13개월 만에 돌아온 명품 보컬리스트 '알리'
다채로운 감수성으로 표현된 사랑과 이별의 노래들 알리의 2nd Mini Album [지우개]


2013년 1월, 명품 보컬 알리가 노래하는 사랑과 이별의 다채로운 감수성을 만난다. 알리가 2011년 말 정규 1집 이후 약 13개월여 만에 두 번째 미니 앨범을 발매했다. 리쌍의 객원가수로 처음 목소리를 알린 알리는 "365일", "별 짓 다해 봤는데", "촌스럽게 굴지마" 등으로 실력파 솔로 여가수로 인정 받았고, 불후의 명곡을 통해 단연 돋보이는 가창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연출, 인상적인 퍼포먼스로 장르를 초월한 음악적 잠재력을 증명한 바 있다.또한 각종 드라마 OST로 다양하게 변주 가능한 폭넓은 역량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새로운 음악적 시도와 도전을 망설이지 않는 알리의 적극성과 단단한 음악적 내공은 이번 앨범에서도 잘 드러난다. 데뷔 곡이자 대표 곡인 "365일"을 만든 임기훈, 최준영 콤비의 곡을 비롯해 주목 받는 신예 작곡가 B.PLAN, 이미 검증된 가수 겸 프로듀서 휘성과 작곡가 문하, 그리고 알리 자신의 자작곡까지.. 총 여섯 트랙에 걸쳐, 컨셉이나 장르에 얽매이지 않고 물들여가는 보컬리스트 알리의 자유롭고 아름다운 감수성이 빛을 발한다. 내 얘기 같은 가사로 공감을 해주고 마음을 움직이는 보이스로 감싸 안아 주는 알리의 음악이 이 겨울, 사랑을 하고 사랑에 아파 본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것이다.

첫 번째 트랙 "지우개" (작사:최준영/ 작곡:임기훈/ 편곡:김승현) 첫 번째 트랙에 실린 "지우개"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으로, 지난 2009년 발매됐던 알리의 데뷔 곡이자 대표 곡 "365일"의 임기훈, 최준영 콤비가 다시 뭉쳐 만들어낸 알리를 위한 또 하나의 명품 발라드다. 잔잔하면서도 아름다운 멜로디가 감성을 자극하고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해 아파하는 심정을 사실적으로 그려낸 가사가 공감을 불러 일으키며 여기에 넘치지 않고 담담한 감정으로 부르는 알리의 매력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또 하나의 완벽한 알리표 슬픈 발라드가 완성됐다.

두 번째 트랙 "눈물이 흘러 버렸어 (with 강준 of C-CLOWN)" (작사: B.PLAN/ 작곡: B.PLAN/ 편곡: B.PLAN, 김성종) 두 번째 곡 "눈물이 흘러 버렸어"는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이별의 상황을 표현한 가사가 잘 어우러진, 제목처럼 금방이라도 눈물이 흐를 듯한 애절한 발라드다. 주목 받는 신예 작곡가 B.PLAN이 여러 번 편곡 과정을 거치며 심혈을 기울인 이 곡에서 알리는 파워풀하고 선명한 색깔이 아닌 가녀린 느낌의 애잔하고 감성적인 보컬을 선보였다. 특히 2012년 혜성 같이 등장한 신인 그룹 'C-CLOWN'의 보컬 '강준'이 신인답지 않은 뛰어난 표현력으로 알리와 함께 맑은 하모니를 만들어내 또 하나의 명품 듀엣곡 탄생을 예감케 한다.

세 번째 트랙 "말 돌리지 마" (작사:휘성/ 작곡:휘성, 문하/ 편곡:휘성, 문하) 세 번째 곡 "말 돌리지 마"는 가수 겸 프로듀서 휘성과 작곡가 문하가 공동 작업한 곡으로, 이별이 오기 직전의 뭔지 모를 불안한 느낌을 솔직하게 표현했다. 섬세하게 그려진 이야기가 건반과 함께 잔잔히 흐르다가 후렴구에서는 모던 록 느낌으로 환기되며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더해지는 드라마틱한 전개가 특징적인 곡이다.

네 번째 트랙 "이기적이야 (selfish)" (작사:알리/ 작곡:알리/ 편곡:김윤건) "이기적이야"는 알리의 자작곡으로, 디지털 싱글로 선공개됐다. 빠른 템포의 리듬과 공격적인 어투의 가사, 강렬하게 쏟아내는 보컬이 귀를 사로 잡으며 우리 가락을 바탕으로 한 리듬과 멜로디 라인은 절로 어깨를 들썩이게 한다. 진심을 다하는 진중한 사랑이 아닌 계산을 하고 조건을 보는 현 세대의 인스턴트식 사랑에 대해 강력한 비판의 메시지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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