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사랑한다 정보
작사 김재양, 정용화 (CNBLUE) 작곡 김재양, 정용화 (CNBLUE) 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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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사랑한다 가사
긴 밤을 잠 못 이룬다
그린다 또 난 난 난 난
오늘도 눈물 참아본다
한 숨 쉬어본다
You’re my love
Stabirabi rapststabira
Love you love you love you my love
Stabirabi rapststabira
I want your love
아픈 사랑아 살 베인 듯
난 아프다 참으려 애써봐도
소리 없이 또 아파온다
쓰린 사랑아 독을 삼킨 듯 쓰리다
웃으려 애써봐도 아련하게
쓰려온다 난 오늘도 아침을 본다
그린다 또 난 난 난 난 미련이
다시 밀려온다 아직 사랑한다
You’re my love
Stabirabi rapststabira
Love you love you love you my love
Stabirabi rapststabira
I want your love
아픈 사랑아 살 베인 듯
난 아프다 참으려 애써봐도
소리 없이 또 아파온다
쓰린 사랑아 독을 삼킨 듯 쓰리다
웃으려 애써봐도 아련하게
쓰려온다 난
나쁜 사랑아 불러도 대답도 없다
잡으려 애원해도
냉정하게 돌아선다 돌아선다
나쁜 사랑아 연기처럼 떠나간다
손 뻗어 잡아봐도
어느새 넌 떠나간다 날
앨범설명
더욱 매력적인 모습으로 돌아온 네 남자들! 씨엔블루만의 차별화된 감성을 담은 [EAR FUN]
씨엔블루가 세 번째 MINI ALBUM [EAR FUN]을 발매했다. [EAR FUN] 제목에서 말해주듯이 씨엔블루의 감성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음악이 담긴 앨범으로, 씨엔블루만의 독특한 색깔을 느낄 수 있는 모던락(Modern Rock)들로 구성되어있다. 타이틀 곡 "Hey You" 를 시작으로 "아직 사랑한다", "Dream boy", "Rockn’ Roll", "Run", "In My Head”까지 총 6트랙이 실려있으며, 모던락을 기본으로 락앤롤, 미디엄락(Medium Rock) 등 다양한 장르를 씨엔블루만의 독특한 색깔로 표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일본에서의 씨엔블루 메이저 데뷔 싱글 타이틀곡이자 1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일본 레코드 협회 골드 레코드로 인정 받는 쾌거를 안겨준 정용화 자작곡 "In My Head" 를 정용화가 직접 한국어로 번안해 앨범에 담아, 새로운 느낌의 "In My Head" 를 즐길 수 있는 것도 이 앨범 감상 포인트이다. 씨엔블루가 지속적으로 추구해 온 '씨엔블루 스타일'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것은 물론, 더욱 감성을 자극하는 곡들로 꾸며져, 1년 만에 돌아온 씨엔블루의 변화된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Hey You"(작곡: 김도훈, 이상호 / 작사: 한성호/ 편곡: 김도훈, 이상호) 이번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인 "Hey You"는 셔플 리듬의 모던락으로 그 동안 씨엔블루가 보여준 음악 색깔의 연장선상에 있는 곡이다. '셔플 리듬' 하면 '씨엔블루'로 각인될 정도로 씨엔블루다운 곡이라 할 수 있으며, 경쾌하고 밝은 리듬의 멜로디이지만 가사는 떠나간 연인을 그리워하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감성을 더욱 자극한다.
"아직 사랑한다"(작곡:정용화, 김재양/ 작사: 정용화, 한성호, 김재양/ 편곡: 김재양) 어쿠스틱 모던 락 풍의 곡으로 잔잔한 일렉피아노와 함께 감미로운 목소리로 시작되는 "아직 사랑한다"는 도입부의 잔잔한 선율로 시작하며 이와 대비되는 후렴구의 강렬한 기타 사운드와 귓 속을 맴도는 피아노 리프가 인상적이다. 감미로운 멜로디와 슬픈 가사가 감성을 자극하며 오래도록 여운을 남긴다.
"Dream boy"(작곡:정용화, 김재양, 한승훈/ 작사:한성호/ 편곡:한승훈) 소프트한 멜로디에 경쾌한 리듬으로 반전을 준 곡으로 순수한 어린 시절을 느끼게 하는 곡이다. 꿈과 희망이 있었던 행복했던 때를 회상하며, 다시 한번 Cheer-up을 다짐하는 곡으로 꿈을 꾸고 간절히 원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희망 메시지를 담고 있다. 피터팬, 마린 보이 같은 귀여운 소재들을 가사에 활용함으로써 상상의 나래를 펴고 있는 소년의 행복한 모습이 눈앞에 그려지는 곡이다.
"Rock n’ Roll"(작곡: 정용화, 한승훈/ 작사:정용화, 한성호/ 편곡:한승훈, 고진영, 박현우) 기존의 락앤롤을 씨엔블루만의 색깔로 잘 나타낸 곡으로 랩을 듣는 듯한 멜로디와 경쾌함이 돋보인다. 정용화의 목소리와 씨엔블루만의 연주가 잘 어우러져 새로운 락앤롤을 탄생시켰다. 지루한 일상 탈출을 외치는 시원한 곡으로, 신나는 가사처럼 듣고 있으면 저절로 고개를 흔들며 즐길 수 있는 곡이다. 오늘을 신나게 즐기고, 순간을 즐기자고 외치면서도 앞으로도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라는 행복 주문을 외우는 가사도 재미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