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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Realslow) (최휘성) 하나가 더해진 생일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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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가 더해진 생일 정보

 

작사 최갑원 작곡 김기범 편곡 김기범

 

 

Youtube Official

 

하나가 더해진 생일 가사

 

혼자 길을 걷다가
너와 어울리던
옷을 봤어
그 옷 안에서
마냥 웃던 너를
상상했어 uhm
걸려 있는 옷은
내릴 수는 없는
주머니에 남은
먼지들은
내 눈에 흩날려져
눈물처럼 흘러내려 woo
(하나가 더해진
네 생일에)
몰래 너의 집 앞에
찾아간 그 날처럼
너의 곁에 그 사람이
널 사랑해주니? woo
(몇년을 나 혼자
입 맞추던)
자그만 네 입술은
내가 아니어도
사랑한단 말을
할 수 있니? oh
혼자 눈을 감다가
너와 사랑하던
꿈을 꿨어
그 꿈 안에서
고작 아침까지
널 안았어 woo
어제 가진 꿈은
버릴 수는 없는
아직 내게 남은
미련들은
내 안에 가득 커져
바보처럼 나를 울려
Woo yeah (하나가
더해진 네 생일에)
몰래 너의 집 앞에
찾아간 그 날처럼
너의 곁에 그 사람이
널 사랑해주니? yeah
(몇년을 나 혼자
입 맞추던)
자그만 네 입술은
내가 아니어도
사랑한단 말을
할 수 있니? woo
난 그저 사랑만
할 줄 아는
겁쟁이처럼 보여도
하루라도 너를 잊지않는
그런 용기쯤은
간직한 채로 사는데
(하나가 더해진
네 생일에)
몰래 내 두 눈과
마주치고 모른 척하던
고개숙인 네 모습이
넌 부끄러웠니?
(몇년을 나 혼자
입 맞추던)
자그만 네 입술은
닳아버릴까봐 아끼던
내 맘을 알고 있니?
woo woo
For The Moment
휘성 (Realslow) (최휘성)
2004.10.16

앨범설명

이제는 흑인음악의 스타일과 한국인의 정서를 함께 가져가는 진정한 한국식 흑인음악을 모색할 때가 왔다. 휘성 3집 [For the moment]는 바로 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는 앨범이다. [For the moment]는 한 발짝 더 나아간다. 이것은 흑인 음악의 감각을 받아들이되 한국인의 감성을 놓치지 않는 조화를 통해 이루어진다. 타이틀곡 [불치병]은 현란한 힙합 비트와 마스타우의 랩피처링, 휘성의 리드미컬한 보컬로 대중이 흑인음악에서 기대하는 비트를 충족시키지만, 동시에 한국적인 감성의 멜로디라인과 박력 넘치는 현악 세션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에 쉽게 파고들수 있는 느낌을 가지고 있다. 이번 앨범은 발라드 트랙을 좋아하는 팬들을 위한 [누구와 사랑을 하다가]와 [내 눈물보다], 두 곡을 제외한 모든 곡들을 보다 흑인음악 스타일에 가까운 곡으로 채워 넣었고, 그 중 대부분은 지금 당장 클럽에서 틀어도 사람들을 열광시킬 수 있는 보다 강한 비트와 흥겨운 그루브가 느껴지는 곡들로 채웠다. [With Me]처럼 강렬한 멜로디에 휘성이 직접 랩을 한 [탈피]와 트랜드처럼 유행했던 멜로디랩을 창조적으로 응용, 팝 발라드와 흑인 댄스음악의 경계를 절묘하게 파고드는 [7 Days], 그리고 제목부터 클럽을 위한 음악이라는 것이 느껴지는 [Clubbin’]까지, 휘성은 힙합/R&B의 다양한 사운드 스타일을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여 지금까지의 한국 흑인음악에서 한 단계 앞선 트랜드를 보여준다. 또한 불의의 사고를 당한 원티드의 故 서재호를 위해 부른 [Dear my friend]는 노래에 베어있는 슬픔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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