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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t Part 1. 박.갑.성 VS 삼오십오 (일산 집으로 가다가)\10577\41866\6\0\e5VL08M35oo\https://blog.kakaocdn.net/dn/zlmgK/btq86g7M9e0/U3eVOfoJ7uvgUdYhk5XZgK/img.jpg\
Skit Part 1. 박.갑.성 VS 삼오십오 (일산 집으로 가다가) 정보
작사 작곡 편곡
Youtube Official
Skit Part 1. 박.갑.성 VS 삼오십오 (일산 집으로 가다가) 가사
야 이 저새끼
야이 빵빵 저새끼 잡어
저새끼 아주
아 형 승질 좀 죽여
확 진짜 와
이제 형 맞는거 더 이상 못보겠어
야 내가 언제 맞았어 씨
어제
형 어제도 그랬어
야 어저께는 완전 돌콩만한 애한테
한 150 되나 키가
야 Shut up해라 어
저번에는 아줌마 한테 싸대기 맞고
완전 지랄을 하던데
야 음악끄고 라디오나 틀어라
라디오나 틀어 이씨
형님 저 장규요
형님 지금 어디계시유
동굴속이지 아유 내가 100일동안
마늘하고 쑥만 먹어댔더니
죽겠네 그냥
나도 죽겠어
보고싶어 죽겠어요 줄리엣
정말 당신을 사랑해요
사또 자꾸 왜이러십니까
대체 이 춘향이에게 언제까지
이러실껍니까
100일동안 이래니까
아유 그냥 뭐 어디 뭐 샌디아 가서
샌드위치나 먹었음 좋겠네
그나저나 내가 이렇게 고생해서
사람이 되면 어떤 사람이 되려나
뻔하지요
술먹고 몸파는 기생되겠죠
한양에 계신 도련님만을 생각하며
어허 거 내 앞에서
마늘하고 쑥얘기는 하지마
알았소 내 다짐하리다
줄리엣 저는 당신만을
어허 마늘얘기 하지 말라니까
걱정마시요 형님
내가 이 조조 이놈을 만나면
내가 이 칼로다가 쑥
어허 쑥얘기도 하지마
어찌 이리도 사또는
이 춘향이만을 원하신단말이요
쑥쓰럽게도
마늘 쑥얘기 하지마
아 죽겠다
아휴들 진짜 안뜬다
형도 완전 갔어 이제
완전 쓰러진다
내가 PD면은
PD에 관한 노래 해체시킨다
야 재밌구만 왜그래
룰이 완전 뼈에 사무친다 진짜
아 내가보기엔 개념이 잘 못 잡혔어
형들
형 이게 웃겨요
웃겨
웃긴다고
그럼 안 웃겨
경진이 형 감 완전 다 떨어졌네
가을이냐 감 떨어지게
야 내려 이자식아
야이 빵빵 저새끼 잡어
저새끼 아주
아 형 승질 좀 죽여
확 진짜 와
이제 형 맞는거 더 이상 못보겠어
야 내가 언제 맞았어 씨
어제
형 어제도 그랬어
야 어저께는 완전 돌콩만한 애한테
한 150 되나 키가
야 Shut up해라 어
저번에는 아줌마 한테 싸대기 맞고
완전 지랄을 하던데
야 음악끄고 라디오나 틀어라
라디오나 틀어 이씨
형님 저 장규요
형님 지금 어디계시유
동굴속이지 아유 내가 100일동안
마늘하고 쑥만 먹어댔더니
죽겠네 그냥
나도 죽겠어
보고싶어 죽겠어요 줄리엣
정말 당신을 사랑해요
사또 자꾸 왜이러십니까
대체 이 춘향이에게 언제까지
이러실껍니까
100일동안 이래니까
아유 그냥 뭐 어디 뭐 샌디아 가서
샌드위치나 먹었음 좋겠네
그나저나 내가 이렇게 고생해서
사람이 되면 어떤 사람이 되려나
뻔하지요
술먹고 몸파는 기생되겠죠
한양에 계신 도련님만을 생각하며
어허 거 내 앞에서
마늘하고 쑥얘기는 하지마
알았소 내 다짐하리다
줄리엣 저는 당신만을
어허 마늘얘기 하지 말라니까
걱정마시요 형님
내가 이 조조 이놈을 만나면
내가 이 칼로다가 쑥
어허 쑥얘기도 하지마
어찌 이리도 사또는
이 춘향이만을 원하신단말이요
쑥쓰럽게도
마늘 쑥얘기 하지마
아 죽겠다
아휴들 진짜 안뜬다
형도 완전 갔어 이제
완전 쓰러진다
내가 PD면은
PD에 관한 노래 해체시킨다
야 재밌구만 왜그래
룰이 완전 뼈에 사무친다 진짜
아 내가보기엔 개념이 잘 못 잡혔어
형들
형 이게 웃겨요
웃겨
웃긴다고
그럼 안 웃겨
경진이 형 감 완전 다 떨어졌네
가을이냐 감 떨어지게
야 내려 이자식아
For The Moment
휘성 (Realslow) (최휘성)
2004.10.16
앨범설명
이제는 흑인음악의 스타일과 한국인의 정서를 함께 가져가는 진정한 한국식 흑인음악을 모색할 때가 왔다. 휘성 3집 [For the moment]는 바로 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는 앨범이다. [For the moment]는 한 발짝 더 나아간다. 이것은 흑인 음악의 감각을 받아들이되 한국인의 감성을 놓치지 않는 조화를 통해 이루어진다. 타이틀곡 [불치병]은 현란한 힙합 비트와 마스타우의 랩피처링, 휘성의 리드미컬한 보컬로 대중이 흑인음악에서 기대하는 비트를 충족시키지만, 동시에 한국적인 감성의 멜로디라인과 박력 넘치는 현악 세션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에 쉽게 파고들수 있는 느낌을 가지고 있다. 이번 앨범은 발라드 트랙을 좋아하는 팬들을 위한 [누구와 사랑을 하다가]와 [내 눈물보다], 두 곡을 제외한 모든 곡들을 보다 흑인음악 스타일에 가까운 곡으로 채워 넣었고, 그 중 대부분은 지금 당장 클럽에서 틀어도 사람들을 열광시킬 수 있는 보다 강한 비트와 흥겨운 그루브가 느껴지는 곡들로 채웠다. [With Me]처럼 강렬한 멜로디에 휘성이 직접 랩을 한 [탈피]와 트랜드처럼 유행했던 멜로디랩을 창조적으로 응용, 팝 발라드와 흑인 댄스음악의 경계를 절묘하게 파고드는 [7 Days], 그리고 제목부터 클럽을 위한 음악이라는 것이 느껴지는 [Clubbin’]까지, 휘성은 힙합/R&B의 다양한 사운드 스타일을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여 지금까지의 한국 흑인음악에서 한 단계 앞선 트랜드를 보여준다. 또한 불의의 사고를 당한 원티드의 故 서재호를 위해 부른 [Dear my friend]는 노래에 베어있는 슬픔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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