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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Realslow) (최휘성) 7 Days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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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Days 정보

 

작사 최갑원 작곡 상원 편곡 상원

 

 

Youtube Official

 

7 Days 가사

 

내 품에 잠이 든 그대는
밤새 무슨 꿈을 꾸는지
두 눈 감은 웃음 띄고 (그댈 보는 나도 웃고)

머리를 살며시 매만져 줄 때면
얼굴을 살짝 찡그려보는
그 모습이 너무 예쁜 걸

깨지 않은 그댈 혼자만 두고
향이 좋은 커필 준비해 보고
그대를 위한 작은 선물을 들고
나조차도 몰래 콧노래 하고

두 팔을 벌려서 기지개 켜고서
소리 내어 하품 하고서
내 이름을 불러보고 (잠이 덜 깬 눈 비비고)

그대를 가만히 숨어 지켜 보면
꼭 나를 찾아 헤매 다니는
그대 몸짓이 너무 귀여운 걸
(이 아침이 기분 좋은 걸)

Monday 내일 하루도 Tuesday I Love You
Wednesday Thursday Friday Saturday
Sunday 그대를 더 사랑하고

Monday 다음 날에도 Tuesday I Love You
Wednesday Thursday Friday Saturday
Sunday 그대도 나만 사랑해요

바닥에 끌리는 보기에
너무 큰 내가 아낀 하얀 셔츠는
그대만의 잠옷으로 (가지런히 놓아두고)

내 팔에 기대어 누워 영화 보면
어느새 혼자 새근거리는
그대 모습이 너무 귀여운 걸
(이 시간이 기분 좋은 걸)

Monday 내일 하루도 Tuesday I Love You
Wednesday Thursday Friday Saturday
Sunday 그대를 더 사랑하고

Monday 다음 날에도 Tuesday I Love You
Wednesday Thursday Friday Saturday
Sunday 그대도 나만 사랑해요

내 품 안이 편한지
또 잠이 든 그대를 보다가
나도 따라 눈 감고

내 꿈 속에 또 다시 그댈 만나서
내 두 볼에 입맞춘 그대를 안고서
내 사랑만큼 설레이는 오늘 밤

Monday 내일 하루도 Tuesday I Love You
Wednesday Thursday Friday Saturday
Sunday 그대를 더 나 사랑하고

Monday 다음 날에도 Baby Tuesday I Love You
Wednesday Thursday Friday Saturday
Sunday 내 곁에 언제나

Monday 내일 하루도 Tuesday I Love You
Wednesday Thursday Friday Saturday
Sunday Baby I Love You Honey

Monday 다음 날에도 Tuesday I Love You
Wednesday Thursday Friday Saturday Sunday

For The Moment
휘성 (Realslow) (최휘성)
2004.10.16

앨범설명

이제는 흑인음악의 스타일과 한국인의 정서를 함께 가져가는 진정한 한국식 흑인음악을 모색할 때가 왔다. 휘성 3집 [For the moment]는 바로 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는 앨범이다. [For the moment]는 한 발짝 더 나아간다. 이것은 흑인 음악의 감각을 받아들이되 한국인의 감성을 놓치지 않는 조화를 통해 이루어진다. 타이틀곡 [불치병]은 현란한 힙합 비트와 마스타우의 랩피처링, 휘성의 리드미컬한 보컬로 대중이 흑인음악에서 기대하는 비트를 충족시키지만, 동시에 한국적인 감성의 멜로디라인과 박력 넘치는 현악 세션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에 쉽게 파고들수 있는 느낌을 가지고 있다. 이번 앨범은 발라드 트랙을 좋아하는 팬들을 위한 [누구와 사랑을 하다가]와 [내 눈물보다], 두 곡을 제외한 모든 곡들을 보다 흑인음악 스타일에 가까운 곡으로 채워 넣었고, 그 중 대부분은 지금 당장 클럽에서 틀어도 사람들을 열광시킬 수 있는 보다 강한 비트와 흥겨운 그루브가 느껴지는 곡들로 채웠다. [With Me]처럼 강렬한 멜로디에 휘성이 직접 랩을 한 [탈피]와 트랜드처럼 유행했던 멜로디랩을 창조적으로 응용, 팝 발라드와 흑인 댄스음악의 경계를 절묘하게 파고드는 [7 Days], 그리고 제목부터 클럽을 위한 음악이라는 것이 느껴지는 [Clubbin’]까지, 휘성은 힙합/R&B의 다양한 사운드 스타일을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여 지금까지의 한국 흑인음악에서 한 단계 앞선 트랜드를 보여준다. 또한 불의의 사고를 당한 원티드의 故 서재호를 위해 부른 [Dear my friend]는 노래에 베어있는 슬픔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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