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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Realslow) (최휘성) 하나 둘 셋 넷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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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둘 셋 넷 정보

 

작사 최갑원 작곡 Dr. J 편곡 Dr. J

 

 

Youtube Official

 

하나 둘 셋 넷 가사

 

다 잊고 싶어서 하나 둘 셋 넷 널 지웠어
아픈 사랑도 내 슬픈 이별도 지겨워서
내 품에 품고 있던 사진도
하나 둘 셋 넷 다 태우고 버리고
잊은 거라고 믿고 있는데 내게 돌아와
넌 미안하다고 용서하라고
다시 잘 하겠다고 또 나를 달래고
사랑한단 그 딴 말 쉽게 뱉어 내지만
너무 늦었어 웃고 싶어서
너를 사랑한 기억 버렸어
처음부터 없었던 사람처럼
너무 미워서 울고 싶었어
흘린 눈물 모아서 너를 떠내려 보냈어
두 눈을 감고서 하나 둘 셋 넷 세어봤어
눈을 뜬 순간 난 니가 없기만 바라면서
내 맘에 품고 있던 사랑도
하나 둘 셋 넷 또 감추고 가리고
그만 가라고 하고 있는데 내게 돌아와
넌 미안하다고
다시 잘 하겠다고 또 나를 달래고
사랑한단 그 딴 말 쉽게 뱉어 내지만
너무 늦었어 웃고 싶었어
너를 사랑한 기억 버렸어
처음부터 없었던 사람처럼
너무 미워서 울고 싶었어
흘린 눈물 모아서 너를 떠내려 보냈어
너 없이도 잠들수 있는 나라고
밀어 내봐도 돌아서 봐도 왜 가질 않니
더 버티면 흔들릴 나란걸
알고 그러니 내게 내게
너무 늦었어 웃고 싶었어
이젠 늦었어 너를 사랑한 기억 버렸어
난 살고 싶었어
처음 부터 없었던 사람처럼
믿고 또 믿었어 믿었는데
너무 미워서 울고 싶었어
흘린 눈물 모아서 너를 떠내려 보냈어
너무 늦었어 너를 잊었어 워~

LOVE.. LOVE..? LOVE..!
휘성 (Realslow) (최휘성)
2005.09.21

앨범설명

스물 셋의 가을, 사랑을 이야기 하다...휘성 4집 [Love… Love…? Love…!]

한국의 감성, 한국의 R&B를 들려주는 휘성의 4집 [Love… Love…? Love…!]. 앨범 수록곡들이 모두 사랑을 주제로 만들어진 ‘사랑의 노래들’에 자신의 감정을 실어 제대로 표현해내고 싶었던 휘성은 ‘사랑’이라는 단어를 막막하게 상상만 했던 10대 시절의 기억과 아픈 사랑을 경험하면서 사랑에 의문을 가졌던 순간, 그리고 스스로 사랑의 느낌을 알게 되었다는 현재 이 모든 변화의 감정을 앨범 타이틀에 담았으며, 휘성은 아름답고 아픈 사랑의 기억을 토대로 하여 가슴으로, 심장으로 노래한 앨범이다. 타이틀 곡 ‘Good Bye Luv..’는 랩퍼 Red Roc이 랩파트를 담당한 곡으로 이별을 겪는 남자의 아픈 이야기들이 들어있는 이 곡은 낮고 매력적인 보컬이 이어지다가도 강하게 토해내는 휘성 스타일의 보컬 매력을 감상할 수 있는 트랙이며 이외에 이별 뒤의 이야기를 표현한 ‘일년이면’, 슬픈 발라드 ‘울보’, 경쾌하고 세련된 비트의 ‘사진 한 장’, ‘내 사람’ 등 총 17곡이 앨범에 포함되어 있다. 가을을 맞이하여 스물 세 살의 감성이 노래하는 앨범. [Love…Love…?...Love]에서 음악적으로 성숙한 휘성의 현재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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