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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Realslow) (최휘성) 생각난다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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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난다 정보

 

작사 휘성 (Realslow) 작곡 휘성 (Realslow), ANTIK 편곡 ANTIK

 

 

Youtube Official

 

생각난다 가사

 

이 밤 또 지독하게
너에게 취해 있는 것 같아
동그란 달은 너의 얼굴
반짝반짝 별 메이크업 했네
난 올해가 제일 고비일 것 같아
아무래도 내 생각에
난 널 끊는 걸 포기해야 할 듯해
너의 온도 몇 도가
좀 더 채워지지 않으면
영영 겨울에서 봄을
넘어갈 수 없을 것 같아
생각난다 많이 보고싶다 많이
고약한 그리움과 싸우다 끝내 졌어
거리마다 온통 벚꽃엔딩이 흘러도
여전히 쓸쓸하고 또 쌀쌀할 것 같아
따르링 알람이 우네
언제 잠이 들었는지 몰라
텅 빈 마음에 널 쏟아붓다가
필름이 끊겨 버린 것 같아
난 올해가 제일 고비일 것 같아
아무래도 내 생각에
난 널 끊는 걸 포기해야 할 듯해
너의 온도 몇 도가
좀 더 채워지지 않으면
영영 겨울에서 봄을
넘어갈 수 없을 것 같아
생각난다 많이 보고 싶다 많이
고약한 그리움과 싸우다 끝내 졌어
거리마다 온통 벚꽃엔딩이 흘러도
여전히 쓸쓸하고 또 쌀쌀할 것 같아
생각난다 보고 싶다 생각난다
생각난다 많이 보고 싶다 많이
고약한 그리움과 싸우다 끝내 졌어
거리마다 온통 벚꽃엔딩이 흘러도
여전히 쓸쓸하고 또 쌀쌀할 것 같아
널 닮은 달은
오늘 밤도 아프게 빛난다
생각난다
휘성 (Realslow) (최휘성)
2019.03.14

앨범설명

'봄이란 계절이 왔음에도 사랑하는 사람의 온기가 그리워 여전히 쓸쓸한 겨울을 산다'는 독특한 컨셉의 시즌송.
 
휘성의 음악 스펙트럼이 한층 넓어졌다고 평할 만큼 가창 스타일과 음악적 변화가 느껴진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무겁지 않게 다가갈 수 있는 곡이지만 벚꽃이 흩날리듯 화려하게 연주되는 현악기와 좀 더 가사표현이 디테일해진 휘성의 가창이 짧은 곡안에서 멋진 드라마가 연출되어 몰입도를 높이고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매우 인상적이다.

사실 이 곡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은 바로 MOOD, 즉 분위기이다. 한적한 낮부터 저녁까지 카페에서 커피나 차를 마시며
들어도 좋고 노을 지는 하늘을 바라보며 드라이브하다 괜히 울컥 하기 딱 좋다.

2019 최고의 시즌송 탄생을 기원한다.
 
[Credits]
작사 휘성(Realslow)
작곡 휘성(Realslow), ANTIK(앤틱)
편곡 ANTIK(앤틱)
 
Vocal : 휘성
Chorus : 휘성
Piano : ANTIK
E.Piano : ANTIK
Bass : ANTIK
Drum : ANTIK
String Arrange : 조이진
String : 융스트링
Vocal Recording : 벨벳 스튜디오
String Recording : 서울 스튜디오
Mixing : 마스터키_821sound
Mastering : 마스터키_821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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