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 정보
작사 차세정 작곡 차세정 편곡 차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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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 가사
지금 이 순간들이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어떤 의민지
나는 너에게
슬픔없는 위로가 될게
기억해 언제나 난 여기 있는걸
아무도 믿지 못할
이상한 이야기가
너와 내게 보이고
참 이상해 사는 일이란
꼭 풀지 못한 문제 같은 것
너와 나 우리가 만났듯
때론 알 수 없는 일이라는 걸
나는 널 그려본다
지금 이 순간들이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어떤 의민지
나는 너에게
슬픔없는 위로가 될게
기억해 언제나 난 여기 있는 걸
참 이상해 사는 일이란
꼭 풀지 못한 문제 같은 것
너와 나 우리가 만났듯
때론 알 수 없는 일이라는 걸
나는 널 그려본다
지금 이 순간들이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어떤 의민지
나는 너에게
슬픔없는 위로가 될게
기억해 언제나 난 여기 있는 걸
언제나 내게
환하게 웃어줘
때론 어제같이 비가 내려
문득 슬퍼지는 하루라도
널 그려본다
지금 이 순간들이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어떤 의민지
나는 너에게
슬픔없는 위로가 될게
기억해 언제나 난 여기 있는 걸
앨범설명
SBS 드라마스페셜 '주군의 태양' OST Part 2 "너와 나"
홍대광과 에피톤 프로젝트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기대만발!!!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첫방송 시청률 14%를 기록하는 기염을 보이고 있는 SBS 드라마스페셜 '주군의 태양'의 두번째 OST가 발매되었다. 두번째 OST는 슈퍼스타K4 출신이자 진정성을 전하는 보컬리스트로 평가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홍대광이다. 홍대광이 부른 "너와 나"는 원맨 밴드로서 감성음악의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으며 이승기, 2AM의 앨범에 참여하여 대히트를 시킨 싱어송라이터 에피톤 프로젝트의 곡이다.
에피톤 프로젝트의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선인장", "그대는 어디에" 등은 정식 OST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많은 드라마에 삽입되며 매니아들에게 알려져 이미 OST업계에서는 많은 러브콜을 받아왔었다. "너와 나"는 홍대광의 첫번째 OST참여곡이자 에피톤 프로젝트가 처음으로 드라마를 위해 만든 곡으로 그 의미가 크다. 밝고 경쾌한 어쿠스틱 사운드와 에피톤 프로젝트 특유의 공감할 수 있는 감성적인 가사가 홍대광의 보이스와 어우러지며 극중 배우들의 심정을 잘 전달 할 수 있는 곡으로 탄생했다.
이번 작업은 드라마 제작진의 요청으로 에피톤 프로젝트에게 곡 의뢰를 하였고 평소 홍자매의 드라마를 뺴놓지 않고 보았던 열혈 시청자팬으로서, 또 "선인장"을 리메이크하여 에피톤 프로젝트의 음악을 대중에게 알리는데 도움을 주었던 로엔엔터테인먼트와의 인연으로 흥쾌히 OST작업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전하며 이루어졌다. 드라마만큼 주옥 같은 명품 OST를 계속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