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마음에 새긴 미소\192827\2173621\1\0\XikwfLe8_Is\https://blog.kakaocdn.net/dn/bre8yd/btq9hyPpii9/OVFVsxtSSky6pkiKTdpZVK/img.jpg\
마음에 새긴 미소 정보
작사 김승재 작곡 김승재 편곡 김승재
Youtube Official
마음에 새긴 미소 가사
빛바랜 수첩 속
많은 계획들 중에
유독 다른 색깔펜으로
채워진 글씨엔
그대의 생일날
잊고 있던 기억들
다시 떠올라 날 아프게 하네
다 잊은 줄 알았었는데
먼 옛날 일일 뿐인데
내 머리완 상관없이
너와의 추억과
너만의 말투가
하루종일 맴돌아
니가 있던 자리에
우연이라도
우리 마주치길 바라며
혹시라도 널 다시
마주치게 된다면
그땐 아무렇지 않은 듯이
웃어보일게
제발 나에게
다 잊은 줄 알았었는데
먼 옛날 일일 뿐인데
내 머리완 상관없이
너와의 추억과
너만의 말투가
하루종일 맴돌아
니가 있던 자리에
우연이라도
우리 마주치길 바라며
혹시라도 널 다시
마주치게 된다면
그땐 아무렇지 않은 듯이
웃어보일게
제발 나에게
제발 나에게
많은 계획들 중에
유독 다른 색깔펜으로
채워진 글씨엔
그대의 생일날
잊고 있던 기억들
다시 떠올라 날 아프게 하네
다 잊은 줄 알았었는데
먼 옛날 일일 뿐인데
내 머리완 상관없이
너와의 추억과
너만의 말투가
하루종일 맴돌아
니가 있던 자리에
우연이라도
우리 마주치길 바라며
혹시라도 널 다시
마주치게 된다면
그땐 아무렇지 않은 듯이
웃어보일게
제발 나에게
다 잊은 줄 알았었는데
먼 옛날 일일 뿐인데
내 머리완 상관없이
너와의 추억과
너만의 말투가
하루종일 맴돌아
니가 있던 자리에
우연이라도
우리 마주치길 바라며
혹시라도 널 다시
마주치게 된다면
그땐 아무렇지 않은 듯이
웃어보일게
제발 나에게
제발 나에게
영화처럼
어쿠스틱 콜라보
2013.01.28
앨범설명
인기 감성 듀오 '어쿠스틱 콜라보'
2013년 첫 싱글 [영화처럼]!
깔끔하고 감성적인 어쿠스틱 사운드로 불과 데뷔 1년만에 탄탄한 팬층을 구축하고 있는 어쿠스틱 콜라보가 2013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싱글 두 곡을 발표했다. 정규 1집 [Unplugged]를 발표하며 '전자음이 전혀 없는 사운드'를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우며 전곡이 모든 음악사이트 인디 챠트를 석권한바 있는 어쿠스틱 콜라보는 이번에는 녹음과 믹싱과정에서의 별도의 이펙터 작업을 배제한 '어쿠스틱 아날로그 사운드'를 선보인다. 음악을 플레이 하면 마치 옆에서 불러주는 것과 같은 사운드를 구현하기 위해 후반 작업에서의 이펙터 사용을 극소화하면서 사운드 디자인을 했다. 덕분에 일반적인 작업보다 더 많은 시간이 투여되었지만 멤버들의 보람은 큰듯 하다.
유난히 추운 겨울이라 팬들에게 따뜻한 사운드를 선사하고 싶어서 이런 작업방식을 선택했다고 한다. 타이틀 곡인 "영화처럼"은 내가 짝사랑하고 있는 상대도 사실은 나를 좋아하고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단아한 터치로 그린 곡이다. 현실에서는 일어나기 힘들겠지만 "영화처럼" 그런 즐겁고 가슴 벅찬일이 일어났으면 하는 바람이 듣는 사람도 즐겁게 한다. 또 다른 싱글인 "마음에 새긴 미소"는 좋아하는 이성친구를 만나고 싶은 마음에 그 친구가 지나는 길을 계속 맴도는 심리묘사의 곡이다. 자신의 감정을 들키지 않으려고 우연히 만난척 하려는 수줍음이 귀여운 노래이다. 올해는 더욱 활발한 활동을 다짐하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새로운 싱글을 발표하는 어쿠스틱 콜라보의 2013년이 기대된다.
깔끔하고 감성적인 어쿠스틱 사운드로 불과 데뷔 1년만에 탄탄한 팬층을 구축하고 있는 어쿠스틱 콜라보가 2013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싱글 두 곡을 발표했다. 정규 1집 [Unplugged]를 발표하며 '전자음이 전혀 없는 사운드'를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우며 전곡이 모든 음악사이트 인디 챠트를 석권한바 있는 어쿠스틱 콜라보는 이번에는 녹음과 믹싱과정에서의 별도의 이펙터 작업을 배제한 '어쿠스틱 아날로그 사운드'를 선보인다. 음악을 플레이 하면 마치 옆에서 불러주는 것과 같은 사운드를 구현하기 위해 후반 작업에서의 이펙터 사용을 극소화하면서 사운드 디자인을 했다. 덕분에 일반적인 작업보다 더 많은 시간이 투여되었지만 멤버들의 보람은 큰듯 하다.
유난히 추운 겨울이라 팬들에게 따뜻한 사운드를 선사하고 싶어서 이런 작업방식을 선택했다고 한다. 타이틀 곡인 "영화처럼"은 내가 짝사랑하고 있는 상대도 사실은 나를 좋아하고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단아한 터치로 그린 곡이다. 현실에서는 일어나기 힘들겠지만 "영화처럼" 그런 즐겁고 가슴 벅찬일이 일어났으면 하는 바람이 듣는 사람도 즐겁게 한다. 또 다른 싱글인 "마음에 새긴 미소"는 좋아하는 이성친구를 만나고 싶은 마음에 그 친구가 지나는 길을 계속 맴도는 심리묘사의 곡이다. 자신의 감정을 들키지 않으려고 우연히 만난척 하려는 수줍음이 귀여운 노래이다. 올해는 더욱 활발한 활동을 다짐하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새로운 싱글을 발표하는 어쿠스틱 콜라보의 2013년이 기대된다.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