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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RE Music

먼데이 키즈 (Monday Kiz) (이진성) 발자국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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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 정보

 

작사 한상원, 이지은 작곡 한상원 편곡

 

 

Youtube Official

 

발자국 가사

 

한 발자국을 못 가 멈춘
다시 한 발자국 못가 멈춘
몇 걸음 다시 떼다
멈춘 가슴이 울다
떠나간 니 발자국 따라 몇 번 울다
또 다시 멈춘 채로 몇 번 울다
도대체 나는 몇 번이나 울다
눈에는 또 눈에는
눈물이 가득차서 흐르다가
한걸음을 내밀고 두 걸음에도
마지막 발걸음에도
떨어지지 않는
이 발보다 그대를 못 잊어서
또 다시 한마디를 내뱉고
두 마디에 난 그대를 보내네
새하얗게 새하얗게 너를 보내

토라져버린 맘을 돌려 너를 보다
또 다시 고갤 돌려 너를 보다
이렇게 너를 몇 번이나 보다
끝내도 또 끝내도
내 발이 내 마음이 그댈 찾아
한걸음을 내밀고 두 걸음에도
마지막 발걸음에도
떨어지지 않는
이 발보다 그대를 못 잊어서
또 다시 한마디를 내뱉고
두 마디에 난 그대를 보내네
새하얗게 새하얗게 너를 보내
아니라고 잊었다고
아픔을 참고 보내도
그리운 맘에 발길이
돌아서도 못가고
애타게 그 이름을
불러도 모르잖아

한사람은 외로워
두사람으로 영원히 함께 하자고
손가락이 했던
그 약속도 여전히 못 잊어서
또 다시 한글자를 내뱉고
두글자에 난 사랑을 말하네
너를 두고 너를 두고 내가 간다
한걸음을 내밀고 두 걸음에도
마지막 발걸음에도
떨어지지 않는
이 발보다 그대를 못 잊어서
또 다시 한마디를 내뱉고
두 마디에 난 그대를 보내네
새하얗게 새하얗게 너를 보내

Inside Story
먼데이 키즈 (Monday Kiz) (이진성)
2008.03.31

앨범설명

2000년대 SG워너비, 바이브와 함께 대한민국 R&B 트로이카라고 평가를 받으며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먼데이키즈. 그들이 2008년에 발매한 3집 [Inside Story]는 먼데이키즈의 음악적 역량이 집대성된 앨범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두 남자의 완벽한 하모니와 호소력 짙은 감성은 팬들의 가슴을 적시기에 충분했으며, 김도훈, 윤종신, 강지원, 박해운 등 화려한 작곡진은 앨범의 완성도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하게 된다.

더블 타이틀곡 "가슴으로 외쳐", "흉터"는 비슷하면서도 서로 다른 스타일을 표방하여 음악 감상의 재미와 매력을 배가시켜 준다. 인기 힙합 아티스트 '라이머'의 가세로 주목을 받았던 "가슴으로 외쳐"는 힙합적인 요소와 더불어 힘이 실린 멜로디와 다양한 애드립이 잘 어우러지면서 먼데이키즈의 색다른 매력을 분출하고 있다. 또 다른 타이틀곡 "흉터"는 먼데이키즈 특유의 감성 발라드곡으로 애절한 멜로디와 소름돋는 감정 이입을 통해 절정의 가창을 선보이며, 팬들의 많은 인기를 얻게 되었다. 이 밖에도 "발자국", "니가 떠난 그날", "신기루"등도 주옥같은 명곡으로 평가 받고 있다. 정규 3집은 슬픔, 이별, 안타까움 등의 맥락으로 이어지면서 전반적으로 무거운 감정을 요구하지만 완벽에 가까운 먼데이키즈의 하모니를 통해서 머리와 가슴이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이자 명반으로 인정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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