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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익숙한 것과의 이별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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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것과의 이별 정보

 

작사 강지원 작곡 강지원 편곡 강지원

 

 

Youtube Official

 

익숙한 것과의 이별 가사

 

거짓말같은 시간이예요
당신이 없는 하루는 정말 낯설죠
애써 잊은척 잠을 청해보지만
감은 두 눈엔 그대가 보여요

거짓말이죠 이렇게 끝났다는게
그대 없이는 난 내가 아니죠
모두 달라요 아주 작은 습관까지도
너무 힘든건 나 혼자겠죠
익숙한 것과의 이별 때문에

거짓말이죠 이렇게 끝났다는게
그대 없이는 난 내가 아니죠
모두 달라요 아주 작은 습관까지도
너무 힘든건 나 혼자겠죠
익숙한 것과의 이별때문에

멍하니 바라보던 너의 눈빛
슬픈 너의 미소까지 모두 기억해요
모르게 손에 드는 전화기에
나도 몰래 너의 번홀 누르죠

믿을 수 없죠 이렇게 끝났다는게
그대가 없는 세상은 너무 힘들죠
달라졌어요 나의 모든 마음까지도
익숙치 않는 이별때문에

아무것도 난 할 수 없어요
익숙한 것과의 이별 때문에 -
Love Affair
KCM
2006.02.01

앨범설명

준비된 시작, KCM의 3집 "Love Affair"

보통 한장의 앨범 활동을 마치고 다음 앨범일 발매할 때까지 평균적으로 6개월에서 1년정도의 준비기간을 두고 있는데 반해 KCM은 2집 활동을 마감하고 불과 4개월만에 3집 활동을 시작하는 것을 두고 조금 성급한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에 KCM측은 “이미 2집 앨범을 준비하고 있던 시기부터 3집 앨범 부분에 대하여서도 함께 준비를 해오고 있는 상황이었다. 2집 활동 동안 3집 앨범을 위한 노래 선곡, 노래연습과 컨셉, 뮤직비디오 등에 관하여 구상하였으며 2집 활동을 하는 동안 3집 앨범 녹음작업을 진행하는 등 밖으로는 4개월여의 짧은 기간인 것 같지만 실제 3집 앨범의 준비기간은 1년여 정도가 소요되었다”고 밝히며 이러한 비판을 일축하였다.
이번 KCM 3집 앨범 “Love Affair”에서는 한국 가요계의 중축을 이루고 있는 스타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하였다. 그동안 1집의 ‘흑백사진’, 2집의 ‘Smile Again’ 등 KCM의 앨범마다 함께 작업을 해왔던 조영수가 이번 앨범에서서도 메인 프로듀서를 맡고 미디엄템포 속의 경쾌한 리듬과 kcm만의 독특한 고음에 미성의 보이스가 하모니를 이루며 또 하나의 대표적인 kcm-조영수표의 타이틀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가비엔제이의 “Happiness”, 2집의 “너에게 전하는 아홉가지 바램”의 작곡가 민명기, MC몽의 “I love U oh Thank U”의 작곡가 김건우, 플라이투더 스카이의 “가슴아파도”의 작곡가 신인수, 휘성, 거미 노래의 작곡가 김도훈, 그 밖에 한상원 등 우리나라 최고의 작곡가와 버즈의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의 작사가 최갑원, 엠투엠의 “세글자”의 작사가 강은경 외에 윤사라, 안영민 등의 최고의 작사가들이 참여하였다. KCM은 “사랑하는 모습도 방법도 각각 다르지만 어떤 사랑도 모두 소중하다는 생각을 담으며 세상의 모든 연인, 시작하는 연인들을 위해 3집 앨범 타이틀을 “Love Affair”로 정했다. 또한 그간의 R&B 장르에서 탈피, 새로운 음악장르를 시도하여 15곡 안에 사랑의 각각의 모습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이번 앨범은 “Continue But Challenge”라고 볼 수 있는데 1,2집에서도 보여주지 않았던 댄스곡, 힙합 등의 새로운 음악장르에 도전하였다. 하지만 2집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너에게 전하는 아홉가지 바램”의 또 다른 버전인 “하루, 열흘, 한달 그리고 일년’, “내가 사랑한 열두가지 버릇” 등의 노래도 들어있어서 그간의 앨범과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다”며 3집 앨범에 애정을 과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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