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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사랑 랩소디 (Feat. 슬리피 Of 언터쳐블)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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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랩소디 (Feat. 슬리피 Of 언터쳐블) 정보

 

작사 신효, Wonderkid, 슬리피 작곡 Wonderkid 편곡 Wonderkid, BreadBeat (TENTEN)

 

 

Youtube Official

 

사랑 랩소디 (Feat. 슬리피 Of 언터쳐블) 가사

 

사랑도 이별도
모두 다 잊혀진다
조금씩 천천히 멀어져서
이제 너란 기억도
다 지운다
어차피 사랑이라는 건
끝이 있다는 걸
알고는 있지만 다시 또
심장은 빨리 뛰어서
i fall in love too easily
사랑에 아픔 잊을리
없지만 난 또 내 모든 걸
다 주고 말았지
널 붙잡고도 싶어
니가 더 마음 아프게
날 사랑 했다면
아플 테니까 더 힘들게
이별에 꽤나 익숙해진
내 모습 숨길게
다시 돌아올 단 1 프로의
미련을 위해
이 사랑 노래는
끝나지 않을 랩소디
또 어디에선가
난 노랠 부르고
저 멀리 날아가버린
내 사랑 이별 모두 다
가슴에 담아서
오늘도 난 너를 불러
사랑 랩소디
사랑도 이별도
모두 다 잊혀지면
아마도 난 그게 더 아플 걸
이제 나도 알기에 또 부른다
이 사랑 노래는
끝나지 않을 랩소디
또 어디에선가
난 노랠 부르고
저 멀리 날아가버린
내 사랑 이별 모두 다
가슴에 담아서
오늘도 난 너를 불러
사랑 랩소디
언젠가 우리의 추억이
희미해 질 때쯤에
나라는 사람이 잠시나마
살았던 니 가슴에
함께 그렸던 미래 살며시
나의 귀에
속삭이며 웃음짓던
기억은 지우지 말았으면 해
모두 다 변하지
사람은 다 변해
im still in love with you
내 마음은 여전해
니 번호를 지우지도
딴 여자를 만나지도 못해
난 여전히 내 마음은
너를 향해서 있는데
이 사랑 노래는
끝나지 않을 랩소디
또 어디에선가
난 노랠 부르고
저 멀리 날아가버린
내 사랑 이별 모두 다
가슴에 담아서
오늘도 난 너를 불러
사랑 랩소디
REFLECTION OF MY MIND
KCM
2016.11.26

앨범설명

'KCM' 정규앨범 [REFLECTION OF MY MIND]

아름답지만 남자답고, 여리지만 강렬한 대체불가 보이스의 소유자 'KCM'!!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리스트
가수 'KCM'이 2016년 겨울과 함께 돌아온다.

6년 만에 대중 앞에 선 'KCM'의 정규앨범 [REFLECTION OF MY MIND]는 15년간의 음악 생활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앨범이자, 결코 짧지 않은 6년이란 시간을 지나온 과거 'KCM'을 기억하거나 앞으로 알게 될 많은 분들께 'KCM'이 보여주고 싶은 모습을 투영(REFLECTION)한 앨범이다.

완성도 높은 음악을 위해 오랜 공백 기간이라는 부담을 떨쳐내고 만들어낸 이번 앨범은 국내 최고의 세션맨들이 참여, 총 16트랙의 수준 높은 곡들로 채워졌으며 세번걸이엔터테인먼트 수장 이상록 프로듀서의 지휘 아래 고승욱, 성지훈, 최효영 등 최고의 엔지니어들과 함께하며 발매 전부터 앨범의 대한 기대를 높였다.

1. 전부 너
'KCM'만이 부를 수 있는 시원한 가창력과 깊이 있는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이 세상 모든 것이 "전부 너"라는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오랜 시간 음악적 교류를 해온 뮤지션 최일호, 임재신과 함께 한 곡으로 웅장한 스트링 선율이 매력적인 곡이다.

2. 우리도 남들처럼 (With LYn)
이번 정규앨범의 타이틀 곡인 "우리도 남들처럼"은 프로듀서 이상록의 곡으로 'KCM'의 세련된 감성을 보여주는 멜로디라인과 'KCM'이 이야기를 투영하듯 써 내려 간 가사말이 인상적인 곡이다. 2016년을 장식할 최고의 듀엣곡으로 이야기되고 있는 "우리도 남들처럼"은 'KCM'의 오랜 친구이자, 대한민국 여성 명품 보컬리스트 '린'과 함께한 곡이다. 그동안 발매되었던 수많은 듀엣곡과 견주어도 최고라고 할 만큼 두 가수의 보이스가 환상적인 하모니는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 최고의 곡이다.

3. Guitar Skit (Feat. LEARZ)
작곡가 겸 기타리스트 LEARZ와 작곡가 음하이가 만들어낸 기타 연주곡으로 꽉 채워진 하나의 소설책과 같은 [REFLECTION OF MY MIND] 앨범에 잠시 쉬어가는 징검다리 역할을 해주는 곡이다.

4. 다시 시작해 볼래
최근 최고의 주가를 보여주고 있는 프로듀서팀 ZigZag Note와 캡틴플래닛이 'KCM'을 위해 만든 맞춤 곡으로, 우리가 기억하는 'KCM'의 처음인 드라마 '때려' OST "알아요"를 떠올리게 한다. 감성적이면서도 단단한 다짐을 떠올리게 하는 스토리 라인이 매력적인 곡이다.

5. 당신이 싫어요 (Feat. 하림)
최근 흔치 않은 마이너 발라드의 곡으로 애절함에 애절함을 더한 "당신이 싫어요"는 이번 정규앨범을 통해 'KCM'과 최고의 호흡을 맞추고 있는 프로듀서 이상록의 역설적인 가사가 곡 분위기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 냈다. 독일 작곡가 Andreas Baertels와 Joachim Rodloff, 정진환의 곡으로 융스트링의 스트링 연주와 묘한 감성의 하림의 아코디언 피처링이 인상적인 곡이다.

6. 흑백사진 Part. 2
'KCM' 최고의 히트곡인 "흑백사진"의 그 두 번째 이야기 "흑백사진 Part. 2". 떠나간 이를 그리워하고 생각하는 남자의 마음을 대변한 곡으로, 곡의 중간중간 흐르는 권병호의 휘슬연주와 고태영의 기타 그리고 곽준용, 고신재의 드럼 베이스 연주가 스트링과 절묘한 하모니를 이룬다.

7. 악녀 (Feat. ABC)
오랜 시간 동안 'KCM'과 의리를 지키고 있는 래퍼 ABC와 호흡을 맞춘 미디엄 힙합 곡으로 최근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물질 만능주의 현상을 풍자한 곡. 남자의 사랑을 배신한…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는 그녀를 떠올리는 코러스 라인은 현실적이며 이율배반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있다. 그간 'KCM'이 보여주지 않았던 곡으로 인트로의 빗소리에 흐르는 나레이션이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8. 오지랖 사랑 (Feat. 공세영)
'KCM' 본인의 자작곡인 "오지랖 사랑". 유재하 가요제 대상 출신 공세영이 함께한 곡으로, 두 가수의 보이스가 달콤하게 어울리는 매력적인 곡이다. 고태영의 감미로운 기타 연주와 최일호의 편곡이 어우러져 사랑에 빠진 연인들에게 선물하면 좋은 곡이다.

9. 5일
사랑하는 이가 세상을 떠나간 지 5일 째 되는 날 써 내려 간 가사말이 인상적인 이 곡은, 담담한 듯 흘러가는 멜로디 라인과 울부짖는 듯한 코러스 라인이 주를 이루는 곡으로 'KCM'의 애절한 보컬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곡이다.

10. 그땐 내가
'KCM'의 새로운 모습을 엿볼 수 있는 R&B 느낌의 미디엄템포 곡으로 샤이니, 예성, 레인보우 등의 아티스트들과 호흡을 맞추었던 어깨깡패의 작품이다. 리드미컬한 분위기의 "그땐 내가"는 'KCM'이 팬들을 위해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싶어 만들어낸 곡이며, 그루브한 느낌의 멜로디를 매끄럽게 들려주는 곡으로 'KCM'의 폭넓은 음악적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11. 사랑 랩소디 (Feat. 슬리피 Of 언터쳐블)
작곡가 Wonderkid, 신효, BreadBeat의 합작품으로 애절하면서도 담담한 느낌을 함께 가지고 있는 "사랑 랩소디"는 'KCM'과 래퍼 슬리피와의 우정으로 만들어낸 곡으로 정규 앨범에서 'KCM'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곡이다.

12. 없는 번호
인기리에 방영된 태양의 후예 OST 케이윌의 "말해 뭐해"의 작곡가 허성진의 곡으로 떠나간 이를 그리워하며 연락을 하고 싶지만 이미 없는 번호가 되어버린 현실적인 가사말이 주를 이루는 곡으로, 기타의 이성렬, 피아노의 박효진, 융스트링의 스트링이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13. 오랜 나무 (Solo Ver.)
지난 7월 가수 나비와 듀엣곡으로 발매했던 곡. 정규앨범에는 팬들을 위해 솔로 버전을 수록하였다.

14. 기억 (MBC 드라마 'W' OST)
지난여름 MBC 드라마 'W'에 OST로 사용되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아온 "기억"은 작곡가 최강과 작사가 5ily의 합작품으로 담담하게 말을 하듯 읊조리는 'KCM'의 보컬이 매력적인 곡이다. 기타리스트 고태영의 연주가 더해져 한층 더 깊이 있는 느낌을 준다.

15. 엄마의 착각 (Feat. 조맹순여사, 하림)
아들을 사랑하는 엄마의 마음을 프로듀서 이상록의 재치있는 가사말로 담아낸 곡으로, 그동안 'KCM'이 보여주지 않았던 신나는 분위기의 컨츄리 곡. 작곡가 고동균과 HONEY BLACK의 작품으로 아코디언의 하림, 기타의 고태영의 연주가 더해져 컨츄리한 느낌을 잘 표현해준 곡이다.

16. 울 엄마 (세상의 모든 어머님께)
정규앨범 수록곡 중 'KCM'이 많이 아끼는 곡 중에 하나로 언제나 엄마를 생각하면 눈시울이 붉어지며 가슴 저미는 사랑을 알게 해준 어머니에게 바치는 곡이다. 데모를 받자마자 녹음을 하게 되었던 곡으로, 본인의 이야기처럼 느껴져 부르게 된 "울 엄마"는 세상의 모든 엄마에게 바치고 싶어 하는 가수의 의지에 따라 맨 마지막 트랙에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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