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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RE Music

Apink BnN (보미,남주) 좋겠다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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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겠다 정보

 

작사 ZigZag Note, 강명신 (CHOIGANG) 작곡 ZigZag Note, 김영성 편곡 ZigZag Note, 김영성

 

 

Youtube Official

 

좋겠다 가사

 

낯선 길에 나 홀로 헤매이는 것처럼
네가 사라진
내 하루는 갈 길을 잃었어
시간 뒤에 숨어서 너를 보내려 해도
더 생각나는 건
마지막 너의 뒷모습이잖아
눈 감아봐도 지우려 해도
사랑했던 추억이
아프도록 아름다워
그 기억에 머물다
네가 없다는 사실이
서럽고 또 그리워
눈물이 차올라
그날의 계절처럼 네가 돌아온다면
아무 일도 없는 듯이 날 안아준다면
시간 뒤에 숨어서 너를 보내려 해도
더 생각나는 건
마지막 너의 뒷모습이잖아
눈 감아봐도 지우려 해도
사랑했던 추억이
아프도록 아름다워
그 기억에 머물다
네가 없다는 사실이
서럽고 또 그리워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
너의 입술과
머릴 넘기던 손길이 아직
느껴지는 걸
사랑한다 이 말 하고 싶은데
보이지 않는 넌 어디에 있는지
꿈일 거라고 돌아온다고
아니라고 울었던
내가 미워 바보같이
도망치고 싶다가
매일 밤 꿈에 기대해
어제처럼 오늘도
날 어루만지는
네가 있었으면 좋겠다
최고의 이혼 OST Part.5
Apink BnN (보미,남주)
2018.11.05

앨범설명

[KBS2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 OST PART.5 ‘Apink BnN (보미, 남주)’ – “좋겠다”]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에이핑크’의 두 멤버 ‘보미, 남주’가 KBS2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 OST 다섯 번째 주자로 나선다.
“좋겠다”는 따뜻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어쿠스틱한 느낌의 발라드 곡이다. 작곡에 ZigZag Note와 김영성, 그리고 작사에 강명신이 참여한 이 곡은, 초반부 이별이 가져다 준 공허함을 담담히 이야기하다 후반부로 갈수록 그리움을 폭발적으로 드러내는 전개가 특징이다. 특히, ‘보미, 남주’의 가창력과 더불어 각자가 가진 음색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곡이 가진 매력이 한층 더 배가 되었다.
한편, KBS2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은 '결혼은 정말 사랑의 완성일까?'라는 물음에서 시작해, 사랑, 결혼, 가족에 대한 남녀의 생각 차이를 유쾌하고 솔직하게 그리는 러브 코미디다. 지난 10월 8일 첫 방송 이후, 믿고 보는 배우, 공감 가는 스토리, 매력적인 캐릭터 등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Credit]
Executive Produced by 이우현
Produced by 정회철
Co-produced by 장태웅
Lyrics by ZigZag Note, 강명신
Composed by ZigZag Note, 김영성
Arranged by ZigZag Note, 김영성
All programming 김정윤, 김영성
String arranged by 김영성
String Performed by 융스트링
Guitar Performed by 김민규
Piano Performed by 김영성
Synth Performed by 김정윤
Recorded by NEW RECORDIST @ 개나리싸운드
Mixed by 홍성준 @ 개나리싸운드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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