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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얼굴\205858\732052\7\0\XCqwxnd2X10\https://blog.kakaocdn.net/dn/dkjBu7/btq9I3opbqN/GxV3jpnXgLjZ3IS7am5Cyk/img.jpg\
그리운 얼굴 정보
작사 최갑원 작곡 박수종, 이채규 편곡 나원주
Youtube Official
그리운 얼굴 가사
웃는 너의 얼굴이 가슴안에 차올라
슬픈 눈에 눈물이 흘러내려와
하루를 우는 일에다 시간을 다 쓰듯이
오늘의 해는 어느새 어두워가네
너무 그리워 그리워 미칠거같아
이미 녹이 슨 기억 어루만져 보다가
매일 매일 밤을 새워
만약 사랑이라면 놓을 수 있겠지만
네가 내 운명 같아서 붙잡고 싶어
너무 그리워 그리워 미칠거같아
이미 녹이 슨 기억 어루만져 보다가
매일 매일 밤을 뜬 눈으로 새워
내가 살아야 하는 숨을 쉬는 이유는
나를 닮은 너를너를 닮은 나를 위해
슬픈 눈에 눈물이 흘러내려와
하루를 우는 일에다 시간을 다 쓰듯이
오늘의 해는 어느새 어두워가네
너무 그리워 그리워 미칠거같아
이미 녹이 슨 기억 어루만져 보다가
매일 매일 밤을 새워
만약 사랑이라면 놓을 수 있겠지만
네가 내 운명 같아서 붙잡고 싶어
너무 그리워 그리워 미칠거같아
이미 녹이 슨 기억 어루만져 보다가
매일 매일 밤을 뜬 눈으로 새워
내가 살아야 하는 숨을 쉬는 이유는
나를 닮은 너를너를 닮은 나를 위해
낙원 OST
이석훈
2009.12.03
앨범설명
시리도록 슬프고 아름다운 여기, 닫힌 마음을 두드리는 아련한 울림의 음악이 담겨있는, SG워너비의 이석훈, IU 그리고 Natural의 [낙원(Paradise)] OST!
방송(tele)과 극장(cinema) 상영을 겸한 영상산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뜻에서 명명된 ‘텔레시네마 7’ 프로젝트는 일본의 현역 정상급 작가 7인이 각본을 담당하고, 한류를 대표하는 한국의 드라마 감독이 연출을 담당한 ‘텔레시네마 7’은 기획단계부터 양국의 창작자가 상호협의 하에 공동으로 스토리를 개발하고, 아시아의 한류를 이끄는 한국 스타들과 차세대 한류스타를 기대케 하는 젊은 연기자 18인을 캐스팅하는 등 한일 양국의 관객은 물론 아시아 시작에서 주목 받는 프로젝트이다. 2009년 11월 하순에 개봉 예정인 한일 프로젝트 TELECINEMA7 – 낙원 PRADISE (감독:이장수/극본:오카다 요시카즈)는, 드라마 ‘대장금’, ‘결혼 못하는 남자’ 등으로 부드럽고 이지적인 캐릭터로 이미 일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지진희와 코믹하지만 사랑스럽고 청순미인의 대표 김하늘이 주연을 맡고 있다. 교도소에서 나와 세상의 모든 것이 낯선 여자. 그녀가 우연히 향한 지상 최후의 낙원이라는 곳에서 새롭게 만난 사람들과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가는 이야기로 극적이고 드라마틱한 스토리와 아름다운 풍경이 가슴을 울리는 작품이다.
이미 한류 대표가수 SG워너비, 차세대 한류를 이끌어갈 IU(아이유)의 감성적인 보이스로 채워져있는 TELECINEMA7-낙원 OST. 한일 프로젝트 TELECINEMA7 – 낙원 PRADISE의 사운드트랙은, 영화음악만이 가질 수 있는 특권인 테마 연주곡의 고유한 선율들과 극중 인물들과 관객들이 함께 호흡하고 동화될 수 있는 노래들로 채워져 있다. 영화 속 메인 테마곡이자 엔딩 타이틀곡으로 사용되고 있는 아일랜드 민요 “Danny Boy”는 차별화된 아이돌 싱어 ‘IU(아이유)’가 본인의 귀여운 캐릭터를 벗고 성숙된 감성을 한껏 담아 노래하고 있어 기존의 Tom Jones, Lisa Ono, Paul Mauriat 등의 버전들보다 더욱 신선하고 담백한 애절함이 가슴을 두드리는 곡이다. 특히 ‘낙원’의 최경식 영화음악감독은 영화속에서 노출된 ‘Eva Cassidy 버전보다 IU의 목소리가 훨씬 더 극의 분위기를 잘 살리고 있는 것 같다’며 IU (아이유)의 보컬에 많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영화의 메인 테마곡인 이석훈(by SG워너비)이 부른 “그리운 얼굴(작곡:박수종 이채규/작사:최갑원)”은 기존의 스탠다드 발라드 형식에서 벗어나 마치 한편의 수필을 읽는 듯한 감성을 주는 곡으로, 애절하게 흐르는 피아노 연주와 슬픔을 억누르는 벅찬 감성이 SG워너비-이석훈의 목소리가 마치 또 하나의 악기처럼, 속삭임처럼 들려오는 곡이다.
극중 상처입고 지친 영혼의 김하늘역의 ‘미경’과 그런 미경의 과거와 놀랍도록 닮은 아이 ‘화란’ 그리고 이들의 비밀과 아픔을 감싸주고 따뜻하게 옆을 지켜주는 순수한 초등학교 교사 ‘일호’의 감성을 고스란히 대변하고 있다. 감정을 최대한으로 절제한 이석훈의 보컬은 서정적인 곡 분위기를 한층 더 살려주고 있다. 이석훈 (by SG워너비)의 “그리운 얼굴”은, 국내 최고 히트메이커 프로듀서이자 작사가로 활동 중인 ‘최갑원’이 수필 같은 가사를, 거미의 ‘이별은 사랑뒤를 따라와’, IU의 ‘마시멜로우’ 등으로 다수의 히트곡을 작곡한 박수종과 이채규가 곡 제작에 참여하여 영상 속의 감성을 보다 드라마틱하게 풀어내고 있다. 또한 감성발라드 프로젝트 그룹 NATURAL(내추럴)이 가수 ‘별’과 함께한 “보내는마음(작사/작곡:우형윤)”은 극중 소녀 ‘화란’의 엄마와의 가슴 아프지만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는 슬픈 감성을 극대화 해주는 곡으로, [낙원] OST를 위해 기존의 NATURAL의 곡을 다시 한번 리메이크, 리마스터링하여 영화음악의 완성도를 더해주었다. 韓日 프로젝트 TELECINEMA7 – 낙원 OST은, 연주곡들과 노래의 높은 완성도와 더불어 명배우들의 농도 짙은 연기와 어우러지는 수준있는 곡들로 만들어졌다. 찬바람이 부는 계절 속에서 보다 진하고 애절한 사랑의 감성을 절실하게 느낄 수 있는 [낙원 PARADISE] 오리지널 사운드트랙과 함께 해보자.
방송(tele)과 극장(cinema) 상영을 겸한 영상산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뜻에서 명명된 ‘텔레시네마 7’ 프로젝트는 일본의 현역 정상급 작가 7인이 각본을 담당하고, 한류를 대표하는 한국의 드라마 감독이 연출을 담당한 ‘텔레시네마 7’은 기획단계부터 양국의 창작자가 상호협의 하에 공동으로 스토리를 개발하고, 아시아의 한류를 이끄는 한국 스타들과 차세대 한류스타를 기대케 하는 젊은 연기자 18인을 캐스팅하는 등 한일 양국의 관객은 물론 아시아 시작에서 주목 받는 프로젝트이다. 2009년 11월 하순에 개봉 예정인 한일 프로젝트 TELECINEMA7 – 낙원 PRADISE (감독:이장수/극본:오카다 요시카즈)는, 드라마 ‘대장금’, ‘결혼 못하는 남자’ 등으로 부드럽고 이지적인 캐릭터로 이미 일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지진희와 코믹하지만 사랑스럽고 청순미인의 대표 김하늘이 주연을 맡고 있다. 교도소에서 나와 세상의 모든 것이 낯선 여자. 그녀가 우연히 향한 지상 최후의 낙원이라는 곳에서 새롭게 만난 사람들과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가는 이야기로 극적이고 드라마틱한 스토리와 아름다운 풍경이 가슴을 울리는 작품이다.
이미 한류 대표가수 SG워너비, 차세대 한류를 이끌어갈 IU(아이유)의 감성적인 보이스로 채워져있는 TELECINEMA7-낙원 OST. 한일 프로젝트 TELECINEMA7 – 낙원 PRADISE의 사운드트랙은, 영화음악만이 가질 수 있는 특권인 테마 연주곡의 고유한 선율들과 극중 인물들과 관객들이 함께 호흡하고 동화될 수 있는 노래들로 채워져 있다. 영화 속 메인 테마곡이자 엔딩 타이틀곡으로 사용되고 있는 아일랜드 민요 “Danny Boy”는 차별화된 아이돌 싱어 ‘IU(아이유)’가 본인의 귀여운 캐릭터를 벗고 성숙된 감성을 한껏 담아 노래하고 있어 기존의 Tom Jones, Lisa Ono, Paul Mauriat 등의 버전들보다 더욱 신선하고 담백한 애절함이 가슴을 두드리는 곡이다. 특히 ‘낙원’의 최경식 영화음악감독은 영화속에서 노출된 ‘Eva Cassidy 버전보다 IU의 목소리가 훨씬 더 극의 분위기를 잘 살리고 있는 것 같다’며 IU (아이유)의 보컬에 많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영화의 메인 테마곡인 이석훈(by SG워너비)이 부른 “그리운 얼굴(작곡:박수종 이채규/작사:최갑원)”은 기존의 스탠다드 발라드 형식에서 벗어나 마치 한편의 수필을 읽는 듯한 감성을 주는 곡으로, 애절하게 흐르는 피아노 연주와 슬픔을 억누르는 벅찬 감성이 SG워너비-이석훈의 목소리가 마치 또 하나의 악기처럼, 속삭임처럼 들려오는 곡이다.
극중 상처입고 지친 영혼의 김하늘역의 ‘미경’과 그런 미경의 과거와 놀랍도록 닮은 아이 ‘화란’ 그리고 이들의 비밀과 아픔을 감싸주고 따뜻하게 옆을 지켜주는 순수한 초등학교 교사 ‘일호’의 감성을 고스란히 대변하고 있다. 감정을 최대한으로 절제한 이석훈의 보컬은 서정적인 곡 분위기를 한층 더 살려주고 있다. 이석훈 (by SG워너비)의 “그리운 얼굴”은, 국내 최고 히트메이커 프로듀서이자 작사가로 활동 중인 ‘최갑원’이 수필 같은 가사를, 거미의 ‘이별은 사랑뒤를 따라와’, IU의 ‘마시멜로우’ 등으로 다수의 히트곡을 작곡한 박수종과 이채규가 곡 제작에 참여하여 영상 속의 감성을 보다 드라마틱하게 풀어내고 있다. 또한 감성발라드 프로젝트 그룹 NATURAL(내추럴)이 가수 ‘별’과 함께한 “보내는마음(작사/작곡:우형윤)”은 극중 소녀 ‘화란’의 엄마와의 가슴 아프지만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는 슬픈 감성을 극대화 해주는 곡으로, [낙원] OST를 위해 기존의 NATURAL의 곡을 다시 한번 리메이크, 리마스터링하여 영화음악의 완성도를 더해주었다. 韓日 프로젝트 TELECINEMA7 – 낙원 OST은, 연주곡들과 노래의 높은 완성도와 더불어 명배우들의 농도 짙은 연기와 어우러지는 수준있는 곡들로 만들어졌다. 찬바람이 부는 계절 속에서 보다 진하고 애절한 사랑의 감성을 절실하게 느낄 수 있는 [낙원 PARADISE] 오리지널 사운드트랙과 함께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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