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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RE Music

나인뮤지스 Last Scene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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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Scene 정보

 

작사 송수윤, 신아녜스 작곡 추대관 (MonoTree), 한재호, 김승수 편곡 추대관 (MonoTree), 홍승현

 

 

Youtube Official

 

Last Scene 가사

 

이쯤에서 헤어지자 쉽게 말을 해
날 떠나서 행복해라 말이라고 해
감정이 바닥났나 봐
무섭게 텅 빈 눈이 마주 보여
눈부시게 빛나던 날도
까맣게 타버려 초라해 웃겨
미련해 난 멍청해 참
먼지 하나 없이 넌 끝났는데
기껏 나 한다는 말
I love you forever
나 같은 놈 빨리 잊어 아픈 말을 해
나보다 더 행복해라 말이라고 해
감정이 바닥났나 봐
무겁게 닫힌 맘이 자꾸 보여
열병처럼 뜨겁던 날도
차갑게 식어가 더럽게 슬퍼
미련해 난 멍청해 참
먼지 하나 없이 넌 끝났는데
기껏 나 한다는 말
I love you forever
결국 이렇게 나만 괴로워지는데
결국 이렇게 나만 힘들어하는데
Prima Donna
나인뮤지스
2013.10.14

앨범설명

★ 나인뮤지스 <PRIMA DONNA> ★

최고의 비주얼과 실력을 겸비한 가요계의 1% 명품 ! 나인뮤지스!!
아홉명의 주인공! 화려하게 무대위로 날아오를 준비 끝!!

2013년 10월 14일! 최고의 비주얼과 실력을 겸비한 가요계 최고의 1% 명품, 모델돌
나인뮤지스[9MUSES]가 돌아왔다.

평균신장 172cm의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히트 작곡가 스윗튠의 뮤즈로 ‘휘가로’, ‘뉴스’, ‘티켓’, 돌스’,‘와일드’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나인뮤지스는 ‘모델출신’ 걸그룹이란 꼬리표를 떼고 20대 여성들의 로망이자 섹시아이콘으로 완벽히 변신 후 4년! 드디어 정규앨범 <프리마돈나(PRIMA DONNA)>를 발표하며 한층 더 강하게 돌아왔다..

이번 앨범 <프리마돈나(PRIMA DOANN)>는 나인뮤지스[9MUSES]가 자신있게 선보이는 첫 번째 정규앨범으로 앨범의 완성도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한층 성숙해진 보컬을 만날 수 있는 신곡 11곡이 담겨진 앨범으로 가요계가 감탄하는 비주얼과 보컬실력을 겸비한 1% 명품 걸그룹 대표에 도전한다.

“모던 레트로 아메리칸 걸” 이라는 새로운 단어를 창조해낸 컨셉은 1970년대~90년대에 미국의 상류층에서 유행한 스타일이자 당대 최고의 슈퍼모델 “클라우디아 쉬퍼” “브리짓 바르도” 가 표현한 자유로운 당당함과 세련미를 2013년의 현재로 재해석하여 흑백과 컬러를 통하여 이미지와 뮤직비디오에 담았다.

나인뮤지스[9MUSES]의 <프리마돈나(PRIMA DOANN)>는 무대 위로 날아오를 준비를 끝낸 나인뮤지스의 자신감을 표현한 첫곡 프리마돈나(PRIMA DONNA)를 시작으로 타이틀곡 <건(GUN)>을 포함한 총 11곡이 수록되어 있는데 여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사랑에 대한 여러가지 모습과 느낌이 담긴 가사들이 이번 앨범의 포인트이다.

★ 앨범 타이틀곡 <건(GUN)> ★
나인뮤지스[9MUSES]의 첫 번째 정규앨범 타이틀곡 <건(GUN)>은 히트곡 메이커 스윗튠의 한재호, 김승수 콤비가 무대위로 화려하게 날아오를 준비를 끝낸 아홉명의 주인공들의 자신감과 성숙함을 표현한 맞춤곡으로 웨스턴스타일의 기타 리듬과 함께 어우러지는 감각적인 베이스라인이 귀에 기분 좋은 자극을 주는 여성미가 물씬 풍기는 곡이다.

그렇게 만지작 만지작 옷깃만 만지작 그러다 날아가지.
그렇게 밍기적 밍기적 멋쩍게 밍기적 그러다 날아가지.

솔직해져야지 이봐, 예의는 지켜야지 이봐.
곱게 말해야지 이봐, 남자면 남자답게 와서 마무리는 잘해야지.

그렇게 만지작 만지작 옷깃만 만지작 그러다 날아가지.
그렇게 밍기적 밍기적 멋쩍게 밍기적 그러다 날아가지.

최소한 예의는 지켜달라는 진솔한 가사의 메시지가 복고적인 느낌을 주지만 세련된 편곡의 강력한 후렴구로 이어지며 Rock과 Dance의 경계를 오가며 스윗튠의 음악적인 변신을 함축적으로 보여주는 곡이다

★<앨범수록곡 소개>★
01. 프리마돈나(PRIMA DONNA)
나인뮤지스 첫번째 정규앨범을 여는 Intro 프리마돈나!
리얼 브라스와 블루지한 일렉기타 속에서 한층 성숙해진 보컬이 첫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하고
있는 곡으로 완성도 높은 나인뮤지스의 음악을 기대하게 한다.
나인뮤지스의 정규앨범은 곡제목처럼 이제 주인공이 될 나인뮤지스를 의미한다.



02. 건(GUN)
나인뮤지스의 첫번째 정규앨범 타이틀곡 '건(Gun)'은 웨스턴스타일의 기타리프와 함께 어우러지는
감각적인 베이스라인이 귀를 간지럽히는 듯한 자극을 주는 여성미 가득한 곡으로 Catchy한 느낌의 훅과 함께 시작되는 '건(Gun)'은 예의는 지켜달라는 진솔한 가사의 메시지가 복고스럽지만 세련된 편곡의 강력한 후렴구로 이어지며 Rock과 Dance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K-Pop 최고의 프로듀서 Sweetune의 음악적인 변신을 함축적으로 보여주는 매력과 동시에 아티스트로서 발돋움하는 나인뮤지스만의 노력과 열정을 느낄수 있는 멋드러진 곡이다


03. 세치혀(RUMOR)
'세치혀(RUMOR)'는 사운드를 거칠고 직선적으로 만들어 유언비어를 말하는 사람들을 풍자한 가사의 내용을
살려낸 빈티지한 드럼과 베이스를 기반으로하는 Soul 곡이다.


04. A FEW GOOD MAN
A FEW GOOD MAN은 1980년대 후반을 풍미한 스웨덴 출신의 Roxette의 음악을 다시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Swedish Synth POP Rock 스타일의 곡으로 Rock 이라는 장르에 걸맞는 강렬하지만 심플한 기다리프를 중심으로 신디사이저를 통한 다양한 Synth적인 요소가 어우러져 나인뮤지스의 또다른 락쉬크적인 매력을 남자에게 쿨하게 다가가는 가사와 더불어 느낄수 있는 곡이다.

05. LAST SCENE
'LAST SCENE'은 이별하는 순간의 한 장면을 담은 노래로 헤어짐을 통보하는 남자와 여전한 사랑에 아파하는 여자의 이야기로 거침없이 쏟아내는 이별 통보에도 매달릴 수 밖에 없는 자신을 직설적인 화법으로 성토하고 있는 노랫말로 로우파이한 드럼 비트와 분위기 있는 스트링, 그리고 단순하지만 청량한 피아노가 슬픈 감정을 끌고 가고 중간 중간에 나오는 기타 솔로가 보컬과 함께 애절한 감정을 더욱 더 살려준다.


06. 천생여자(天生女子)
나인뮤지스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그동안 잘 보여주지 않은 사랑받고픈 여린 맘을 표현한 노래로 하얀 캔버스위에 그녀들만의 색채로 그려낸 수채화 같은 감성을 펼쳐냈다. 어쿠스틱 기타의 리드속에 멤버들의 절제된 깨끗한 보컬이 매력적인 곡이다.


07. 미스 에이전트
미스 에이전트는 '아이비-유혹의 소나타' '티아라-너때문에미처' '애프터스쿨-뱅' 등 개성있는 곡 스타일로 정평난 김태현 작곡가와 'ZE:A-Watch Out' '신화-Be My Love' '코요태-Hollywood' '임재범-비가' 등으로 세련된 곡 스타일로 유명세를 타고있는 이유진 작곡가가 나인 뮤지스를 위해 함께 작업한 곡으로 80년대 첩보물 영화를 연상케 테마와 간결한 리듬, 다이나믹한 음악적 진행, 올드 패션한 사운드가 전체곡의 긴장감과 재미를 더해주는 세련된 곡이다.


08. TIME'S UP
나인뮤지스의 'Time's up'은 현대적인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국내 90년대 댄스음악의 멜로디적 감성이 같이 살아숨쉬는 곡으로 특히 감각적이고 세련된 인트로와 복고풍 가요에 대한 오마쥬와 같은 멜로디로 이어지는 곡의 변화들을 감상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또한 사랑이 식어버린 남자에 대한 강한 감정 표현들이 잘 드러난 Time's up 에서는 현대적 장르의 특성과 복고적 감성을 동시에 소화하는 나인뮤지스만의 독특한 보컬을 엿볼수 있다.


09. 몰라몰라
'몰라몰라' (OMG) 는 브랜뉴 뮤직의 수석 프로듀서 '마스터키'와 대표 '라이머'가 공동으로 작곡한 노래로 상큼하고 발랄한 느낌의 미디움 템포 곡이다. 곡 전반적으로 흐르는 피아노의 선율과 음색이 인상적이며 셔플 느낌이 들어간 트랜디한 리듬파트가 곡의 개성을 더해주고 있다. 사랑에 빠져 어쩔 줄 몰라하는 여자의 마음을 디테일하고 재미있게 풀어낸 곡이다.


10. 핑
'핑'은 작곡가 정창욱, 함승효의 곡으로 마이너풍의 신나는 펑키하우스 장르곡이다. 일렉트로닉 비트에 그루브한 리얼 베이스와 기타 연주가 얹어지면서 트랜디 하면서도 레트로한 펑키 느낌이 공존하는 편곡이 돋보이며, 눈물이 고인 모습을 한글자로 함축한 '핑' 이라는 가사가 반복되는 중독성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11. 아님 말구
80년대를 연상시키는 복고적 리듬스타일위에 트렌디한 감성의 멜로디가 잘 어우러지는 펑키한 곡으로 후렴구의 테마와 재치있는 가사가 매우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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