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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 To. Fan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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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Fan 정보

 

작사 김민지 작곡 윤우현 편곡 버즈

 

 

Youtube Official

 

To. Fan 가사

 

보이지 않는 길을 혼자서 걷고 있는 것처럼
희미한 안개 만이 내 앞을 가로막고 있을 뿐
혼자 가는 길이 지치고 힘이들 때
뒤돌아보면 언제나 니가 있어 나를 향해 웃었지
아무 약속 없는 긴 여행이라고 해도
운명이 내게 시키는 대로 나 걸어야 하겠지
내곁을 지켜주겠니
이렇게 비틀대는 나에게로
때 이른 소나기에 온몸이 젖어버리는 것처럼
나에게 스며든 넌 슬픔을 모를 것만 같아서
잠이 오지 않는 새벽에 널 생각해
내가 너의 슬픔이 된다면
내가 더욱 아플것만 같아서
너를 지킬거라 긴 다짐들을 해도
이제는 지난 얘기가 되버린 오래된 꿈들이
내게서 떠나질 않아
말없이 안아주는 니가 있어
아직 나 꿈을꾸잖아

이제는 둘이 아닌 하나라고
언제나 함께 있을꺼라고 워~
아무 약속 없는 긴 여행이라 해도
운명이 내게 시키는 대로
나 걸어야 하겠지
내 곁을 지켜주겠니
이렇게 비틀대는 나에게로
영원히 나를 지켜줘 워~

Morning Of Buzz
버즈
2003.10.10

앨범설명

버즈 [Morning Of Buzz]

버즈의 장점 - 평균 연령 21세. 하지만 연주 경력은 6~7년 

위에서 말한 것처럼 Buzz의 가장 큰 장점을 말한다면 오디오의 사운드를 라이브에서도 완벽하게 소화한다는 것이다. Buzz는 결코 많다고 할 수 없는 나이에 국내 최정상급의 세션맨들인, 드럼의 강수호, 베이스의 이태윤, 기타의 정용민 등과 함께 공동으로 레코딩 작업을 하였다. 앨범의 연주 레코딩 작업은 어지간한 실력으로는 절대로 할 수 없는 작업이며, 버즈의 연주 실력에 레코딩 작업을 함께 했던 정상급 세션맨들은 공통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버즈의 또 다른 장점은 완벽한 라이브 연주와 함께 화려한 무대 연출을 보여 준다는 것이다. 보컬(민경훈 19)의 절제된 무대 매너와 연주를 맡고 있는 멤버(드럼 김예준22, 기타 윤우현22, 베이스 신준기21, 기타 손성희21)들의 화려한 무대 연출은 보컬중심의 정적인 무대 연출만을 보여주었던 기존의 밴드 그룹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버즈의 색깔 - 자기 중심적인 음악에서 탈피 
밴드 음악은 자기 중심적인 성향이 강하다. 어쩌면, 그 이유 때문에 국내 가요계의 현실에서 대중들의 지지를 받지 못한 유일한 장르로 남게 되었는지도 모른다. 20여곡이 넘는 자작곡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Buzz의 1집 앨범을 보면, Buzz의 자작곡은 단, 한곡만 실려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대중과의 시각과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Buzz는 1집 앨범에서 자신들의 음악을 완전히 무시했다. 그리고 자기중심적인 성향을 철저하게 배제했다. Buzz 1집 앨범의 음악 색깔을 한마디로 말한다면 바로 대중적인 앨범이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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