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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RE Music

버즈 Intro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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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정보

 

작사 작곡 고석영, 신상우 편곡 신상우

 

 

Youtube Official

 

Intro 가사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Part.2 (Single)
버즈
2007.06.25

앨범설명

버즈 그들의 마지막 노래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Part.2’ 전격 발매

2005년 겨울 애절한 가사와 슬픈 멜로디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의 두번째 버전인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Part. 2’가 출시된다. 최근 멤버의 기타리스트인 윤우현이 입대하며 해체설에 휘말렸던 버즈는 이번 곡을 마지막으로 버즈로써의 기나긴 활동의 추억을 간직한 채 그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결국 버즈로써의 마지막 곡이 될 이번 곡은 그들의 슬프고 아쉬운 감정들이 곡 곳곳에 녹아져 있다.
전형적인 버즈표 발라드로, 그들이 이전에 보여주었던 발라드 스타일에서 클래시컬한 현 편곡이 돋보이는 보다 세심함을 앞세운 서정적인 느낌이 먼저 드는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아무 것도 해줄 수 없는 애타는 마음을 초반부에 읊조리 듯 부르는 민경훈의 보컬이 돋보이며, 슬픔에 복받쳐 오르는 감정의 전개와 곡의 진행이 절묘하게 매칭을 이룬다. 전체적으로 군더더기 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깔끔한 인스트루멘털과 한번 들으면 귀에 쏙들어오는 멜로디는 역시 버즈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게 만들기에 충분하다. 이미 버즈의 많은 힛트곡을 양산해 내었던 마이더스의 손 고석영이 작곡을 맡았으며, 힛트되는 곡들마다 항상 빠지지 않는 명 작사가 최갑원이 이 곡의 슬프고도 애절한 가사를 썼다. 수 많은 힛트곡으로 우리의 곁에서 늘 좋은 음악과 활동으로 기쁨과 감동을 주었던 그들이기에 그들의 마지막 곡이 될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Part 2' 는 더욱 아쉽기 그지 없다. 하지만 그 동안의 추억들을 간직한 채 앞으로 더욱 멋진 활동을 보여줄 그들에게 마지막 그들의 혼신의 힘을 쏟아낸 이 노래에 다시 한번 박수 갈채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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