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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RE Music

Graphy (그래피) Wish You Were Here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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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h You Were Here 정보

 

작사 김아빈 작곡 김아빈 편곡 김아빈

 

 

Youtube Official

 

Wish You Were Here 가사

 

You can't stop me when I realize
I don't wanna be alone here
I'm sick of everything you done
That makes me tongue tied
Bittersweetness kind of things
I don't wanna care about it
She gives me everything I want
Exactly what I want
It's not my fault
that I'm getting too late
I just can't stop cutting myself
Sometimes I wish you were here
While my little head is burning
I'm gonna put my rhythm
in your hand
He said everyone is doing it
But I don't wanna see your face again
Bittersweetness kind of things
I don't wanna care about it
She gives me everything I want
Exactly what I want
It's not my fault
that I'm getting too late
I just can't help hurting myself
sometimes I wish you were here
While my little head is burning
I'm gonna put my rhythm
in your hand
He said everyone is doing it
But I don't wanna see your face again
While my little head is burning
I'm gonna put my rhythm
in your hand
He said everyone is doing it
But I don't wanna see your face again
Wish You Were Here
Graphy (그래피)
2019.05.20

앨범설명

'Graphy (그래피)' [Wish You Were Here]
 
전성기 시절 오아시스의 에너지와 라디오헤드의 따뜻함, 그리고 너바나의 거친 목소리까지!
밴드 그래피는 Travis가 밴드가 아닌 래퍼로 더 알려진 이 시대에 묵묵하게 자신들의 사운드를 간직한 밴드이다.
 
90년대를 살아간 사람이라면 그 당시 하루하루 쏟아져나오던 밴드들을 기억할 것이다. 어딘가 음울한 분위기와 자아성찰, 
그리고 강렬한 사운드가 도드라지는 밴드들. 그때는 그룹 사운드가 새로운 전성기를 구가하던 시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밴드 그래피는 바로 그 역사 위에 방점을 크게 찍어놓고 청자들을 유혹한다. 하지만 동시에 모던함을 결코 놓치지는 않는 편이다. 
차트에서 얼터너티브 락이 모두 멸종해버린 지금에 와서도 사운드의 발전은 이어져 왔기에, 그러한 사운드를 담으려 노력한 것이다.
이렇듯 90년대와 현재에 점을 찍고 그 위에 희미한 선을 그음으로서 그래피는 자신들을 규정하고 또한 표현한다.
 
모든 좋은 것에는 당연히 끝이 있기 마련이다. 90년대를 대표하는 밴드 셋도 전성기는 오래 전에 끝나버렸다. 
익히 알다시피 너바나의 리더는 스스로 세상을 떠나버렸고, 라디오헤드는 스스로의 음악에서 등을 돌리고 일렉트로니카 밴드가 되어버렸으며, 오아시스는 불화로 해체하기 전부터 이미 매너리즘을 보이고 있었다. 
그래피는 여기에 의문을 제기한다. 과연 거기서 끝나버릴 에너지였나? 그때 그 음악을 듣고 자란 세대는 지금 모두 어디로 갔는가? 갑자기 모두들 음악 취향이 변해버렸는가?
 
폄하하자면 추억팔이라 할 수도 있겠지만, 과감히 현대화를 단행한 그들의 사운드에 그러한 비판이 먹힐것 같지는 않다. 이제, 직접 들어보자. 
감성과 공감이 살아있던 마지막 시절을 담고 또 닮은 “Wish You Were Here”를.
 
-Credit-
 
Composed By 김아빈
Lyrics By 김아빈
Vocal : 김아빈
Guitar : 정태식, 이승헌
Bass : 민경국
Synth : 김아빈
Drums : 홍채윤
Produced by 김아빈
Mixed by 박태준(Nei) 
Mastered By 박태준(Nei) 
Mixed and Mastered in Nei’s Private
Album Cover by 김아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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