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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서겠죠 정보
작사 임창정 작곡 임창정 편곡 고영환
Youtube Official
일어서겠죠 가사
눈을 뜬채 며칠동안 누워있어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서 참 아파요
죽어가는 가슴속을 달래보면서
할 수 없이 하는게 숨쉬는 일인걸요
긴 세월 그대곁에서 그대의 그림잘
따라 너무나도 포근하게 바보처럼
살아온 나 그 날들이 그리워요
그댄 어디에 오늘까지만 살께요
떠나버린 그대안에서
해가 떠도 그늘이진 오늘 하루도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서 또 멍하니
죽어가는 추억들을 달래보면서
손을뻗어 그대의 이름을 적어봐요
긴 세월 그대곁에서 그대의 그림잘
따라 너무나도 포근하게 바보처럼
살아온 나 그 날들이 그리워요
그댄 어디에 오늘까지만 살께요
떠나버린 그대안에서
언젠간 일어서겠죠 그대를 다
지우고 난 후 아픔이 다 타고나면
긴 세월 그대곁에서 그대의 그림잘
따라 너무나도 행복하게 바보처럼
자유롭게 그 날들이 그리워요
그댄 어디에 어디서든 웃고살아요
어디서든 늘 행복해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서 참 아파요
죽어가는 가슴속을 달래보면서
할 수 없이 하는게 숨쉬는 일인걸요
긴 세월 그대곁에서 그대의 그림잘
따라 너무나도 포근하게 바보처럼
살아온 나 그 날들이 그리워요
그댄 어디에 오늘까지만 살께요
떠나버린 그대안에서
해가 떠도 그늘이진 오늘 하루도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서 또 멍하니
죽어가는 추억들을 달래보면서
손을뻗어 그대의 이름을 적어봐요
긴 세월 그대곁에서 그대의 그림잘
따라 너무나도 포근하게 바보처럼
살아온 나 그 날들이 그리워요
그댄 어디에 오늘까지만 살께요
떠나버린 그대안에서
언젠간 일어서겠죠 그대를 다
지우고 난 후 아픔이 다 타고나면
긴 세월 그대곁에서 그대의 그림잘
따라 너무나도 행복하게 바보처럼
자유롭게 그 날들이 그리워요
그댄 어디에 어디서든 웃고살아요
어디서든 늘 행복해요
Remind
임창정
2010.02.11
앨범설명
만능 엔터테이너 임창정이 리메이크 & 베스트앨범으로 돌아온다.
2009년 3월 [Return To My World]로 성공적으로 가수 복귀를 이뤄 낸 임창정이 2010년 2월 신곡을 포함한 리메이크 & 베스트앨범 [Remind]를 발표했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곡은 총 12곡으로 임창정이 직접 작사, 작곡한 신곡 2곡과 그 동안 발표했던 앨범 수록곡 중 그가 직접 선택한 10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앨범은 기존의 곡을 재편성한 베스트 앨범이 아닌 점에 주목할 만 하다. 편곡자와 임창정의 오랜 공동작업 끝에 탄생한 이번 앨범은 신곡 2곡은 물론, 임창정이 직접 선택한 10곡도 재 편곡과 재 녹음을 통해 원곡과는 다른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가수데뷔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축척해온 임창정의 음악적 감성을 풍부하게 담아내고 있는 것이 장점인 앨범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인 ‘잊혀지는 이별’은 임창정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바이올린으로 시작되는 인트로와 함께 현악기가 보여줄 수 있는 고급스러움과 안정감이 묻어나는 편곡에 부드러우면서도 다양한 음역대에서 보여주는 임창정의 애절한 보컬이 잘 어울리는 곡이다. 특히 J.E.D와 45rpm의 랩과 경쾌한 보컬이 잘 어우러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와 겨울의 느낌을 잘 살린 ‘White Dream’이 인상적이며 그간 임창정이 출연했던 영화의 장면이 뮤직비디오처럼 연상되는 듯한 환영을 일으키는 ‘소주한잔’, ‘Love Affair’는 임창정의 트레이드 마크인 애절한 보컬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또한 왈츠리듬에 서커스 광대의 애절함을 품은듯한 편곡이 돋보이는 ‘그때 또 다시’는 애절함은 물론 폭넓은 음역대에서 묻어나는 그의 감성을 잘 표현해낸 곡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2009년 3월 [Return To My World]로 성공적으로 가수 복귀를 이뤄 낸 임창정이 2010년 2월 신곡을 포함한 리메이크 & 베스트앨범 [Remind]를 발표했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곡은 총 12곡으로 임창정이 직접 작사, 작곡한 신곡 2곡과 그 동안 발표했던 앨범 수록곡 중 그가 직접 선택한 10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앨범은 기존의 곡을 재편성한 베스트 앨범이 아닌 점에 주목할 만 하다. 편곡자와 임창정의 오랜 공동작업 끝에 탄생한 이번 앨범은 신곡 2곡은 물론, 임창정이 직접 선택한 10곡도 재 편곡과 재 녹음을 통해 원곡과는 다른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가수데뷔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축척해온 임창정의 음악적 감성을 풍부하게 담아내고 있는 것이 장점인 앨범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인 ‘잊혀지는 이별’은 임창정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바이올린으로 시작되는 인트로와 함께 현악기가 보여줄 수 있는 고급스러움과 안정감이 묻어나는 편곡에 부드러우면서도 다양한 음역대에서 보여주는 임창정의 애절한 보컬이 잘 어울리는 곡이다. 특히 J.E.D와 45rpm의 랩과 경쾌한 보컬이 잘 어우러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와 겨울의 느낌을 잘 살린 ‘White Dream’이 인상적이며 그간 임창정이 출연했던 영화의 장면이 뮤직비디오처럼 연상되는 듯한 환영을 일으키는 ‘소주한잔’, ‘Love Affair’는 임창정의 트레이드 마크인 애절한 보컬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또한 왈츠리듬에 서커스 광대의 애절함을 품은듯한 편곡이 돋보이는 ‘그때 또 다시’는 애절함은 물론 폭넓은 음역대에서 묻어나는 그의 감성을 잘 표현해낸 곡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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