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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OneOf (온리원오브) time leap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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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leap 정보

 

작사 IKHUN, 베르사최 (VERSACHOI) 작곡 IKHUN, 베르사최 (VERSACHOI) 편곡 베르사최 (VERSACHOI)

 

 

Youtube Official

 

time leap 가사

 

미안해 이런 말을 하는 내가
남자답지 못해도
다 내 잘못인 걸 알아
이제 그만 할게 너의 그 두 눈동자에
흐른 눈물 더 이상
못 닦아줄 것 같아서 그래
I’m so sad
시간을 돌린다면
영화 속에 그들처럼 더 행복할 텐데
높이 올라가서 보고 싶어
잘못된 걸 돌릴 수 있다면
난 더는 망설이지 않아 그 시간으로
time leap 너에게 갈게요
더 잘할 자신 있으니까
하나뿐인 너니까
time leap 날 믿어 줄래요
다시 돌아간다면
나 누구보다 잘해줄 텐데
어젯밤 내 꿈속으로 찾아왔어
그만 그만하라며 고갤 돌렸어
너를 붙잡으려 손을 뻗은 순간
연기처럼 사라지고
나는 너란 꿈에서 깨
아무리 물어봐도 대답 없던 실루엣의
의미를 모르겠어 돌아갈 수 있을까
호수였던 맘은 이제 다시 바다가 돼
계속 파도치며 내 이성을 무너뜨리네
시간을 돌린다면
못다 한 내 고백들을 다 전해줄게요
더 높이 올라가야 할 듯해
널 처음 만났던 그곳에서
우리 다시 만날 수 있게 그 시간으로
time leap 너에게 갈게요
더 잘할 자신 있으니까
하나뿐인 너니까
time leap 날 믿어 줄래요
다시 돌아간다면 나
누구보다 잘해줄 텐데
꿈꿔왔던 네 모습이
가까워져 가고 있어
약속해 이젠 안 그럴게
다시는 널 안 놓쳐
아니 절대로 널 못 놓쳐
돌아갈 필요 없게
한 번만 Come to me again
time leap 너에게 갈게요
더 잘할 자신 있으니까
하나뿐인 너니까
time leap 날 믿어 줄래요
다시 돌아간다면 나
누구보다 잘해줄 텐데
dot point jump
OnlyOneOf (온리원오브)
2019.05.28

앨범설명

OnlyOneOf (온리원오브)
 
시작은 하나의 작은 점에 불과하지만 그 점들을 이어 선을 만들고 도약을 통해 온리원오브만의 단단한 면을 만들어나가겠다는 포부를 담은 데뷔 앨범.
 
“• • • (dot point jump)”
 
21세기 남자 그룹 음악들이 대중들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외침이나, 그들만의 알 수 없는 분노에 가득 차 있었다면 온리원오브는 음악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곡들을 지향. 두 개의 타이틀 곡을 내놓는다.
 
좀 더 팬덤 지향적인 팬 타이틀 곡 ‘savanna’는 소년미가 아닌 남자로서의 온리원오브의 매력을 담아냈다. 어반 댄스 비트를 중심으로 K-POP에서는 좀처럼 들을 수 없었던 데카당스한 튠을 미적기준으로 끌어올리고 샤를 보들레르나 랭보의 시선으로 음악을 접근한다.
 
풋풋하고 설레는 사랑은 이미 수많은 남자 아이돌이 데뷔 초 보여주었다. 온리원오브의 첫사랑은 이와 달리 목이 마른 듯 타고 숨이 가빠온다.
 
그리고 대중 지향적인 팝 타이틀 곡 ‘time leap’는 한 번 들으면 외울 수 있을 만큼 중독성 있는 멜로디 라인을 통해 명쾌하게 온리원오브의 지향점을 선언한다. 그들만이 이해할 수 있는 멜로디나 비트가 아니라 음악적인 탄탄함에 기반을 둔 팀이 되겠다고.
 
시간을 돌릴 수만 있다면 뭐든지 할 수 있을 거라고. 첫사랑과 첫 이별 사이에서 한 번쯤은 해봤을 후회를 솔직하고 담백하게 노래한다.
 
특히 온리원오브는 첫 미니 앨범의 전곡을 한 번에 공개하지 않고 팬들과 함께 차근차근히 공개할 예정이다. 트위터 기준 ‘#OnlyOneOf’의 태그가 5,555개가 달성될 때마다 수록곡들을 공개한다. 그게 언제가 될 지라도 천천히 계단을 밟듯 팬들과 함께 값진 앨범의 의미를 완성한다.
 
앨범의 포문을 여는 ‘OnlyOneOf yOu’는 온리원오브의 다짐과도 같은 곡이다. 너에게 단 하나의 유일한 존재가 되겠다고 선언한다.
 
4번 트랙 ‘blOssOm’은 신나는 파티튠의 비트로 귀를 사로잡는다. 지나치게 신나는 곡이어서 타이틀 곡으로 하자는 원성을 받을 만한 곡이다.
 
5번 트랙 ‘picassO’는 온리원오브의 섹시함이 한껏 드러나는 곡으로 귀에서 이미 멜팅하고 있는 사운드가 일품이다.
 
마지막 트랙 ‘fragile’은 멤버들이 주도적으로 완성한 자작곡으로서 시작은 작은 점에 불과하지만 점들을 이어 선을 만들고 온리원오브만의 단단한 면을 완성해 나갈 수 있을 때까지. 그 가장 유력한 힌트가 되어주는 곡이다.
 
수많은 남자 그룹 속에서 살아남기란 ‘savanna’ 노래 가사처럼 ‘like a jungle 약육강식’이다. 온리원오브의 시작은 미약하다 못해 대중들 눈에 보이지도 않는 먼지와도 같은 점으로 시작하지만 풋풋함 같은 것에 지체하지 않고 데카당스한 매력으로 직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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