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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OneOf (온리원오브) savanna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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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anna 정보

 

작사 해일(Haeil) 작곡 해일(Haeil), Nap!er 편곡 Nap!er

 

 

Youtube Official

 

savanna 가사

 

너와 마주 볼 때
메마른 입술이 트이고 갈라지는 게
물을 계속 마셔도 자꾸 목이 타 왜
Drinkin’ all day
이 분위기에 몸을 더 태워
I gotta overdriving overflowed
뒤엉켜 있는 사람 사이로
몸을 또 숨기네
갇혀 버린 것 같아
Like a jungle jungle 약육강식
너와 몸이 맞닿아
Ride me on the river of time
Lay your head down yeah
I know you need it
I don't give up shake
what they think about us
같이 적셔 맘대로 취해도 돼
지도가 필요해 찾고 있어 savanna
Trail to quarry
You're like a beach from savanna
Beach from savanna
Watchin' all your silhouette
한 번 더 마셔 Sweepin' huh
내게 몸을 맡겨줘 너는 바다가 돼
부드럽게 내게 밀려와
You knows how to tease me
You knows how to do it
짧은 숨을 또 뱉어내
뒤엉켜 있는 사람 사이로
몸을 또 숨기네
갇혀 버린 것 같아
Like a jungle jungle 약육강식
너와 몸이 맞닿아
Ride me on the river of time
Lay your head down yeah
I know you need it
I don't give up shake
what they think about us
같이 적셔 맘대로 취해도 돼
지도가 필요해 찾고 있어 savanna
Trail to quarry
You're like a beach from savanna
Beach from savanna
넌 딴 생각 하지마
Nobody knows here
여기엔 없어 단 둘이만
Baby you can take my time
Baby you can stand by ma side
같이 적셔 맘대로 취해도 돼
지도가 필요해 찾고 있어 savanna
Trail to quarry
You're like a beach from savanna
Beach from savanna
dot point jump
OnlyOneOf (온리원오브)
2019.05.28

앨범설명

OnlyOneOf (온리원오브)
 
시작은 하나의 작은 점에 불과하지만 그 점들을 이어 선을 만들고 도약을 통해 온리원오브만의 단단한 면을 만들어나가겠다는 포부를 담은 데뷔 앨범.
 
“• • • (dot point jump)”
 
21세기 남자 그룹 음악들이 대중들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외침이나, 그들만의 알 수 없는 분노에 가득 차 있었다면 온리원오브는 음악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곡들을 지향. 두 개의 타이틀 곡을 내놓는다.
 
좀 더 팬덤 지향적인 팬 타이틀 곡 ‘savanna’는 소년미가 아닌 남자로서의 온리원오브의 매력을 담아냈다. 어반 댄스 비트를 중심으로 K-POP에서는 좀처럼 들을 수 없었던 데카당스한 튠을 미적기준으로 끌어올리고 샤를 보들레르나 랭보의 시선으로 음악을 접근한다.
 
풋풋하고 설레는 사랑은 이미 수많은 남자 아이돌이 데뷔 초 보여주었다. 온리원오브의 첫사랑은 이와 달리 목이 마른 듯 타고 숨이 가빠온다.
 
그리고 대중 지향적인 팝 타이틀 곡 ‘time leap’는 한 번 들으면 외울 수 있을 만큼 중독성 있는 멜로디 라인을 통해 명쾌하게 온리원오브의 지향점을 선언한다. 그들만이 이해할 수 있는 멜로디나 비트가 아니라 음악적인 탄탄함에 기반을 둔 팀이 되겠다고.
 
시간을 돌릴 수만 있다면 뭐든지 할 수 있을 거라고. 첫사랑과 첫 이별 사이에서 한 번쯤은 해봤을 후회를 솔직하고 담백하게 노래한다.
 
특히 온리원오브는 첫 미니 앨범의 전곡을 한 번에 공개하지 않고 팬들과 함께 차근차근히 공개할 예정이다. 트위터 기준 ‘#OnlyOneOf’의 태그가 5,555개가 달성될 때마다 수록곡들을 공개한다. 그게 언제가 될 지라도 천천히 계단을 밟듯 팬들과 함께 값진 앨범의 의미를 완성한다.
 
앨범의 포문을 여는 ‘OnlyOneOf yOu’는 온리원오브의 다짐과도 같은 곡이다. 너에게 단 하나의 유일한 존재가 되겠다고 선언한다.
 
4번 트랙 ‘blOssOm’은 신나는 파티튠의 비트로 귀를 사로잡는다. 지나치게 신나는 곡이어서 타이틀 곡으로 하자는 원성을 받을 만한 곡이다.
 
5번 트랙 ‘picassO’는 온리원오브의 섹시함이 한껏 드러나는 곡으로 귀에서 이미 멜팅하고 있는 사운드가 일품이다.
 
마지막 트랙 ‘fragile’은 멤버들이 주도적으로 완성한 자작곡으로서 시작은 작은 점에 불과하지만 점들을 이어 선을 만들고 온리원오브만의 단단한 면을 완성해 나갈 수 있을 때까지. 그 가장 유력한 힌트가 되어주는 곡이다.
 
수많은 남자 그룹 속에서 살아남기란 ‘savanna’ 노래 가사처럼 ‘like a jungle 약육강식’이다. 온리원오브의 시작은 미약하다 못해 대중들 눈에 보이지도 않는 먼지와도 같은 점으로 시작하지만 풋풋함 같은 것에 지체하지 않고 데카당스한 매력으로 직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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