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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오늘 하루만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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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만 정보

 

작사 심은지 작곡 심은지 편곡 심은지

 

 

Youtube Official

 

오늘 하루만 가사

 

햇살에 눈이 부셔
잠에서 눈을 뜨자마자
눈물이
눈물이
오늘도 니가 없이
시작된 나의 하루에
또 눈물이
눈물이
휘청거리는 모습
보이기 싫어서
억지 웃음을 지어보아도
멀쩡한 사람처럼
살아보려 해봐도
oh
오늘 하루만 이렇게 살게
이렇게 하루만 더 살지 뭐
아무것도 나 못하겠어
내일부터는
밀린 청소도 하고
놓았던 일도 다시 붙잡고
살아보려고 그러려고
참 한심해도
oh
그냥
오늘만 이렇게
니가 떠난 이후로
매일을 이렇게 사는 게
이젠 제법 익숙해
망가진 내 일상을
어질러진 내 방
내 맘을 잡으려 해봐도
제대로 살고 싶어도
오늘 하루만 이렇게 살게
이렇게 하루만 더 살지 뭐
아무것도 나 못하겠어
내일부터는
밀린 청소도 하고
놓았던 일도 다시 붙잡고
살아보려고 그러려고
참 한심해도
Oh
한다고 했는데
너에 대한 기억 추억의
반도 채 지우지 못했어
전부 제자릴 찾으면
널 그리워할 수 조차 없을까봐
오늘도 이렇게 살아
아침에 눈을 뜰 때부터
기억나겠지 니가
떠났다는 것을 알고
체념하겠지 아마
너의 그 자리 시간이
멈춘 듯이
모든 게 얼은 듯이
니가 나와 있을 때와 똑같아
텅 빈 내 마음속에
니가 남긴 아픔과
추억이 내겐 너무나도
생생하기만 한데
Just wanna go back
너 없는 내 일상은
그저 시들어가
like a wilted flower
내게 돌아와 예전처럼
하루만 더 이렇게
오늘까지만 이렇게 살게
아무것도 나 못하겠어
내일부터는
밀린 청소도하고
놓았던 일도 다시 붙잡고
살아보려고 그러려고
참 한심해도
그냥 오늘만 이렇게
Grown
2PM
2013.05.06

앨범설명

2PM [Grown], 성.숙.한 남자의 사랑. 남자의 사랑, 2PM [Grown]. 컴백 2PM, 성.숙.한 남.자.의 음악 [Grown]

2년만의 컴백, 성숙한 여섯 남자의 음악과 사랑 이야기. 여섯 멤버들의 더욱 폭넓고 깊어진 앨범 참여도, 음악적 성장 눈길. 더블 타이틀, 2PM의 서정적 감성 "이 노래를 듣고 돌아와" VS 극한의 섹시함 "하.니.뿐.". 열 두 개 트랙에 담긴 남자의 열 두 가지 사랑 이야기. 성.숙.한 여섯 남자 2PM이 돌아온다. 아시아 투어 콘서트, 아레나 투어 콘서트, 도쿄돔 콘서트 등 전 아시아를 '짐승돌'의 매력으로 사로잡은 2PM이 드디어 2년 만의 국내 활동을 앞두고 세 번째 정규 앨범 [Grown]을 발매 한다. [Grown]은 지난 2년간 남자로서, 뮤지션으로서 '성장'하고 '성숙'한 2PM 여섯 멤버들의 짙은 매력이 담긴 앨범으로, 2PM 멤버들의 음악적 성숙이 인상적인 트랙리스트는 물론, 남자의 향기가 느껴지는 이들의 모습이 강렬한 두근거림을 선사한다.

[Grown]은 더블 타이틀곡 "이 노래를 듣고 돌아와", "하.니.뿐."을 비롯한 열 두 개의 트랙에 성장하고 성숙한 남.자.의 사랑과 감성이 담겨있다. 특히 멤버 준호 (이준호)는 "원점으로", "고백 (Go Back)", "Love Song" 등 3개의 곡에, Jun. K는 "Game Over", "문득" 2개 곡의 크레딧에 작사, 작곡가로 이름을 올리며 싱어송 라이터로서의 면모를 주목하게 하였으며, 찬성 (황찬성)은 "Coming Down" 작사에 참여, 택연 (Taecyeon aka TY)은 "하.니.뿐.", "이 노래를 듣고 돌아와", "I'm Sorry", "오늘 하루만", "Coming Down", "고백 (Go Back)" 등 무려 6곡의 랩 메이킹에 참여하는 등 멤버들의 전폭적인 음악적 참여로 더욱 성숙한 남자 2PM의 마음과 감성을 담아냈다.

2PM의 서정적인 감성이 느껴지는 타이틀 곡 "이 노래를 듣고 돌아와"는 2년 만에 국내 무대로 컴백하는 2PM의 가수 인생 후반전의 첫 곡이다. 이별을 후회하는 남자의 애절한 마음이 담긴 감성적인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가 마음을 울리며, 절제미와 댄디함이 돋보이는 웨스턴 스타일의 안무가 인상적이다. 또 하나의 타이틀 곡 "하.니.뿐."은 사랑에 빠진 남자의 애틋하고 주체할 수 없는 본능적 사랑을 노래한 곡으로, 오케스트라와 사우스 힙합에 어우러진 감각적인 리듬과 가사가 듣는 순간 신선한 충격을 준다. 직설적이고 감각적인 마음의 표현과 반복되는 '하루 종일 니 생각뿐 이야' 라는 가사는 독특한 곡의 전개와 어우러져 강렬한 자극을 선사하며, 남자의 사랑을 노래하는 2PM의 극한으로 치닫는 섹시함과 더불어 2PM 스타일의 정점을 찍는 곡이다. 성.숙.한. 남자 2PM의 음악과 사랑. 여섯 남자가 선사할 열 두 가지 사랑의 강렬한 두근거림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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