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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야! 정보
작사 Steven Jeong 작곡 Joseph Fuzzy Kim 편곡 노영민
Youtube Official
오해야! 가사
떠도는 소문이 나를 괴롭혀
더 이상 듣고 싶지 않아
모든게 거짓말이야야야
오랫동안 너는 나의 친구일 뿐
외톨이 니 모습이 불쌍해서
손을 잡아 준 것 뿐인데
내 맘 그런게 아니야야야
절대 너를 원한건 아냐
아침이슬 맺힌 꽃 한송이
창문 턱에 날 보며 웃고 있지
쪽지 속에 담긴 너의 마음
날 사랑한다고
서로가 어울려 보인다는 말
오해야
천생 속에 우리 연분은 없어
내가 널 무시하고 있다는건
오해야
착각 속의 너는 답답해 보일 뿐
우연히 입술이 부딪힌 순간
넌 사랑이라 생각했어
꿈꾸고 있는 것이야야야
이젠 눈을 뜨고 나를 포기해줘
다른 남자가 내게 말을 걸면
제발 내게 화를 내지마
내 맘 그런게 아니야야야
나는 너의 여자가 아냐
어색해진 짧은 머리 너는
기다려 달라고 부탁했지
난 여기서 항상 기다릴께
영원한 친구로
서로가 어울려 보인다는 말
오해야
천생 속에 우리 연분은 없어
내가 널 무시하고 있다는건
오해야
착각 속의 너는 답답해 보일 뿐
더 이상 듣고 싶지 않아
모든게 거짓말이야야야
오랫동안 너는 나의 친구일 뿐
외톨이 니 모습이 불쌍해서
손을 잡아 준 것 뿐인데
내 맘 그런게 아니야야야
절대 너를 원한건 아냐
아침이슬 맺힌 꽃 한송이
창문 턱에 날 보며 웃고 있지
쪽지 속에 담긴 너의 마음
날 사랑한다고
서로가 어울려 보인다는 말
오해야
천생 속에 우리 연분은 없어
내가 널 무시하고 있다는건
오해야
착각 속의 너는 답답해 보일 뿐
우연히 입술이 부딪힌 순간
넌 사랑이라 생각했어
꿈꾸고 있는 것이야야야
이젠 눈을 뜨고 나를 포기해줘
다른 남자가 내게 말을 걸면
제발 내게 화를 내지마
내 맘 그런게 아니야야야
나는 너의 여자가 아냐
어색해진 짧은 머리 너는
기다려 달라고 부탁했지
난 여기서 항상 기다릴께
영원한 친구로
서로가 어울려 보인다는 말
오해야
천생 속에 우리 연분은 없어
내가 널 무시하고 있다는건
오해야
착각 속의 너는 답답해 보일 뿐
Lena Park Forever
박정현 (Lena Park)
2011.08.04
앨범설명
박정현 [Lena Park Forever]
90년대 혜성처럼 등장한 신세대 디바로 맑고 가늘지만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소름끼치는 감동을 주었던 가수. 21세기가 되어서는 어느 누구도 넘보지 못하는 영역을 확보하였고 최근에는 '나는 가수다'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세대를 넘어서는 감동의 공감대를 만들어 준 가수. 목소리를 이용하여 음악을 만드는 '가수' 라는 단어의 의미와 가장 잘 어울리는 가수. 노래 잘하는 '가수'들이 좋아하는 노래 잘 하는 '가수'로 손꼽히는 그녀. 박. 정. 현... 이 앨범은 96년에 제작된 박정현의 공식 데뷔 전에 제작된 앨범이다. 그녀가 20살이 되던 1995년에 가수로서의 꿈을 펼치기 위해 모든 것을 접고,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은 지 6개월 만에 완성되었던 이 음반은 그녀의 때묻지 않은 해맑은 감성이 그대로 배여 있으며, R&B계열의 정통 발라드를 다양한 장르로 세분화하여 10대 같은 분위기의 발랄하면서도 미국적인 댄스음악과 재즈와 브리티쉬 팝 장르까지 자연스럽게 소화해낸 90년대 수없이 쏟아져나 온 한국 대중음악의 황금기를 증명하는 가치가 충분한 앨범 중 하나이다. 소량 한정생산으로 짧은 시간에 절판이 되어버려 일부 팬들이 구하지 못했던 아쉬움을 주었던 희귀음반으로 10년 만에 재발매 되었다. 곡은 Intro, Outro 포함해서 총 12곡이 수록되어 있다.
90년대 혜성처럼 등장한 신세대 디바로 맑고 가늘지만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소름끼치는 감동을 주었던 가수. 21세기가 되어서는 어느 누구도 넘보지 못하는 영역을 확보하였고 최근에는 '나는 가수다'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세대를 넘어서는 감동의 공감대를 만들어 준 가수. 목소리를 이용하여 음악을 만드는 '가수' 라는 단어의 의미와 가장 잘 어울리는 가수. 노래 잘하는 '가수'들이 좋아하는 노래 잘 하는 '가수'로 손꼽히는 그녀. 박. 정. 현... 이 앨범은 96년에 제작된 박정현의 공식 데뷔 전에 제작된 앨범이다. 그녀가 20살이 되던 1995년에 가수로서의 꿈을 펼치기 위해 모든 것을 접고,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은 지 6개월 만에 완성되었던 이 음반은 그녀의 때묻지 않은 해맑은 감성이 그대로 배여 있으며, R&B계열의 정통 발라드를 다양한 장르로 세분화하여 10대 같은 분위기의 발랄하면서도 미국적인 댄스음악과 재즈와 브리티쉬 팝 장르까지 자연스럽게 소화해낸 90년대 수없이 쏟아져나 온 한국 대중음악의 황금기를 증명하는 가치가 충분한 앨범 중 하나이다. 소량 한정생산으로 짧은 시간에 절판이 되어버려 일부 팬들이 구하지 못했던 아쉬움을 주었던 희귀음반으로 10년 만에 재발매 되었다. 곡은 Intro, Outro 포함해서 총 12곡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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