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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은 넌 언제나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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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언제나 정보

 

작사 장경아 작곡 박정원 편곡

 

 

Youtube Official

 

넌 언제나 가사

 

하루하루 늘어갈뿐이야
널 향한 그리움은
아픔은 늘 새롭지만
넌 너의 길을 가네

원한다면 기다릴수 있어
난 그대로인거야
떠난건 너 혼자였으니
그대로 돌아오면 돼

내 잘못을 탓하는것이라면
돌아온 후에도 늦진 않아
아직 시간이 있는데

네가 떠난 그모습 그대로
머물러 있을꺼야
더 이상 거짓으로 나를
위로하고 싶진 않아

처음으로 사랑을 알았어
다시 널 찾을꺼야
이제야 너를 위해 내가
살아있다는 걸 느꼈어

원한다면 기다릴수 있어
난 그대로인거야
떠난건 너 혼자였으니
그대로 돌아오면 돼

내 잘못을 탓하는 것이라면
돌아온 후에도 늦진 않아
아직 시간이 있는데

네가 떠난 그모습 그대로
머물러 있을꺼야
더 이상 거짓으로 나를
위로하고 싶진 않아

처음으로 사랑을 알았어
다시 널 찾을꺼야
이제야 너를 위해 내가
살아있다는 걸 느꼈어

넌 언제나 넌 언제나
넌 언제나 넌 언제나



Remake Romantic 2
서영은
2006.07.25

앨범설명

촉망 받는 재즈 보컬리스트였던 ‘서영은’은 1998년 1집 앨범 [Softly Whispering `I Love U`]를 기점으로 대중가수로 전향한다. 재즈 가수의 이미지가 강했던 당시, 2집 [우미(雨尾)에...](1999)의 “그 사람의 결혼식”, 3집 [Kiss Of Breeze](2002)의 “만년설(萬年雪)“을 앞세워 발라드 가수로 안전하게 안착하였으며 [첫사랑 OST](2003) “내 안의 그대”를 성공시키며 울먹이는 듯한 애절한 서영은표 발라드를 완성 시켰다. 그녀를 OST 여왕의 자리에 앉힌 드라마 [눈사람 OST](2003) “혼자가 아닌 나”로 대표되는 애절한 이면의 편안하고 밝은 음색은 그녀만의 또 다른 시그니처로 정규 4집 [Gift](2004)부터 ‘서영은’하면 떠오르는 희망의 노래들로 대중과 더욱 가까워졌다.
 
그녀는 ‘발라드의 여왕’, ‘OST의 여왕’이란 수식어와 함께 익숙한 듯 새로운 리메이크 시리즈 ‘Remake: Romantic’으로 ‘리메이크의 여왕’자리까지 거머쥐게 되었다. 총 3개의 시리즈로 구성된 이 시리즈물의 첫 번째 시리즈는 이문세의 “가을이 오면”이나 이승훈의 “비오는 거리”로 중화시키긴 했지만 변진섭의 “너에게로 또다시”라던지 전유나의 “너를 사랑하고도”, 이문세의 “이별이야기”와 같은 슬픈 감성에 조금 더 초점을 맞추었다.
 
본 작인 두 번째 시리즈에서는 그러한 가슴 먹먹한 감성을 찾아 보기 힘들다. 동물원의 “널 사랑하겠어”, 일기예보의 “좋아 좋아”, 마로니에의 “칵테일 사랑”, 이상우의 “그대를 만나는 곳 100M전”으로 이어지는 선곡은 가난했지만 사랑이 충만하던 그 시절 그 세대를 아우르던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사를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준다. 앨범을 듣고 있노라면 ‘서영은’만의 편안하고 맑은 음색과 사랑스러운 선곡의 시너지가 정점을 이루며 큐피드 화살을 한방 맞은 듯 로맨틱하며, 설레임 그 자체이다. 3개의 시리즈 중 주제에 가장 성실한 선곡으로 그녀만의 감성이 대중의 마음을 몰랑하게 만진다. 하지만 그녀는 결코 로맨틱하지만은 않았다. 여행스케치의 “산다는건 다 그런 게 아니겠니”나 이승환의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신형원의 “개똥벌레”와 같은 선곡은 삶에 희망을 불어 넣는 그녀만의 주문. 밝은 분위기 속에서도 특히 주목되는 점은 “개똥벌레”의 흥겨운 셔플 리듬과 브라스 세션의 힘있는 반주에도 무언가 모를 쓸쓸함을 느끼게 하는 가사와 적절한 편곡, 폭넓고 담담한 감성의 그녀만의 보컬이다. 삶은 결코 로맨틱하고 설레이며 희망만 존재하지 않는다는 메시지가 아닐까.
 
익숙한 멜로디에 감칠맛 나는 가사로 기성세대에게는 추억을 선물하고, 신세대에게는 좋은 옛 노래를 소개해주는 역할을 한 본 작은 특히 완성도가 높은 리메이크 앨범으로 대중에게 또 한번 신선한 충격을 던져주었다. 타이틀곡 “좋아 좋아”는 ‘서영은’의 또 다른 대표 곡이 되었고, 김연우와 함께한 “칵테일 사랑”은 타이틀곡 이상의 사랑을 받았다. 소박하고 정갈한 그녀만의 색채로 덧칠해진 그 시절의 대표 곡들로 구성된 본 작으로 편안한 보컬로 풀어낸 그녀와 사랑에 빠지기에 충분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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