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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걸스 이제야 비로소 사랑을 말할 수 있다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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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비로소 사랑을 말할 수 있다 정보

 

작사 함경문 작곡 김희원 편곡 김희원

 

 

Youtube Official

 

이제야 비로소 사랑을 말할 수 있다 가사

 

파란 하늘 가득히
노을이 붉게 물들어 가듯
너와 나는 그렇게
같은 빛으로
점점 스며들고 있었지
상처를 준 건 나였어 누구도 아닌
괜히 내가 혼자
나를 힘들게 만든거야
그리고 못되게 굴던 날
넌 아닌척 하지만
늘 흔들려도 다시 돌아온 이유는
그대 사랑의 힘이였나봐
I believe in what you told me
that you when are
what you want to be
even though the fact is
now you are me with me
but i still believe in us baby yeh
이젠 느낄수있어
그대 안에서
내가 자유로웠다는걸
이미 갇힌걸 모르고 또 바래왔지
괜히 내가 혼자
나를 외롭게 만든거야
언제나 날 지켜주었던 너
넌 모른척 하지만
난 알고 있어 그대
몇백년이 가도
흉내도 낼 수 없단 걸
이제는 난 말할 수 있어
이제야 비로소
나는 널 사랑한다고
you are the one
두 눈을 감아도 선명하게 보여
그대의 맘 속에
내가 있음이 oh no
우 한참을 늦어버렸지만
이제는 너를 위해
내안의 모든 것 네게 줄 수 있어
사랑은 줄수록 커져가니까
Your Story
브라운아이드걸스
2006.03.02

앨범설명

브라운 아이즈, 브라운 아이드 소울… 그리고 브라운 아이드 걸스

“Brown Eye”시리즈로 국내 가요계에 새로운 판도를 형성한 ‘갑 엔터테인먼트’와 국내 최고의 작곡/작사가 집단이자 음반기획사인 ‘내가네트워크’가 손을 잡고 국내 최고의 여성그룹을 지향하는 “Brown Eyed Girls(B.E.G)”를 제작하였다.아티스트 발굴, 트레이닝부터 앨범작업완료까지 총 3년의 시간이 걸렸으며,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보컬듀오로 손꼽히는 ‘브라운 아이즈’의 맥을 이어가는 세번째 프로젝트로써 손색이 없게 하기 위해 장장 1년 6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순수 앨범제작기간으로 할애했다.특히 비, SG워너비, 장나라, 옥주현 등의 보컬 디렉팅과 트레이닝을 담당했던 한원종으로부터 지도를 받는 등, 준비기간 동안 국내 최고의 강사진으로부터 트레이닝을 받아왔다.
B.E.G의 음악은 이전의 브라운아이즈와 브라운아이드 소울에서의 ‘Brown Eyed’가 뜻했던 ‘동양적인’ 색채를 입힌 음악이라는데서 같은 기반을 갖는다.브라운아이드소울이 ‘Soul’을 스스로의 메인 장르로 내세웠다면, 브라운아이드걸스는 R&B에 힙합이 접목된 새로운 장르인 ‘하이브리드 소울(Hybrid Soul)’을 선보인다.R&B그루브와 Powerful한 힙합비트가 섞여 기존의 정적인 R&B와는 확실한 차별화를 두고 있다. 윤일상, 바비킴, 김건우, 오승은 등 국내 최고의 작곡가들이 인정한 가창력에서 알 수 있듯이, B.E.G는 화려한 비쥬얼보다 실력과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뭉친 여성그룹이다.

B.E.G"Your Story"
한 번쯤은 상상해봤을, 또는 겪어봤을 이야기. B.E.G의 데뷔음반은 수록곡 하나하나가 모두 독특한 스토리를 담고 있으나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보고 경험했을 법한 이야기를 노래한단 의미에서 "Your Story"라는 앨범명이 지어졌다.기존의 R&B 보컬그룹에서 느낄 수 있었던 풍성하고 완벽한 화음과 그루브, 시원한 창법을 그대로 둔 채 힙합비트와 기성랩퍼의 참여가 더해져 자칫 지루할 수도 있는 R&B 보컬그룹 특유의 무게를 덜어냈다. 섬세한 감정을 표현한 가사와 직선적인 가사가 어우러져 여성 특유의 감성을 자극하는 동시에 감정에만 치우치지 않는 강인한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다.
각기 다른 색깔의 멤버가 이루어내는 완벽한 하모니. B.E.G 1집은 컨츄리꼬꼬, T, 버블시스터즈, Sharp 등을 프로듀싱했던 정성헌 프로듀서의 작품으로, 소울과 힙합이 섞인 ‘하이브리드 소울(Hybrid Soul)’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인다. 너무나 다른 개성의 보컬 3인에 래퍼 1인으로 이루어진 그룹 특성 상 한 곡에서 만으로도 여러 가지 느낌을 받을 수 있음과 동시에 4인의 색깔이 하나의 호흡으로 이어지며 표현되는 파워풀함과 아름다운 화음을 감상할 수 있다.
타이틀곡 ‘다가와서’는 이별 후 남겨진 여자의 아픔을 직설적인 화법으로 표현한 곡이다. 왈츠풍의 인트로로 시작되는 이 곡은 미디엄 형식을 취하고 있지만 웅장한 현악기와 코러스라인들이 서로 조화를 이루며 곡에 안정적인 무게를 실어준다. 서사적인 구조로 드라마틱한 요소가 특징인 이 곡은, 보컬의 음역대가 굉장히 넓지만 과장되어 있지 않다는 점에서 B.E.G의 음악적 성향과 역량을 잘 느낄 수 있는 곡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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