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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정보
작사 성진환 작곡 성진환 편곡 성진환
Youtube Official
Dear 가사
또 하루가 지나가네
빨간 노을이 밉기만 한 저녁
매일 보는 이 풍경도
오랜 추억인 듯 아련해질까
시간은 참 야속하기만 해
아쉬울 때 더 빨리 흐르네
어느 새 다가와 버린 그 날에
우린 어떤 모습일까
눈물은 보이지 않기를
행여 어두운 표정 스치지 않기를
다시 언제든 만날 수 있는 것처럼
웃으며 보낼 수 있기를
쉽게 잠이 오질 않아
매일 조금씩 멀어져가는 기분
꿈꾸듯 너를 보내고
눈을 뜨면 다 지나가 있기를
너와 함께 다 견뎌왔기에
더욱 불안한 마음 숨길 수가 없네
또 다시 빨라진 가슴 가만히
쓸어내리며
다 괜찮아 잘 할꺼야
서로가 만든 빈 자리를
자꾸 미안하다 말하지 않기를
다만 어쩔 줄 모르는 지금 우리 모습
너무 빨리 잊지 않기를
어깨 활짝 펴고
항상 당당하길
내 맘 같지 않은 사람들 속에서
아프지 않길
어쩜 우리 잘 살아왔나봐
함께여도 외로운 세상에
이렇게 가슴 먹먹한 사람 있다는 게
참 고맙고 행복해 친구야
눈물은 보이지 않기를
행여 어두운 표정 스치지 않기를
다시 언제든 만날 수 있는 것처럼
웃으며 보낼 수 있기를
서로가 만든 빈 자리를
자꾸 미안하다 말하지 않기를
다만 어쩔 줄 모르는 지금 우리 모습
너무 빨리 잊지 않기를
빨간 노을이 밉기만 한 저녁
매일 보는 이 풍경도
오랜 추억인 듯 아련해질까
시간은 참 야속하기만 해
아쉬울 때 더 빨리 흐르네
어느 새 다가와 버린 그 날에
우린 어떤 모습일까
눈물은 보이지 않기를
행여 어두운 표정 스치지 않기를
다시 언제든 만날 수 있는 것처럼
웃으며 보낼 수 있기를
쉽게 잠이 오질 않아
매일 조금씩 멀어져가는 기분
꿈꾸듯 너를 보내고
눈을 뜨면 다 지나가 있기를
너와 함께 다 견뎌왔기에
더욱 불안한 마음 숨길 수가 없네
또 다시 빨라진 가슴 가만히
쓸어내리며
다 괜찮아 잘 할꺼야
서로가 만든 빈 자리를
자꾸 미안하다 말하지 않기를
다만 어쩔 줄 모르는 지금 우리 모습
너무 빨리 잊지 않기를
어깨 활짝 펴고
항상 당당하길
내 맘 같지 않은 사람들 속에서
아프지 않길
어쩜 우리 잘 살아왔나봐
함께여도 외로운 세상에
이렇게 가슴 먹먹한 사람 있다는 게
참 고맙고 행복해 친구야
눈물은 보이지 않기를
행여 어두운 표정 스치지 않기를
다시 언제든 만날 수 있는 것처럼
웃으며 보낼 수 있기를
서로가 만든 빈 자리를
자꾸 미안하다 말하지 않기를
다만 어쩔 줄 모르는 지금 우리 모습
너무 빨리 잊지 않기를
Sweet Sorrow 3 Single Part 1
스윗소로우 (SWEET SORROW)
2011.11.24
앨범설명
더욱 달콤해진 네 남자 스윗소로우, 3집 앨범과 "첫 데이트"
감성 보컬그룹 스윗소로우(인호진, 송우진, 김영우, 성진환)가. 2011년 11월 24일 Single part 1.을 공개했다. 이전 앨범들과 마찬가지로 멤버 4명의 자작곡으로 가득 채운 이번 디지털 싱글은, 기계음과 고음의 과잉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지금의 대중음악 시장에 소박하지만, 인간적인 감성을 특유의 부드러운 화음과 어쿠스틱한 편곡으로 이야기하고픈 스윗소로우의 진정성이 빛나는 앨범이다. 특히 멤버들이 뉴욕 여행 중에, 현지 음악인들과 여러 곡을 함께 작업한 것으로 알려져 그 성과에 대한 기대와 호기심이 크다.
첫 번째 트랙 "첫 데이트"는 멤버 김영우가 작사, 작곡한 "첫 데이트"는 스윗소로우만의 보컬 스타일이 잘 드러나는 곡으로, 설레는 첫 데이트 날 그녀를 만나게 되는 하루 동안의 감정 변화를 특유의 다양하고 재치 있는 화음 편곡과, 뉴욕에서 원 테이크로 녹음한 에너지를 고스란히 살려 낸 악기 사운드에 담아냈다. 데이트 직전에 터져 나오는 폭죽 소리와 함께 들리는 후반부 합창은 수십 명의 팬들과 함께 녹음한 것이다.
두 번째 트랙인 "dear"는 멤버 성진환의 곡으로, 오랜 시간을 함께 한 친구와 헤어지기 며칠 전의 마음을 소박한 어쿠스틱 기타 연주와 절제된 보컬로 표현했다. 멀리 떨어져 있는 소중한 사람을 떠올릴 때의 아련하면서도 가슴 따뜻한 느낌이 곡 전반에 걸쳐 절묘하게 흐른다. 설레는 가을과, 쓸쓸한 가을을 대표하는 이 두 곡의 조합은 정규 3집 앨범에 표현하고자 하는 '인간적'이고도 '정직한' 스윗소로우의 음악적 지향점을 짐작하기에 충분하며, 정규 3집은 2012년 1월 발매 예정이다.
감성 보컬그룹 스윗소로우(인호진, 송우진, 김영우, 성진환)가. 2011년 11월 24일 Single part 1.을 공개했다. 이전 앨범들과 마찬가지로 멤버 4명의 자작곡으로 가득 채운 이번 디지털 싱글은, 기계음과 고음의 과잉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지금의 대중음악 시장에 소박하지만, 인간적인 감성을 특유의 부드러운 화음과 어쿠스틱한 편곡으로 이야기하고픈 스윗소로우의 진정성이 빛나는 앨범이다. 특히 멤버들이 뉴욕 여행 중에, 현지 음악인들과 여러 곡을 함께 작업한 것으로 알려져 그 성과에 대한 기대와 호기심이 크다.
첫 번째 트랙 "첫 데이트"는 멤버 김영우가 작사, 작곡한 "첫 데이트"는 스윗소로우만의 보컬 스타일이 잘 드러나는 곡으로, 설레는 첫 데이트 날 그녀를 만나게 되는 하루 동안의 감정 변화를 특유의 다양하고 재치 있는 화음 편곡과, 뉴욕에서 원 테이크로 녹음한 에너지를 고스란히 살려 낸 악기 사운드에 담아냈다. 데이트 직전에 터져 나오는 폭죽 소리와 함께 들리는 후반부 합창은 수십 명의 팬들과 함께 녹음한 것이다.
두 번째 트랙인 "dear"는 멤버 성진환의 곡으로, 오랜 시간을 함께 한 친구와 헤어지기 며칠 전의 마음을 소박한 어쿠스틱 기타 연주와 절제된 보컬로 표현했다. 멀리 떨어져 있는 소중한 사람을 떠올릴 때의 아련하면서도 가슴 따뜻한 느낌이 곡 전반에 걸쳐 절묘하게 흐른다. 설레는 가을과, 쓸쓸한 가을을 대표하는 이 두 곡의 조합은 정규 3집 앨범에 표현하고자 하는 '인간적'이고도 '정직한' 스윗소로우의 음악적 지향점을 짐작하기에 충분하며, 정규 3집은 2012년 1월 발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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