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서클 (Feat. 박명수) (뮤지 리믹스) 정보
작사 성진환 작곡 성진환 편곡 성진환, 양시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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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서클 (Feat. 박명수) (뮤지 리믹스) 가사
하루라도 안 보면
난 살 수가 없어
어느새 정신 차리고 보면
익숙한 네 동네
단 오분만이라도 괜찮아
널 만나느라 너무 힘들어
이제는 너 말고는
돈 쓸 데도 없어
만나자는 친구들도 없고
시간도 없어
좀 씁쓸해도 나는 괜찮아
미련하다고 비웃어도
나는 네가 좋아
밀고 당기기 따윈 몰라
좋아 죽겠는 걸 어떡해
내가 미쳤나봐
다크서클이 자꾸 늘어가도 난
웃음이 멈추질 않아
널 만나느라 너무 힘들어
다크서클이 턱 끝까지 와도
다크서클이 허리까지 와도
다크서클이 무릎까지 와도
난 웃음이
너밖엔 아무 것도 안 보여
거리에 예쁜 여자들
다 어디 갔어
이 지구가 따뜻해지는 건
너 때문인걸 아니
네 환한 미소 때문인 거야
미련하다고 비웃어도
나는 네가 좋아
밀고 당기기 따윈 몰라
예뻐 죽겠는걸 어떡해
내가 미쳤나봐
다크서클이
자꾸 늘어가도 난
웃음이 멈추질 않아
널 만나느라 너무 힘들어
미련하다고 비웃어도
나는 네가 좋아
밀고 당기기 따윈 몰라
좋아 죽겠는 걸 어떡해
내가 미쳤나봐
다크서클이 자꾸 늘어가도 난
웃음이 멈추질 않아
널 만나느라 너무 힘들어
다크서클이 턱 끝까지 와도
다크서클이 허리까지 와도
다크서클이 무릎까지 와도
난 웃음이
앨범설명
스윗소로우의 새 디지털 싱글, [다크서클 SUMMER VIVA Edition]
4년만의 정규 3집 앨범 [VIVA]를 발표하고 활동 중인 스윗소로우가 새로운 싱글을 발표했다. 박명수의 피쳐링이 화제가 되었던 3집 수록곡 "다크서클"을 인기 듀오 UV의 뮤지가 리믹스한 것. "다크서클"은 멤버 성진환이 작곡한 노래로, 아무리 몸이 피곤해도 행복해서 웃음이 멈추지 않는,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한 남자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풀어낸 곡이다. 스윗소로우는 그들이 진행하고 있는 라디오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토요일 코너 'DJ 뮤지의 봉춘로라장'을 통해 그동안 뮤지와 남다른 친분을 쌓아왔으며, 이번 싱글이 바로 그 우정의 음악적인 결실이라 할 수 있겠다. 악기가 꽉 찬 클럽 사운드에 가까웠던 원곡이 뮤지의 손을 거쳐, 새로운 그루브 위에 스윗소로우의 화음이 더 돋보이는 청량한 사운드로 재탄생되었다. 뮤지션 양시온과 함께 만들었던 원곡과 비교하며 들어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무더운 여름, 우리는 당장 해변으로 떠나고 싶다. 드라이브하고 싶다! 하지만 현실은 나른한 일터일 뿐... 그렇다면 바로 지금 "다크서클"을 들으며 가만히 눈을 감아보자. 현실이야 어떨지 몰라도 이 노래를 듣는 그 순간만큼은 푸른 해변의 신나는 파티장이 될 것이다. 지난 봄 전국 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스윗소로우는 2012년 6월 30일, 7월 1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수변무대에서 야외 콘서트를 가질 계획이다. 공연 제목은 이번 싱글 타이틀과도 같은 [SUMMER VIVA]. '즐거워야 할 것이야!'라는 문장을 모토로 했던 3집 활동의 정점을 찍는, 올 여름 더위를 한 방에 날려버릴 미치도록 시원하고 화끈한 시간을 만들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