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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레인 웃으며 지낼 수 있어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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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지낼 수 있어 정보

 

작사 작곡 편곡

 

 

Youtube Official

 

웃으며 지낼 수 있어 가사

 

달빛은 고요하게 빛나
밤하늘 가지런히 빛나게 하지만
쓸쓸이 홀로 걷고있는
내 맘을 비춰줄것은 남아있지 않네
둘이서 함께 걷던 거리를 걷고 또 걷다보면
언젠가 너의 모습이 눈 앞에 보일것 같아

미치도록 생각날땐
네 이름을 크게 저 하늘에 외칠꺼야
미치도록 눈물날땐
네 사진을 보며 나의 마음을 달래어 볼께

괜찮아 그런대로 나도
웃으며 지낼수 있게 된것같아
어차피 우린 아직 젊고
만남이 있다면 이별도 있는거겠지

어여쁜 환하게 웃던 너의 얼굴이 생각나도
이제는 모든것이 지나간 추억으로 남겠지

미치도록 생각날땐
네 이름을 크게 저 하늘에 외칠꺼야
미치도록 눈물날땐
네 사진을 보며 나의 마음을 달래어 볼께
이런 내 마음 넌 알지 아마 모르겠지
너와의 그 약속 난 아직 기억하는데

미치도록 생각날땐
네 이름을 크게 저 하늘에 외칠꺼야
미치도록 눈물날땐
네 사진을 보며 나의 마음을 달래어볼께 

나의 마음을 달래어볼께 
나의 마음을 달래어볼께 -
Boys, Be Ambitious
노브레인
2005.11.10

앨범설명

대한민국 인디문화 10년의 역사와 함께 울고 웃으며 달려온 인디문화의 상징 "No Brain"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젊은 친구들과 "노 브레인" 스스로에게 외치는 멋진 한마디, “Boys, Be Ambitious"

1995년, 홍대 주변에서 생겨나기 시작한 인디문화가 드디어 10년을 맞이했다. 그 10년의 세월과 함께 인디문화를 정착하는데 가장 선봉적인 역할을 한 "노 브레인"그들이 드디어 4집 “Boys, Be Ambitious” 를 들고 다시 화려하게 날개를 펼친다.
3.5집 “Stand Up Again” 앨범에서 들려주었던 사운드의 대혁명. 4집에 대한 컨셉은 3.5집 앨범을 작업할 때부터 이미 정해져 있었다. 3.5집과 4집의 연결고리를 생각 하고 작업을 했기 때문이다. 사운드와 앨범의 완성도에 극찬을 받았던 3.5집 앨범에 이어 4집에서도 "노 브레인"만의 독특한 사운드가 더욱 강렬하게 이어지고 있다.
그들의 음악은 젊음을 대변한다. 젊음과 패기 그리고 도전, 무한질주를 하고 싶은 욕망. 이 모든 단어들은 "노 브레인"을 항상 따라다니는 수식어가 되어 버렸다. 그래서 젊음의 장소에서는 초청 0순위 라는 꼬리표가 항상 따라 다니는 게 아닐는지도 모르겠다.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젊은 친구들과 [노 브레인] 스스로에게 외치는 멋진 한마디 “Boys, Be Ambitious”. 앨범 타이틀 그대로 모든 젊은이들이 야망,포부를 가지고 살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또래의 젊은 친구들에게 희망을 주는 "노 브레인"의 힘찬 외침 소리가 들린다. 이번 4집 앨범에서도 여지없이 동시대의 젊은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메시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3.5집부터 합류한 기타리스트 정민준의 강렬한 기타리프와 폭포수와 같은 시원한 기타톤이 기존에는 듣지 못했던 새로운 사운드를 만들어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시원하고 강렬한 사운드에 [노 브레인] 각 멤버들의 센스로 인해 주옥 같은 11곡이 탄생 되었다.3.5집과 4집의 앨범 타이틀처럼 다시 일어섰으니 큰 포부를 가지고 힘차게 달려 나가자는 [노 브레인]의 함성이 그 어느 때보다 더욱 진지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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