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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레인 다 밀어버려 (Take 'em All)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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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밀어버려 (Take 'em All) 정보

 

작사 정민준 작곡 정민준 편곡

 

 

Youtube Official

 

다 밀어버려 (Take 'em All) 가사

 

폭주하는 기차에 몸을 싣고서
끓어대는 붉은 피를 펌프질 해
너는 너 나는 나 재지 말고
Take 'Em All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행복해 보이는 억만장자
예뻐만 보이는 신데렐라
천하를 흔드는 터미네이터
과연 그럴까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모두가 진실을 알고 있지만
모두가 두 눈을 감고 있잖아
오늘은 우리의 마지막 날
Take 'Em All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Take 'Em All
Take 'Em All

High Tension
노브레인
2011.04.05

앨범설명

결성 15주년, 대한민국 밴드의 자존심 ‘노브레인’
5년 만에 정규 6집으로 돌아온 노브레인, 결성 15주년을 맞이하다.


1996년 인디밴드로 출발하여 2011년 대한민국 록스타로 거듭난 노브레인. 1996년 결성되어 작은 홍대 클럽에서 활동을 시작한 노브레인은 현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록밴드가 되었다. 사회에 대한 거침없는 외침과 청춘을 노래하던 초창기의 모습에서 현재 동시대 대중들의 목소리를 담는 대변인으로 거듭난 그들!꾸준히 도전의 패기와 열정으로 대중들에게 록음악의 위상을 높이는데 앞장서며, 후배 록밴드들의 조력자가 되어 홍대 인디씬에 지속적인 애정을 간직해가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록밴드로 살아간다는 것… 록음악의 불모지인 대한민국 대중음악시장에서 록밴드로 활동하기는 힘든 것이 사실이다.하지만 그들이 현재 대한민국 대표 록밴드가 된 가장 큰 이유는 변화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이 있었기 때문이다.앞으로도 그들은 현재 위치에 만족하지 않고 또 다른 도전으로 진화된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노브레인의 다져진 과거, 현재, 그리고 그들이 만들어 나갈 미래. 노브레인은 현재 대한민국 록음악의 중심에 서 있는 밴드이다.3000회 이상의 공연에서 쌓아 온 라이브 실력과 화려한 무대 매너는 그들이 지난 15년 간 다져온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무엇보다 인디음악이 대중음악의 중심으로 자리 잡는데 큰 역할을 해 온 만큼 후배 록밴드들의 롤 모델로써 본보기를 보여주고 있는 노브레인.그들의 행보는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15년 내공을 넘어서서 계속 도전하며 진화된 음악으로 대한민국 록밴드로서의 자존심을 지켜갈 것이다.

노브레인 정규 6집 [HIGH TENSION] 도시인들의 장엄한 스토리. 이번 정규 6집은 현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도시인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하나의 소설 같은 앨범이다.열심히 일한 당신이 흘린 땀방울은 다이아몬드, 블링블링 살아가지만 피도 눈물도 없는 무서운 세상, 한 곡 한 곡 현 시대의 도시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와 풍자가 담겨있다.또한 각박한 세상을 살아가는 도시인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해주는 도시 속 오아시스 같은 앨범이라고 할 수 있다.공감되는 가사로 듣는 이들을 주인공을 만들고 도시 속에서 수많은 비애와 좌절로 상처 받은 그들을 격려하여 앞으로 희망찬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응원하고 있다.

[HIGH TENSION]에서 느껴지는 노브레인의 15년 역사. 이번 정규 6집은 초창기 노브레인의 감성이 짙게 묻어나 있다.그 당시의 사운드와 저항 정신이 한층 세련된 이미지로 진화되어 재 탄생된 앨범이다.지난 15년간 총 12장의 앨범을 통해 보여준 노브레인의 색깔이 총 집약된 이번 정규 6집을 통해 그들의 15년 음악 역사를 한번에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더블타이틀 “RADIO RADIO”, “넥타이”. 이번 앨범에서는 서로 다른 느낌의 두 곡인 “RADIO RADIO”와 “넥타이”로 활동할 예정이다.타이틀을 두 곡으로 선정한 이유는 정규 6집 앨범의 분위기와 느낌을 대표할 수 있는 두 주인공의 이야기를 표현한 곡이기 때문이다. “RADIO RADIO”는 화려한 도시 속에서 청춘의 낭만을 즐기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넥타이”는 한시 바쁘고 치열하지만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아름다운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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