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A Feeling 정보
작사 전승우 작곡 김도훈 (RBW) 편곡
Youtube Official
Just A Feeling 가사
느낀 그대로 말해
Think about it
주저하지마
Just be waiting
이젠 준비가 됐어
너를 내게 줘 내가 갖겠어
처음부터 다 날 보여 줄순 없지
신비스런 분위기로 Oh yeah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도 괜찮아
궁금해 미칠 것만큼
결국 너는 내게 오게 될 거야
원한다면 내길 걸어도 좋아
한 걸음 씩 조금 더 네게로 다가가
널 차지하고 말거야
Just a feeling
느낀 그대로 말해
Think about it
주저하지마
Just be waiting
이젠 준비가 됐어
너를 내게 줘 내가 갖겠어
딴 사람과 다정한 내모습을
살며시 보여 줄 거야 Oh yeah
그에게는 조금 미안한 일이지만
널 갖기 위해서니까
어쩔 줄을 몰라하는 니 표정
어쩜 그리 숨기지를 못하니
느낄 수가 있었어
내 곁의 그 사람 쳐다보는 니 시선
Just a feeling
느낀 그대로 말해
Think about it
주저하지마
Just be waiting
이젠 준비가 됐어
너를 내게 줘 내가 갖겠어
Just a feeling
That's what I can show you
Think about it 기다리고 있어
Just a feeling
That's what I can show you
Think about it
기다리고 있어
Just a feeling
Just a feeling
Think about it
Think about it
이런 나도 맘이 편한게 아냐
혹시라도 니가 돌아설 까봐
그만 내게 말해 줘 나를 사랑한다고
기다리고 있잖아
Just a feeling
느낀 그대로 말해
Think about it
주저하지마
Just be waiting
이젠 준비가 됐어
너를 내게 줘 내가 갖겠어
Just a Feeling
느낀 그대로 말해
Think about it
주저하지마
Just be waiting
이젠 준비가 됐어
너를 내게 줘 내가 갖겠어
Just a feeling
That's what I can show you
Think about it
기다리고 있어
Just a feeling
That's what I can show you
Think about it
기다리고 있어
Just a feeling
앨범설명
Urban Zakapa (어반 자카파) ['Tribute90' Part 1.
한국대중음악사에 있어 가장 풍성했던 시기 1990년대. S.E.S, 솔리드, 클론 등90년대를 대표하는 인기 뮤지션의 음악을 인디밴드의 새로운 시선으로 편곡하여 90년대 한국 대중음악을 정리해봅니다. 뮤직 BAR 트리뷰트 90'은 Daum뮤직과 5개의 인디 레이블이 함께하는 프로젝트로 단순한 스튜디오 라이브 영상을 넘어 새로운 음원발매를 통해, 또 다른 작품과의 만남을 기대합니다. 인디 밴드만의 색깔을 담은 신선한 결과물로 보다 많은 대중과 인디 아티스트들이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Tribute90’ Part 1. `Just A Feeling`]
2009년7월 첫 번째 미니 앨범 [커피를 마시고]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어반 자카파(Urban Zakapa)'는 2011년 5월 그들의 첫 정규 앨범인 [01]을 발표하며 각종 온라인 음악 차트에서 1위를 석권하고, 단독공연을 매진 시키며 가요계의 신성으로 떠오르고 있다. 첫 정규 앨범 발매 후에, 아직 20대 초반인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작사, 작곡, 편곡 디렉팅 및 프로듀싱을 모두 전담하는 덕분에 '프로듀싱 밴드' 라는 호칭을 얻었다는 '어반 자카파'!
'어반 자카파'는 어린 시절 좋아했던 SES 의 수많은 히트곡 중 가장 좋아했던 곡인 "Just A Feeling"을 재해석하였다.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 불러보아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곡 구성과 멜로디, 그리고 설레임이 아련하게 남아있는 명곡이라 생각하여 리메이크 작업에 돌입하게 되었다. "Just A Feeling"의 편곡 포인트는 가벼운 사운드와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아련한 보컬 톤이다. 실제로 옛 추억들을 떠올리며 녹음 작업을 했기에 듣는 이들의 입장에서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곡이 되리라 기대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