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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RE Music

2AM Prologue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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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정보

 

작사 작곡 방시혁 편곡 MISS KAY

 

 

Youtube Official

 

Prologue 가사

 

어려도 아픈건 똑같아
세상을 잘 모른다고 아픈걸 모르진 않아
괜찮아질 거라고 왜 거짓말을 해
이렇게 아픈 가슴이 어떻게 쉽게 낳겠어
너 없이 어떻게 살겠어
그래서 난
죽어도 못 보내 내가 어떻게 널 보내
가려거든 떠나려거든 내 가슴 고쳐내
아프지 않게 날 살아갈수라도 있게
안된다면 어차피 못살거 죽어도 못보내
아무리 니가 날 밀쳐도 끝까지 붙잡을거야
어디도 가지못하게
정말 갈 거라고 거짓말을 해
내일 다시 만나자고 웃으면서 보자고
헤어지잔 말을 농담이라고
아니면 난
죽어도 못보내 내가 어떻게 널보내
가려거든 떠나려거든 내 가슴 고쳐내
아프지 않게 나 살아갈 수라도 있게
안된다면 어차피 못살거 죽어도 못보내
그 많은 시간을 함께 겪었는데
이제와 어떻게 혼자 살란거야
그렇게 못해 난 못해
죽어도 못 보내 정말로 못 보내
내가 어떻게 널 보내
가려거든 떠나려거든 내 가슴 고쳐내
아프지 않게 나 살아갈수라도 있게
안된다면 어차피 못 살거 죽어도 못보내
잘못했어
2AM
2010.03.16

앨범설명

2AM만의 특별한 댄스 음악, 감성댄스의 새로운 문을 여는, [잘못했어]

지하철, 극장, 온라인, 모바일 등을 통해 대대적으로 신곡 공개 프로젝트를 진행 해 온 2AM이 드디어 ‘잘못했어’를 공개한다. ‘잘못했어’는 댄스곡이면서도 발라드 이상으로 사랑에 대한 감성을 놓치지 않고 담아 낸 아주 특별한 곡. 댄스 뮤직도 2AM이 하면 이토록 다를 수 있다는 걸 여실히 보여준다.

애절한 댄스곡 : 2AM이 선보이는 감성댄스
프로듀서 방시혁과 2AM의 두번째 승부구 ‘잘못했어’는 손에 잡히지 않는 여자에 대한 버릴 수 없는 사랑의 감정을 담은 곡. ‘젊은 시절 한 순간 빛나는 사랑’이 방시혁의 가사와 멜로디와 2AM의 감성적인 보컬을 통해 애절하게 펼쳐진다. 인트로의 스트링 선율과 피아노 라인, 점층적으로 고조되는 유로비트의 드럼사운드, 심지어 오토튠으로 변조된 보이스조차 애절한 감성을 전달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되었다, 모든 음악적 요소들이 ‘잘못했어’라는 곡이 표현하고자 하는 감성에 집중되어, 한 때 사랑을 경험한 이라면 누구에게나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블록버스터 급 뮤직드라마
멤버들의 빛나는 모습을 아이돌스러운 캐릭터에 담아 팬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블록버스터 급의 예산을 투입되어 뮤직드라마가 제작되었다. 클럽 DJ를 꿈꾸는 조권, 아이스하키부의 문제아 창민, 터프한 바이커 슬옹, 부상으로 코트에서 밀려난 농구선수 진운의 모습이 단 한 차례 압구정 CGV 극장을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극장관람을 놓친 팬들을 위해 뮤직드라마의 풀버젼은 리패키지 음반에 수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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