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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RE Music

2AM 이젠 없다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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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없다 정보

 

작사 김종민, 심은지 작곡 김종민, 심은지 편곡 MISS KAY

 

 

Youtube Official

 

이젠 없다 가사

 

이젠 안될 것 같다는
끝내는게 맞다는
그 말이 내 가슴을 친다
떨리는 네 목소리가
헝클어진 눈빛이
또 한번 내 가슴을 친다
Oh 왜 아무 말도 못하고
Oh 왜 바보같이 서있어
너를 바라보다
웃다 울다 이별을 한다
다시 못 볼 사람 안아도 본다
너의 눈물자국
따라가다 멈춰서 버렸어
내가 할 수 있는게 이젠 없다

지금 막 돌아선 너를
막아서질 못하고
여기에 그대로 서있다
마지막 배려라는 게
널 붙잡지 못하게
끝까지 날 막고 서있다
Oh 왜 아무 말도 못하고
Oh 왜 바보같이 서있어
너를 바라보다
웃다 울다 이별을 한다
다시 못 볼 사람 안아도 본다
너의 눈물자국
따라가다 멈춰서 버렸어
내가 할 수 있는게 이젠 없다
서럽게 우는 네 모습을
보아도 안아 줄 순 없죠
이젠 할 수 없죠 내 몫이 아니죠
너를 바라보다
웃다 울다 이별을 한다
다시 못 볼 사람 안아도 본다
너의 눈물자국
따라가다 멈춰서 버렸어
내가 할 수 있는 게 이젠 없다
너를 바라보다 웃다 울다가
다시 못 볼 사람 안아도 본다
너의 눈물자국
따라가다 멈춰서 버렸어
내가 할 수 있는 게 이젠 없다

Saint o'clock
2AM
2010.10.26

앨범설명

2AM이 데뷔 2년 반 만에 발표한 첫 정규음반이다. "이 노래" 로 데뷔, "친구의 고백", "죽어도 못보내", "잘못했어" 등의 히트곡을 거쳐 드디어 발표하는 [Saint o’clock] 은 2AM의 활동기간에 중요한 포인트가 되었다.
 
수많은 아이돌들이 비슷비슷한 댄스 음악과 무대로 경쟁하는 시대, 2AM은 그들의 목소리가 가진 진실된 감정으로 승부했다. [Saint o’ clock]은 "죽어도 못 보내" 로 2AM을 정상으로 끌어올린 방시혁이 다시 한번 프로듀서로 참여한 앨범이다. 첫번째 타이틀 곡 "미친듯이" 는 멤버들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대중을 단숨에 사로잡을 수 있는 흡인력 있는 멜로디 위에 얹어져 완성된 2AM표 발라드이다. 또 하나의 타이틀 곡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는 2AM의 목소리가 가진 감성에 집중, 이별의 쓸쓸함과 아픔을 그린 곡으로 마치 듣는 사람이 자신의 이야기라고 느낄 만큼 절절하게 감성을 전달해 냈다.
 
상업적 노림수를 둔 싱글, EP가 대부분인 가운데 정성들여 한트랙, 한트랙 채운 2AM의 정규앨범은 후크송이 대세인 시대에 각기 다른 보이스를 가진 멤버들의 조화로운 목소리로 부르는 발라드로 우리의 감성을 파고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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