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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박지연) Let's Get It Party (Feat. 45rpm)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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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Get It Party (Feat. 45rpm) 정보

 

작사 하정현 작곡 이트라이브 (E-TRIBE) 편곡 이트라이브 (E-TRIBE)

 

 

Youtube Official

 

Let's Get It Party (Feat. 45rpm) 가사

 

끝까지 가는 거미와 45
representin' yg babe
let let let's get it party
shake shake shake your body
move move move your body
hey gummy sing a song now
자 모두 일어나
흥겨운 리듬에 빠져봐
두 손을 들어 소릴 질러
이 음악에 취해
다 날 따라해봐
우릴 비웃는 사람들
모두 어느 하나도
그 누구도 이 밤을
즐길 자격도 없어
이 음악에 널 맡겨봐
몸을 흔들어봐
여기 이 밤이
모두 끝날 때까지
두 팔을 신나게 흔들어
더 숨차게 만들어
이 밤이 더 뜨겁게 불타올라
모두 나와 함께 몸을 흔들어
이 밤 함께
이 밤이 끝날 때까지
모두 쓸데 없는 걱정따윈 잊어
멀리 모두
다 던져버려 저 멀리
더 목소릴 높여
깊은 한숨을 토해내봐 비트에 맞춰
함께 외쳐 저 하늘에 닿게
더 두 팔을 벌려
여기 함께한 사람들
모두 손뼉을 치며
발을 굴러 누구도
우릴 방해못하게
이 시간이 가기 전에 후회하지 않게
우리 온 몸이 젖을 때까지
엉덩일 신나게 흔들어
더 가쁘게 만들어
심장이 더 뜨겁게 불타올라
모두 나와함께 몸을 흔들어
이밤 함께
이 밤이 끝날 때까지
모두 쓸데없는 걱정따윈 잊어
멀리 모두
다 던져버려 저 멀리
ok 45 get high
모두 놀아 여기 우리만의 spot
you 널 미치게만들어
난 대충 놀지않는 style
오늘밤도 모두 여기와
우리가 놀 때는 조금 시끄럽게
지저분한건 싫어도 끝은 없네
내 사랑을 만질 때는 부드럽게
널 만나기 위한 결국은 love game
we have a party tonight
let's make the beautiful life
we'll like the party
모두 흔들어
let's get it on

흔들어 let's get it on
모두 나와함께 몸을 흔들어
이 밤 함께
이 밤이 끝날 때까지
Let's get it party yo
모두 쓸데 없는 걱정따윈 잊어
멀리 모두
다 던져버려 저 멀리
지 지 지 지배가
나랑 놀다 집
집에가는 일은 절대 없지
시시하게 절대 놀지않아
날 위해서 춤추며
노래 해봐 랄라
이리로 이리로 와 나와 함께
get it onget in on ma
널 쉽게 생각하지 않아도
깊게 깊게
니 안에 날 이제 꼭
keep해 keep해

Comfort
거미 (박지연)
2008.03.12

앨범설명

‘DIVA’ 거미의 귀환! GUMMY 4th Album [Comfort]

국내 가요계 최고의 디바 거미의 출발선은 여느 신인가수들과 달랐다. 데뷔 당시부터 이미 완성된 가창력을 선보인 거미는 어느새 국내 가요계에서 ‘노래 잘하는 여가수’의 대명사가 됐다. 하지만 뮤지션으로서, 보컬리스트로서 거미의 욕심은 ‘노래 잘하는 가수’로 그치지 않는다. 거미는 ‘노래 잘하는 그 이상의 무언가’를 보여주기 위해 치열한 고민과 노력을 마다하지 않았고, 이에 3년 만에 발표하는 네 번째 정규앨범[Comfort]으로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거미는 이번 앨범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감행했다. 바로 다른 장르에의 도전이다. ‘그대 돌아오면’ ‘기억상실’ ‘아니’ 등 주로 슬픈 R&B, 발라드 곡을 타이틀로 내세웠던 거미는, 이번 앨범에서는 일렉트로니카 장르의 유로 댄스곡 ‘미안해요’를 타이틀로 선보이는 파격적인 시도를 했다. 예전보다 좀 더 편안해진 거미의 보컬과 반복되는 후렴구 ‘미안해요’, 빅뱅 T.O.P의 랩 피처링은 2008년 봄 가요계에 거미 중독 현상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타이틀곡 뿐만 아니라 라틴풍의 흥겨운 리듬에 힙합 비트를 가미한 ‘Let’s get it party’와 국내에서 신나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싸이가 작사 작곡한 댄스곡 ‘마지막 파티’ , 스토니 스컹크의 스컬이 피처링, 레게 느낌이 물씬 풍기는 ‘여기까지만’ 등은 거미가 보컬리스트로서 스펙트럼이 얼마나 다양한지 깨닫게 만든다. 물론 [Comfort]에는 ‘거미’표 발라드, R&B를 사랑하는 이들을 만족 시켜줄 만한 수준 높은 곡들도 실렸다. 어지간해서는 곡 안주기로 유명한 히트 작곡가 윤일상의 ‘따끔’을 비롯해 타이틀 후보로 거론됐던 ‘사랑하지 말아요’, ‘기억상실’을 연상케 하는 ‘거울을 보다가’ 등은 앨범 중간 좋은 휴식처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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