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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RAGON (권지용) 어쩌란 말이냐?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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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란 말이냐? 정보

 

작사 Lee Hazlewood, Duane Eddy 작곡 Lee Hazlewood, Duane Eddy 편곡

 

 

Youtube Official

 

어쩌란 말이냐? 가사

 

아 머리야 나 물좀
으 속쓰려 거기 누구 없어요

내가 좋아하던 그녀 이제 떠나갑니다
저 혼자 두고 다른 사람 만나렵니까
아 불쌍하다 불쌍해 외로운 남자야
날 좀 위로해주오
어쩌란 말이냐 어쩌란 말이냐
어쩌란 말이냐 아 어쩌란 말이냐
TE TE TELL ME NOW
헤이헤이헤이 그대 가지말아요
그럴꺼면 차라리 나를 밟고 가세요
도대체 왜왜 정말 잘해줬는데
이럴꺼면 진작 말하지 나쁜것아

이러면 돼요 안돼요 안돼요
야야야야야야
길 가던 꼬마녀석 나를 비웃습니다
손가락질해가며 놀려 흉을 봅니다
꿀밤 한대 쥐어박고 돌아선 그 순간
그녀가 다 봤나봐
참으로 못났다
어쩌란 말이냐 어쩌란 말이냐
어쩌란 말이냐 나더러 어쩌란 말이냐
TE TE TELL ME NOW
헤이헤이헤이 그대 가지말아요
그럴꺼면 차라리 나를 밟고 가세요
도대체 왜왜 정말 잘해줬는데
이럴꺼면 진작 말하지 나쁜것아

내말이 맞아요 안맞아요
다같이 야야야야야야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
오늘 한번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마셔 볼란다
마셔라 마셔 가지마
헤이헤이헤이 그대 가지말아요
그럴꺼면
차라리 나를 밟고 가세요
도대체 왜왜 정말 잘해줬는데
이럴꺼면 진작 말하지 나쁜것아
ONE TIME
YE YE YE소주한잔 비우고 네 사진을
안주 삼아 또 한잔 들이키고
말이 돼 돼 돼
나만 돌아이 되고
그래도 부디 행복하세요
어쩌란 말이냐 어쩌란 말이냐
어쩌란 말이냐 잘가라 내 사랑

GD&TOP 정규앨범 1집
G-DRAGON (권지용)
2010.12.24

앨범설명

GD & TOP

2010년 11월 28일 ‘MAMA’ 시상식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빅뱅의 지 드래곤(이하 GD)-탑(이하 TOP)-태양이 함께한 무대였다. 그들은 빅뱅의 전부가 아니었지만, 마치 멤버 개개인이 그 자체로 ‘빅뱅’이라 해도 좋을 만큼 엄청난 존재감을 뿜어냈다. 세 사람은 ‘MAMA’의 특별 무대 중에서도 가장 길고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고, GD & TOP이 발표한 신곡 “뻑이 가요”는 이렇다 할 무대 장치나 안무도 없이 넓게 펼쳐진 무대 위에서 두 사람의 즉흥적인 퍼포먼스만으로도 열광적인 환호를 끌어냈다. “뻑이 가요”의 발표와 함께 예고된 GD와 TOP의 유닛 앨범이 발표 전부터 가요계의 관심을 집중시킨 이유다. 지난 2년 사이 빅뱅은 단 한 장의 미니 앨범이나 정규 앨범도 발표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 사이 멤버들은 솔로 활동을 통해 빅뱅의 영토를 더욱 크게 넓혔다.

’MAMA’의 세 사람이 지난 2년 동안 거둔 성과를 보라. 태양은 첫 미니 앨범 [HOT]로 음악성만을 심사 기준으로 삼는 제 6회 한국대중음악상 소울&R&B부문 최우수 음반상을 수상했다. GD의 솔로 앨범 [Heartbreake]는 지난해 최고의 음반판매량을 기록한 앨범 중 한 장이었고, 파격적인 패션 스타일과 퍼포먼스로 솔로로도 가요계의 한 가운데 있었다. TOP은 ‘포화속으로’를 통해 올해 청룡영화상 신인 남우상을 받았다. GD & TOP의 유닛 앨범은 빅뱅의 멤버 중 두 명이 앨범을 내는 것이 아니라 두 톱스타의 콜라보레이션에 가깝다. 요즘 흔히 쓰는 말로 ‘미친 존재감’을 지진 두 사람이 빅뱅과도, 두 사람의 솔로 작업과도 다른 시너지를 일으킨 결과물이 GD & TOP 유닛이다.

빅뱅과도, 솔로활동과도 다른 GD & TOP의 시너지 GD & TOP의 앨범은 싱어송 라이터인 두 사람이 결합되면서 폭발적인 에너지를 낸다. 이 앨범은 마치 두 사람이 작정하고 만든 ‘지상 최대의 쇼’를 보는 것 같은 기분이다. “뻑이 가요”와 함께 트리플 타이틀곡인 “High high”와 “Oh yeah”는 듣는 사람들을 거대한 무대의 한 가운데로 안내한다. 쿵쿵 울려대는 하우스 리듬과 몽환적으로 공간을 채우는 두 사람의 목소리는 단지 사람들을 즐겁게 만드는 댄스 곡에서 머물지 않고 사람들이 미친듯이 춤을 추게 만드는 대규모 클럽, 또는 공연장의 모습을 상상하게 만든다. “high high”와 “Oh yeah” 는 일렉트로니카와 힙합의 결합으로서 남녀노소 모두 접근할 수 있는 대중적인 음악이다. 모든 걸 해탈하듯 사람들을 공연장의 분위기로 몰입시키고, “Oh yeah”에서 그 규모를 더욱 키워 야외에서 모든 사람들이 그들을 향해 환호하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또한 한 남자로서 여성을 유혹하고,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의 “집에 가지마”와 “Baby good night”으로 이어지는 스토리텔링에 가까운 곡의 구성은 그들의 강렬한 존재감과 캐릭터가 있기에 가능한 일로서 자신들의 스타성과 존재감을 분명하게 확인시키는 음악들을 들려주고 있다. 빅뱅, 더 크게 돌아온다. GD & TOP의 막강한 두 뮤지션의 결합은 2년 만에 돌아오는 빅뱅의 시작을 알리는 축포라 할 수 있다. GD & TOP 출격 뒤에 곧바로 이어질 승리의 솔로 활동 역시 빅뱅의 활동 연장선상에 있다. 솔로 활동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R&B 뮤지션으로 성장한 태양까지…… 그들은 각자 솔로 활동을 통해 괄목할만한 결과를 만들어 내었지만 그들에게는 언제나 빅뱅의 멤버라는 자부심이 먼저이다. GD & TOP 앨범이 중요한 이유가 여기 있다. 태양이 빅뱅과는 다른 솔로 뮤지션으로서 빅뱅 멤버의 재능을 보여줬다면, GD & TOP은 또 다른 방식으로 빅뱅 안의 음악적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재능 있는 다섯 명의 멤버들이 뭉쳐있기에 가능한 이름 빅뱅 ….2011년 2월1일……그들의 이름처럼 다시 한번 국내 가요계의 대 폭발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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