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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 투 더 스카이 폭풍속에 내 이름 불러주길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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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속에 내 이름 불러주길 정보

 

작사 은유사김진용 작곡 이현승 편곡 이현승

 

 

Youtube Official

 

폭풍속에 내 이름 불러주길 가사

 

빗물처럼 눈물도 세상에 고여
그대에게 내 슬픔 보여줬으면
가슴이 뛸 때마다
천둥이 친 것처럼 크게 울려서
그대에게도 들렸으면
모르죠 아무것도 모를 테죠
그리움을 만날 때마다
입에 퍼진 바다 향기를 그대
기도했죠 떠나가는 그대 맘이
잔뜩 먹구름에 덮어
폭풍속에 내 이름 불러 주길
두 팔 걷어붙인 그리움과
함께한 추억들이 밤낮없이 그대
여린 가슴을 두드리길
그렇게라도 돌아와 주길
모르죠 아무것도 모를 테죠
가시 얹은 빨간 눈으로
평생 살아가야 하는 나를
기도했죠 떠나가는 그대 맘이
잔뜩 먹구름에 덮어
폭풍속에 내 이름 불러 주길
두 팔 걷어붙인 그리움과
함께한 추억들이 밤낮 없이 그대
여린 가슴을 두드리길
그렇게라도 돌아와 주길
끝내 가슴을 포개지 못하고
둘로 갈라져 멀어져만 가네요
두 색이 다른 자석처럼
그댈 향해 뛰어봐도
잡힐듯 잡힐듯한 그대 모습만
사랑해요 그대가 곁에 없어도
내쉬던 숨이 막혀도
이 맘 변하지 않을것 같아요
행복하라는 말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란다는 말
나는 빌어줄 수 없을것 같아
미안해요 단 어떤 계절을 보내던
누구와 사랑을 하던
아프지 말아줘요
Transition
플라이 투 더 스카이
2005.12.20

앨범설명

노래 잘하는 미소년들. 국내 최고의 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그저 예쁘장한 얼굴만이 아닌 실력파 아이돌 듀오라는 타이틀 아래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이미지를 대표하던 수식어이다. 5장의 정규앨범을 내는 동안 소년은 남자가 되었고, SM이라는 둥지를 떠나 새로운 곳에서의 출발을 알린 것이 바로 본 작 [Transition]이다.소속사의 수장인 조규만의 프로듀싱 하에 타이틀곡 "남자답게"를 앞세워, 후속곡으로 활동한 "피 (避)", 거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이뤄낸 아름다운 발라드 "사랑해요 우리 (Feat. 거미)"로 이어지는 라인업에는 김도훈, 황성제, 이현승, 조은희 등 최고의 작가진이 참여했다.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음악 인생에서 아이돌로 살았던 1기를 끝내고 2기의 시작이 되는 본 작의 타이틀곡을 "남자답게"로 정한 것은, 익숙한 곳에서 벗어나 새 인생을 시작하는 두 사람의 상황과 드라마틱하게 연결되며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선택이었다. 2006년 골든디스크 본상 수상에 빛나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또 다른 비상을 알린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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