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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 투 더 스카이 가질 수 없어도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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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질 수 없어도 정보

 

작사 강은경 작곡 황세준 편곡 강화성

 

 

Youtube Official

 

가질 수 없어도 가사

 

한참 바라보고 있어
아스라이 멀어지는 모습
우리 사는 동안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눈물 너머 그대
한동안 참 힘들 텐데
아니 평생토록 헤멜 텐데
해져버린 마음이
한 가닥 바람에도
바스락거려 더욱 아플 테지만
가질 수 없어도
닿을 수 없어도
마음 깊은 곳에
널 간직해둘 거야
내 모든 기억과
내 가슴에 사는 한
죽는 날까지
너는 내 사람이니까

못 견디게 힘겨울 땐
애써 네가 나를 다독여봐
그리움이란 건
사랑을 아는 사람에게만
주는 선물이라고
가질 수 없어도
닿을 수 없어도
마음 깊은 곳에
널 간직해둘 거야
내 모든 기억과
내 가슴에 사는 한
넌 내사람 이니까
너여서 고마웠어
너여서 행복했어
널 알았던 지난 날

가질 수 없어서
내 것이 아니라서
더욱 아름다웠던 사랑인지 몰라
그리울 때마다
내 눈물로 반짝거릴 추억하나
가진 걸로 됐어
사랑한 기억 그걸로 난 됐어

No Limitations
플라이 투 더 스카이
2007.07.04

앨범설명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한계가 없는 변화의 결과물 [NO LIMITATIONS]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남자답게'를 기억 한다면 그들의 변화에 이미 익숙해 졌다는 것이다. 2006년의 최고 앨범으로 평가 받았던 [Transition] 으로 변신에 성공 한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두 남자가 이번에는 남성의 섬세한 사랑의 감정 변화를 담아 낸 그들의 새로운 음반을 발매 한다. 이번 앨범에서 그들은 지난 변화의 성공에 머무르지 않고 한계점을 넘어선 변화를 시도했다. 그래서 그들의 앨범은 [No Limitations]이다.
더 이상 거론할 필요도 없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수준 높은 보컬은 더욱 성장하여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함을 주는 곡부터 여름의 우울을 담아내는 아련한 감정의 곡까지 모두를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다듬어진 보컬로 완벽히 소화해 냈다. 그렇기에 이번 앨범의 포인트는 멜로디에 실린 전보다 더 간결 하고 압축되어 있는 감정을 유감없이 들려주는 간결한 보컬이다. 금방이라도 눈물을 흘릴 듯한 슬픔도 기쁨 넘치는 사랑의 시작도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목소리 안에서 진실된 감정으로 변화하여 듣는 이에게 전달된다.
최고의 작곡가로서 그리고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하고 있던 조규만 과 지난 앨범을 성공으로 이끌었던 황세준이 이 뭉쳐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프로듀서가 되었다. 두 사람의 든든한 지원으로 플라이 투 더 스카이는 그간의 노력을 모두 쏟아 낼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프로듀서 이외에도 더 이상의 말이 필요 없는 작곡가 조규만, 황세준으로써 조규찬, PJ, 하정호, 이현승, 김지환(MNI 민재)등의 작곡가들과 강은경, 최갑원, 홍지유 등 작사가들과 함께 다양한 사랑의 감정을 담은 음악을 만들어냈다. 이들의 시너지는 일반 대중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대중적인 곡부터 쉽게 들을 수 없었던 독특한 느낌의 곡까지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두 남자의 목소리로 들려주는 여러 가지 노래로 극대화 되었다. 더욱이 이 앨범에는 그 동안 감춰 두었던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두 사람의 작곡 실력을 담은 곡도 담겨있다.
타이틀 곡은 신예 작곡가인 강화성의 곡 'My angel'로 현악기의 부드러운 선율 위에 사랑의 그리움을 담은 정통 발라드의 곡이다.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두 사람의 목소리가 가진 장점의 조화가 가장 돋보이는 곡이며, 절제된 감성이 일품인 곡이다. 특히 작곡가로도 유명한 조규만이 직접 가사를 지어 사랑의 애절한 감정을 잘 담아 내었다. 전곡의 타이틀 화는 아무것도 아니다. 오로지 두 사람이 표현해내는 감정과 두 사람의 목소리에 중심을 두어 플라이 투 더 스카이에 맞는 음악을 만들었다. 더욱이 이전까지 변화를 보여주고자 하는 마음이 컸었다면 이제부터는 들려주는 것에 모든 것을 담고자 했다. 그렇기에 이들의 앨범에 한계라는 것을 두지 않았다. 지난 앨범이 음악적 변화를 보여주는 앨범 이었다면 이번 앨범은 두 사람의 성장을 들려주는 앨범이라 할 수 있다. 그것이 앨범 전체를 지배하는 끊임없이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두 남자의 노력의 결과물로 나타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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