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YTRE Music

박재정 악역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300x250
악역\738480\10101926\0\1\EA0faqFmwsE\https://blog.kakaocdn.net/dn/bQC9J7/btrdetRj16K/mbOMJ4ZwsmzHm7dpOev971/img.jpg\

악역 정보

 

작사 윤종신 작곡 정석원 편곡 정석원

 

 

Youtube Official

 

악역 가사

 

우리 방금 또 싸웠어
이랬다 또 화해하겠지
몇 번짼지 이 반복이
하지만 우린 끝내지 못 해
그 누구도 못 꺼낼 거야
이제 끝이란 나쁜 대사를
그렇게 모질게 마무리 할 수 있는
너와 나라면 이미 돌아선지 오래
자 드라마는
마지막회를 향해가는데
계속 아름답기만 할 수 없잖아
누군가 하난
죽도록 미워야 끝이 나겠지
그 역할은 내가 할게
미련 하나 없는 라스트 씬
서로의 기억들 속에서
좋게 남으려 할 필요 없어
어차피 헤어져 그리워 아픈 날들
너에겐 없게 후련히 사라질 악역
자 드라마는
마지막회를 향해가는데
계속 아름답기만 할 수 없잖아
누군가 하난
죽도록 미워야 끝이 나겠지
그 역할은 내가 할게
미련 하나 없는 라스트 씬
마지막 내 말 사랑 안 했어
안 행복했어 지겨웠어 너랑
마주치지도 궁금하지도 마
금방 잊혀질 사람이야
빨리 다른 사랑 시작할거야
자 드라마는 이제 끝났어
음악이 흘러
내내 우리 좋을 때 흐르던 노래
넌 언제나 나의 주인공이었어
슬픈 결말로 너의 뒷모습이라서
니 눈물이라서 미안해
용서해
너의 뒷모습이라서
니 눈물이라서 미안해
고생했어
악역
박재정
2017.10.13

앨범설명

박재정 싱글 '악역'
 
- '두 남자', '시력'에 이은 이별 발라드 3부작 '악역'
- 윤종신 작사∙015B 정석원 작곡, 올 가을 가장 잔인하고 슬픈 발라드
-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색과 감성...박재정, '악역'으로 발라더 존재감 굳힌다
 
가수 박재정이 '악역'이 되어 돌아온다.
 
신곡 '악역'은'두 남자', '시력'에 이은 박재정의 이별 발라드 3부작으로, 윤종신이 작사하고, 015B 정석원이 작곡했다.
 
헤어져야 하는 걸 알지만 서로 눈치만 보고 머뭇거리는 상황에서 악역을 자처해 매몰차게 이별을 얘기하는 '악역'은 올가을 가장 잔인하고 슬픈 이별 발라드로 기대를 모은다. 
 
가슴을 아리게 하는 윤종신의 독보적인 이별 노랫말, 90년대 감성이 담긴 정석원의 서정적인 멜로디, 여기에 박재정의 담담하면서 후반부로 갈수록 폭발하는 가창력과 표현력을 갖춘 '악역'은 최근 가요계에서 주목받는 미스틱표 발라드의 기세를 이어갈 것이다. 
 
박재정은 지난해 5월 규현과 함께 부른 '두 남자'와 올해 <월간 윤종신> 5월호 '여권'에서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발라더로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으며, 지난 6월 '시력'에서 발라드에 최적화된 음색과 감성으로 김동률, 성시경을 잇는 차세대 발라더라는 호평을 받았다.
 
공연, 음악 방송 등을 통해 꾸준히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대중에게 점차 다가가는 박재정은 올해 하반기 ‘악역’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발라더의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끝)
반응형